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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최상용 배호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라일락
몇 가지만 실천해도 활력이 팍팍! 생활 속 ‘뇌’ 건강관리법 5
치매는 아직 완치제가 없어 조기발견과 예방이 최선으로 여겨진다.
음식, 운동, 책 읽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뇌 건강을 얼마든지 지킬 수 있다.
백세시대 불청객 치매. 보건복지부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2024년에는 국내 65세 이상 치매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치매는 비단 노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난해 통계결과 일명 젊은 치매로 불리는 ‘초로기치매(45~60세 비교적 일찍 찾아오는 치매)’가
전체 치매환자의 약 4.6%(1만9665명)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치매는 아직 완치제가 없어 조기발견과 예방이 최선이다.
이제는 나이를 불문하고 뇌 건강에 신경써야 할 때. 새해계획으로
건강을 1순위에 뒀다면 뇌 건강관리에도 고삐를 당겨보자.
생활 속 몇 가지 작은 실천만으로도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브레인푸드 섭취하기
첫 번째 주자는 블루베리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이사닌은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뇌세포의 성장과 노화를 방지한다.
두 번째 주자는 호두. 폴리페놀, 식물성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신경보호물질이 풍부해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세 번째 주자는 카레의 주재료로 알려진 강황이다. 특히 강황의 주요 성분 ‘커큐민’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뇌 속의 베타아밀로이드를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베타아밀로이드는 독성단백질로 뇌세포의 기능을 마비시켜 치매위험을 높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반 커큐민은 지용성이어서 장내 흡수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최근에는
커큐민을 작은 입자로 만들어 체내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이 주목받고 있다.
테라큐민은 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을 아주 작은 입자(0.0005mm 서브마이크론) 형태로 바꿔
체내흡수율을 개선시킨 성분으로 한독이 2016년 인수한 일본의 기능성 원료기업 테라밸류즈사가 개발했다.
실제로 테라큐민의 체내흡수율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지난해 한국산업식품공학회 학회지
산업식품공학 8월호에 실린 국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희정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테라큐민 섭취군이 일반 커큐민 섭취군보다 28배 높은 체내흡수율을 보였다.
또 세계적인 뇌 과학자인 미국 ULCA 노화연구소 개리 W. 스몰 박사팀은 2017 국제 알츠하이머학회에서
테라큐민이 경도인지장애를 포함해 노년층의 기억력 및 주의력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 전 단계로 나이에 비해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은 떨어져있지만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이 시기 치료를 시작해야 치매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경도인지장애가 의심될 경우 치매예방에 더욱 신경써야한다.
개리 스몰 박사는 “테라큐민 섭취군에서 나타난 아밀로이드 플라그와 타우 단백질 응집체 감소가
기억력과 주의력 향상에 영향이 있다는 것을 뇌 단층 촬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즉 이 연구결과는 평범한 노화과정에 있거나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장년층과 노년층이 테라큐민을
매일 섭취함으로써 기억력과 주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음식 꼭꼭 씹어먹기
브레인푸드뿐 아니라 음식을 꼭꼭 씹어먹는 습관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양쪽 턱을 모두 활용해
음식을 씹어 먹으면 영양분이 고루 섭취될 뿐 아니라 뇌를 자극해 인지처리속도, 민첩성, 집중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잠 충분히 자기
충분한 수면섭취도 중요하다. 최근 국제학술지 ‘신경학회보’에 실린 미국 워싱턴주립대 의대 신경학과 랜덜 베이트먼 석좌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잠을 자지 못했을 때 베타아밀로이드의 수치는 정상적으로 잠을 잤을 때보다 25~30%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밤에 깨어 있으면 독성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산량이 많아져 뇌에 축적, 결국 치매위험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유산소운동 하기
걷기, 조깅 등 유산소운동은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운동으로 꼽힌다. 특히 하루에 단 10분만 투자해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뇌 기능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웨스턴대학 매튜 히스 교수팀은 뇌 기능 활성화에 필요한 최소 운동시간을 측정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참여자들에게 10분간 잡지를 읽게 한 다음 실내자전거로 10분간 자기 체력의 중간 내지 고강도에 해당하는 운동을 하게 했다.
이후 ‘역방향 급속 눈운동 억제’ 검사로 뇌기능변화를 측정했더니 운동한 사람들의 반응이 더 정확했고 반응시간 또한 운동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1000분의 50초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매우 미세한 차이 같아도 인지능력으로 치면 14% 향상에 해당, 10분 운동효과로는 상당히 큰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지런히 읽고 쓰기
전문가들은 치매예방을 위해 ‘부지런히 읽고 쓸 것’을 강조한다. 대표적인 활동은 독서와 신문읽기. 이러한 활동은 뇌의 전두엽을 활성화해 인지기능저하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노화로 침침해진 눈이 걱정이라면 안심해도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나빠진 시력 때문에 독서가 어려운 고령층과 저시력자를 대상으로 2011년부터 대활자본 보급확대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전국 700개 공공도서관에는 인기도서를 큰 글씨로 만든 책 약 2만여권이 배포됐다고 한다.
