일도 사랑도 상처이기 쉽더라 김옥춘 일한다는 것은 매일매일 비굴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매일매일 낮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일한다는 것은 매일매일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매일매일 참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일한다는 것은 매일매일 나를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매일매일 너를 섬겨야 한다는 것이다. 일한다는 것은 나를 버려서 돈을 얻는 것이다. 그 돈이 있어야 나와 가족을 지킬 수 있다. 사랑한다는 것은 너를 섬겨서 믿음과 감동을 주는 것이다. 그 믿음과 감동이 있어야 둘이면서 하나인 듯 살 수 있다. 2004.12.10
| 오늘은 김옥춘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인사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보내겠습니다. 세월은 빠르고 아직 할 일이 많기만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섬기겠습니다. 세월은 빠르고 아직 주어야 할 사랑이 많기만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2004.12.12
|
첫댓글
일과 사랑의 그 균형 점은 어디까지?
일하는 것은 스스로 낮추는 일이다.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비워내는 일이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사랑 가득한 오늘로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