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핌프에 가치 가자고 했건만..아무도 리플이 엄떠서...나랑 칭구랑 둘이 갔다..
첨에..(내가 도착 했능때)3호선 버터플라이 나왔는데...방송 매체의 영향이 역시 크더군..
근데 왜 뜬거지?? 니 멋데로 해라 때문인가..
글구...캬캬캬...가이아..
울 학원 같이 강사하는 샘 칭구가 가이아 드럼이었다능데..
팀 나가서...독슬립 드러머가 세션해 주더군여..
ㅇㅁ..첨 보는데..괜찮았어여.
단지..거리축제라는 상황적 특성에
클레식과 국악을 접목한 크로스 오버 메탈이 좀..안맞았던듯...
(크레이들 오브 필스가 생각남은 무었이지..)
글구..오옷..>.<
청주 밴드라는데...팀명은 생각 안나구...헉..오방!!
쥐엠씨 측근들인듯한 사람들의 오방 슬램이 잠시 있다가..상황적 특성(민간인?도 있는 거리 축제..)얌전히 봄..
바세린.....
첨보는 라이브...ㅋㅋ
난 삼청교육대 보러 간건디...
삼청 보컬은..바세린 피쳐링..하나.ㅋ
아..졸려...
요즘 올드스쿨쪽이 좋아지네..
갑자기 블러드 포 블러드도 귀에 박히고..
삼청...쨩!
아구..칭구 감기몸살 걸렸데여....ㅠㅠ
여러분 감기조심!
전 칭구 아파서 가볼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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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핫~! 오늘 홍대 거미전!!! 공연후기~
미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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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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