영양제 먹었는지 헷갈리고, 어제 점심메뉴 기억 못하는 당신…'뇌건강' 챙겨야
하루에 한번 혹은 두번에 걸쳐 챙겨 먹는 영양제.
그런데 이 영양제를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어제 점심에 뭐 먹었어?
라는 질문에 쉽게 답을 못한다면, 당신은 기억력이 저하된 상태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는데, 뇌도 예외는 아니다.
평소 잘 기억하던 것을 깜빡 잊는 일이 잦아진다면 뇌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기억력을 높이고 뇌 활성을 좋게 하는 음식을 알아본다.
◇콩, 레시틴이 뇌 신경전달물질 늘려
콩은 기억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콩에는 레시틴이 풍부한데, 이는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이다. 뇌에 아세틸콜린이 충분해야 인지·기억 능력이 제대로 작동한다. 실제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뇌에는 아세틸콜린이 건강한 사람보다 훨씬 적다고 한다. 콩으로 만든 두부나, 두유 등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특히 두부는 콩을 갈아 농축해 굳힌 것으로 영양소 함량이 높다. 콩 외에 달걀에도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카레, 커큐민이 뇌 노화 막고 염증 줄여
카레도 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 되는 음식이다. 싱가포르 국립의대의 연구결과, 한 달에 한 번 카레를 섭취한 노인이 6개월에 한 번 섭취한 노인보다 인지 기능이 손상될 확률이 절반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카레의 원료인 강황 속 커큐민이 뇌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커큐민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 뇌혈관의 염증 성분을 줄여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 커큐민은 항염증제를 만드는 데 쓰이기도 한다.
◇견과류, 불포화 지방산이 뇌 혈류 원활하게
호두·아몬드 등 견과류도 뇌 건강에 좋다.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아르기닌·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지방 성분 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되고 뇌로 가는
뇌(腦) 나이 젊게 하는 법 6
두뇌는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개조되며 향상되거나 쇠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결국 두뇌를 사용하지 않고 놔두면 뛰어난 기능을 써보지도 못하고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두뇌를 좋게 만드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운동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세포의 생성이 느려지며 뇌 조직은 그 크기가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이러한 노화 현상을 역전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늘림으로써 뇌 조직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생선 자주 먹기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생선을 먹는 게 좋다. 채식주의자라면 생선기름 보충제를 섭취하면 된다.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은 언어나 공간 시각에 대한 지능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에 들어있는 좋은 기름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명상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 쫓기 듯 살아간다. 늘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여러 가지 생각과 걱정들은 사고력과 다른 뇌기능에 영향을 준다. 명상은 정신에 활력을 되찾게 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오래된 방법 중 하나다.
조용하면서도 집중하는 호흡법 등을 통해 명상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활동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마음을 깊은 평정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 두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4. 염증 퇴치
몸에 염증이 생기면 독소와 감염, 유해 산소 등도 따라서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염증이든 정신 작용에 부정적 영향을 줌으로써 지능 수준을 낮추는 것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에 든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제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5. 스트레스 해소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받으면 장기 기억력 등에 관여하는 뇌의 해마 부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을 항상 선명하게 유지시키려면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노화를 퇴치해야 한다.
스트레스와 관련한 노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 '교란 물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번씩은 5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갖고 이때에는 절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다.
6. 뇌 운동
다른 신체 부위처럼 두뇌도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유지된다. 크로스워드 퍼즐이나 스도쿠 같은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두뇌를 쓰면 뇌 효율이 향상된다.
코 막고 커피 마시기, 주머니 속 동전 만지기.. '뇌 자극' 방법
..평소 안 쓰는 손을 움직이면 뇌가 자극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치매를 노인만의 질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나이가 비교적 젊은 중장년층도 안심하면 안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5세 미만에게 나타나는 '초로기 치매' 환자 수가 2015년 1만 9205명으로 2010년에 비해 20.5% 늘었다. 젊은 나이에 생기는 치매는 증상이 빠르게 악화해 더 위험하지만, 평소 뇌 활동을 자극하면 뇌의 노화를 늦춰 치매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뇌를 자극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평소 쓰지 않는 손을 쓰면 평소 활동이 활발하지 않던 뇌 부위까지 자극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손은 다른 신체에 비해 신경망이 촘촘히 분포해 뇌의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 치매 환자의 치료를 위해 손을 움직이는 활동이 많이 쓰인다. 평소 쓰지 않는 손으로 단추를 채우거나 현관문을 열면 된다. 뜨개질이나 큐브 맞추기 등 양손을 활발히 쓰는 것도 좋다. 주머니속의 동전을 만져 얼마짜리인지 촉감으로만 구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가락의 감각을 사용하면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대뇌피질이 자극된다.
