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1/4
건설- 1월 Monthly: 끝난 것이 아닌 PF문제
▶️보고서: https://bit.ly/47BCwat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달간 지표와 이슈를 업데이트하며, 매달 투자의견 제시 목적으로 월보를 발간합니다.
이번달 투자의견도 All Neutral이지만, TOP PICK을 DL이앤씨로 추천드립니다.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고, 청약이 미달나고, PF리스크가 있는 안좋은 업황이지만, 4분기 실적 개선 + 주주환원 확대 기대 + PF리스크 없는 재무상태 + 1/15까지 자사주 매입 + 공매도 잔고(시총 1.4%) 숏커버 수급으로 충분히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주택주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PF문제는 태영건설에서 끝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다음으로 롯데건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까지 도래하는 롯데건설의 미착공 도급PF 규모는 3.2조원으로, 서울을 제외하면 2.5조원으로 추정합니다. 롯데건설의 유동성(보유현금 2.3조원, 1년내 도래하는 차입금 2.1조원)을 고려했을 때, 우발채무를 감당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설령 PF의 만기가 연장된다고 하더라도 본PF로 전환할 수 있는 부동산 업황 개선 없이는, 롯데건설의 유동성 리스크는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