커피 등 음료를 마실 때 코를 막고 마시는 것도 뇌를 자극한다. 보통 음료를 마실 땐 시각·후각·미각이 동시에 관여해 맛을 느끼는데, 코를 막고 먹으면 냄새가 느껴지지 않아 뇌는 혼란스러워진다. 이때 뇌가 맛을 판별하기 위해 분석 작업에 몰두하고 활성화된다. 모르는 길을 지도 없이 걷는 것도 뇌에 충분한 자극을 준다. 뇌에는 새로운 길에 대한 정보가 입력돼 창의력이 높아지고, 뇌 혈류량이 증가해 건강해진다.
하루 20분 운동으로 뇌 젊게 하는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
나이가 들면 건망증이 생기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뇌는 훈련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
열심히 운동을 하면 근육이 만들어지듯 열심히 뇌를 단련하면 새로운 회로가 생성되어 뇌를 얼마든지 건강하고 젊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치매에 걸려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진행 속도가 늦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에 어떻게 뇌를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치매를 비롯한 뇌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해 뇌의 노화를 돌이킬 수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은 간단하다. 손 운동과 스트레칭, 신체 운동, 명상 등 다양하고 간단한 신체 움직임으로 뇌를 단련하면, 노화에 따른 뇌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뇌 건강 운동법을 소개한다.
< 뇌 건강 운동법 >
▶ 손 운동
손을 다양한 방법으로 움직이는 것은 신체의 그 어느 부분의 움직임보다 뇌의 회로를 광대하게 활성화한다. 특히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손을 사용하면 반대쪽 뇌를 자극할 수 있다.
▶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뇌와 몸을 연결하는 신경을 재정비하는 과정으로 뇌 관리의 기본이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펴거나 신체를 뒤트는 것만으로도 뇌에 자극이 전달되어 뇌 기능이 향상된다.
▶ 뇌파진동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는 단순한 동작이 목과 어깨 근육의 이완을 통해 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뇌척수액의 순환을 통해 뇌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또한 잡념에서 벗어나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신체 운동
걷는 운동을 통해 발바닥의 감각을 발달시키면 균형감각뿐 아니라 소뇌 기능이 발달해 인지력이 향상된다. 또한 근력을 키우면 집중력이 강화되어 전반적인 인지력이 높아진다.
▶ 명상
뇌의 노화는 일반적으로 전두엽 피질이 얇아지는 양상을 띤다. 명상은 노화에 따른 전두엽 피질의 감소를 막을 뿐 아니라 두께를 증가시켜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를 예방한다.
두뇌도 쓰기 나름.. "뇌 생생' 7가지 방법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해인간의 두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슈퍼컴퓨터로 불린다. 인간을 다른 동물과 차별화시키는 것도 바로 두뇌다. 연구에 따르면, 지능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만이 아니며 두뇌는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두뇌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계속 수정되고 개조되며 향상되거나 쇠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결국 두뇌를 사용하지 않고 놔두면 그 뛰어난 기능을 써보지도 못하고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두뇌를 좋게 만드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운동하라=나이가 들어가면서 뇌세포의 생성이 느려지며 뇌 조직은 그 크기가 점점 줄어든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이러한 노화 현상을 역전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뇌로 가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늘림으로써 뇌 조직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상하라=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 쫓기 듯 살아간다. 늘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여러 가지 생각과 걱정들은 사고력과 다른 뇌 기능에 영향을 준다. 명상은 정신에 활력을 되찾게 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오래된 방법 중 하나다.조용하면서도 집중하는 호흡법 등을 통해 명상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활동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마음을 깊은 평정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등 두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생선을 먹어라=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생선을 먹는 게 좋다. 채식주의자라면 생선 기름 보충제를 섭취하면 된다.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은 언어나 공간 시각에 대한 지능이 1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선에 들어있는 좋은 기름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퇴치하라=몸에 염증이 생기면 독소와 감염, 유해산소 등도 따라서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염증이든 정신 작용에 부정적 영향을 줌으로써 지능 수준을 낮추는 것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에 든오메가-3지방산과 항산화제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두뇌 운동을 하라=다른 신체 부위처럼 두뇌도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유지된다. 크로스워드 퍼즐이나 스도쿠 같은 어렵긴 하지만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두뇌를 쓰면 뇌 효율이 향상된다.
◆새로운 취미나 기술에 도전하라=두뇌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새로운 기술이나 취미를 배움으로써 '안락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외국어를 배운다든지 악기나 목공 기술을 배우는 것 등이 있다.뭔가 새로운 것을 추구할 때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 진다.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을 한 가지 습득하면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피하라=캘리포니아대학교연구팀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받으면 장기 기억력 등에 관여하는 뇌의 해마 부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을 항상 선명하게 유지시키려면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노화를 퇴치해야 한다.스트레스와 관련한 노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에 '스트레스 교란물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번씩은 5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갖고 이때에는 절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좋다.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뇌(腦)를 묘사한 3D사진
The technology, dubbed 'Glass Brain', was developed by San Fransisco-based neuroscientist Adam Gazzaley and the creator of Second Life, Philip Rosedale
[ 뇌(腦)관리 7계명 - '진.인.사.대.천.명.고'~ ]
1>진.- 진땀나게 운동하라!
2>인.- 인정사정 볼것없이 담배를 끊어라!
3>사.-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라!
4>대.-대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라!
5>천.- 천박하게 술 을 마시지 마라!
6>명.- 명을 연장하는 음식을 섭취하라!
7>고.-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을 없애라!
*위와 같이만 실천하고 산다면, 치매뿐 아니라 몸 전체가 건강하게 될것 같으네요.~^^
"여러분! 우리모두 뇌 7계명 대로 실천하여 이 땅에서 영원히 건강하여 감사하며 기쁘게 사십시다.!"
요즘 방송에서 치매의 위험에 대한 내용들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것이 고스톱인데, 고스톱은 손으로 하는 놀이기도 하면서
점수를 계산하기 때문에 머리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치매예방에는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치매도 예방하고 무료함도 달래줄 수 있는 몇 가지 퀴즈들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한번 풀어보실까요.
살인 사건의 용의자 중에서 진짜 살인자가 누구인지 가려내는 퀴즈인데요.
쪽지의 내용으로 아주 쉽게 찾아내실 수 있습니다.
정답은 포스팅 맨 끝에 알려드리죠.
고기집주인이 최종적으로 얼마치의 손해를 봤을까요.
종이를 가지고 풀어보는 것도 좋겠군요.
역시 정답은 아래에서 공개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머리를 쓰면서 푸는 퀴즈도 있지만 황당하면서도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도 있죠.
이번에는 넌센스 퀴즈는 볼까요?
1. 곰을 거꾸로 하면 문이 됩니다. 그럼 소를 거꾸로 하면?
--------------->>발버둥 치겠죠.
2. 어부들이 가장 싫어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누굴까요?
--------------->>배철수
3. 인삼을 6년근이 되었을 때 캐면 가장 좋다고 하죠. 그럼 산삼은 언제 캐야 할까?
--------------->>보는 즉시
4. 주스를 마실 때 손을 대지 않고 마시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빨대로 마시면 된다.
재미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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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문제의 답은 아주 쉽습니다.
[ㄸ 뚜 ㅁ 뜨 뜨]
이 글자를 고개를 오른쪽으로 눕히고 읽어보세요
비
빔
밥
이라고 읽어지겠죠. 그래서 살인자는 비빔밥 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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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퀴즈의 정답은 10만원입니다.
1. 손님에게 7만원어치의 고기를 제공 = -7만원
2. 수표 10만원 받았지만 부도수표니 0원 = -7만원
3. 옆집에서 현금 10만원으로 바꿈 = 3만원
4. 손님에게 거스름돈 3만원을 줌 = 0원
5. 다음날 옆집에 10만원을 돌려줌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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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좀 되시나요?
[QUIZ ]
보는 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 됐으면 시작하시지요~~
문제1..
당신은 지금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습니다.
2등인 선수를 앞질렀습니다.
그럼 지금 당신은 몇 등?
?
?
?
[ 문제 답 ]
1등이라고 했다면 당연히 틀렸습니다.
2등을 앞지르고 그의 자리를 차지했으면 당신이 당연히 2등입니다.
다음 문제는 틀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처음문제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
문제2
아주 쉬운 산수 문제입니다. 머리로만 푸세요.
연필과 종이는 사용하지 마시구요. 자 시작합니다.
1000에다
40을 더합니다.
거기다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30을 더하고
다시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20을 더하고
더 1000을 더합니다.
이제 10을 더합니다.
그럼 총합은??
?
?
?
[ 문제 답 ]
5000이 나왔나요?
허나 실제 답은 4100입니다.
믿지 못하시겠다구요?
계산기로 해보세요.
이것도 틀렸으면
오늘은 당신의 날이
아닌가 보군요.
그럼 혹시 마지막 문제는 풀수 있지 않을까요?
문제3
영희의 아버지는 5명의 딸이 있습니다.
일순,이순,삼순,사순이...
그럼 마지막 막내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
?
[ 문제 답 ]
오순이 !!!??
당연히 아니지요.
다섯번째 딸의 이름은
당연히 영희입니다.
문제를 다시 읽어보세요. ㅋㅋㅋ
☞ 뇌(腦 )선언문
첫댓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