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더쿠(<a href="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662544546">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662544546</a>), <br />트위터(<a href="https://mobile.twitter.com/Pon_Eun_Jung/status/1316909423214972929">https://mobile.twitter.com/Pon_Eun_Jung/status/1316909423214972929</a>),<br />조선일보(<a href="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0/09/14/LBCSZJSHFRGU7P4XNPAZDNR4L4">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0/09/14/LBCSZJSHFRGU7P4XNPAZDNR4L4</a>/)<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fd738d993ba279fcc1eff7d91f1b35d9768302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아래는 관련기사<br /><br />보행로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6세 남자 어린이가 낮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50대 남성이 낸 사고로 숨졌다. 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될까 걱정해 혼자 가게에 들어갔던 엄마는 오열했다.<br /><br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A(6)군은 일요일이던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 앞에서 햄버거를 사러 들어간 엄마가 나오기를 형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가게 앞 도로를 달리던 소형 SUV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길가 약 4m 높이 철재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그 충격으로 가로등이 땅에 묻힌 부분부터 뽑히면서 쓰러져 A군을 덮쳤다.<br /><br />사건 현장에서 30여m 떨어진 치킨집 상인은 “가로등이 떨어지는 소리가 가게 내부까지 들릴 정도로 컸다”고 말했다. 가로등과 부딪힌 A군은 의식 없이 쓰러진 채 오른쪽 머리에서 피를 쏟았다. 형의 손에 이끌려 매장 밖으로 나온 어머니는 A군의 이름을 연신 외치며 발을 동동 굴렀다. 신고는 사고를 목격한 상인들이 했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br /><br />유족은 A군이 가게 밖에서 기다렸던 이유에 대해 “가게에 들어가면 무조건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하는 데다,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는 다른 손님들에게서 아이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옮을까 봐 걱정한 애 엄마가 혼자 잠깐 들어가 햄버거를 주문하던 상황"이라고 했다. 이 유족은 “동생을 눈앞에서 떠나보낸 큰아이가 너무 가슴 아파하고 있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br /><br />사고를 낸 운전자 B씨는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몰던 차가 가로등과 부딪혔지만 크게 다친 곳이 없었다”고 말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점심에 지인과 근처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음주 측정 결과 B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10일 B씨를 구속했다.<br /><br /><br />(생략)<br /><br /><br /><br />▶ 청원페이지 : <a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258">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258</a><br /><br /><br />코로나2.5 단계 상황에 <br />아침 일찍부터 조기축구회하고 <br />막걸리 한병 이상 마시고 운전해서 귀가하다가 벌어진 일이라네,<br />얼마나 더 이런일이 벌어져야 하는지..ㅜ<br /> 많은 관심 부탁할게<br /><br />문제시 댓글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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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분탓인가 항상 피해는 규범 규칙 규율 규정 이런거 잘지키는 사람이 받는 것 같다.. 그 찰나에 코로나에 감염될까 실내에 안데리고 들어간 사람이 있는 반면... 2.5단계에서도 조기축구회를하고.. 음주운전까지... 근데ㅠ 가늠할수도 없는 아픔을 겪어야하는 사람이.. 전자라니 갑자기 회의감 든다ㅠ
맘이프네
동의하고 왔다 ㅠㅠ
하고왔다.. 에휴 씨발 가해자 죽었으면
9만명 넘었다.. 사고 너무 끔찍하다 어린 아긴데.. ㅠ에휴
완
하고왔어..ㅠ
청원 완 ㅜ
하고어ㆍㅆ어ㅠ
완료..ㅜㅜ
아휴 마음 찢어진다 정말 ㅠㅠ
세상에....청원했어ㅠ....
청원하고왔다
햇다ㅜㅜㅜ
청원했어..ㅠㅠ
동의하고 옴 개새끼
하고 왔어
했다!
음주운전이진짜 제일 악질이야..
음주운전 왜.해 진짜로
아이구...ㅠㅠㅠㅠㅠ 어떡해
와 진짜 얼마나 사무칠까 데리고 들어갈걸 하면서....하
청원했어,, 천벌 받아라
청원했어 ㅠ
하고옴...ㅠ
했어 ㅠㅠ
했다 아 마음아파.. 애기가 얼마나 아팠을까.. 엄마가 햄버거 사온다해서 기뻤을텐데.. 한순간에.. 음주운전하는 새끼들 진짜 사형시켜야돼
동의하고왔어ㅠ
하고왔어..아 마음아파ㅠㅠ
했다...어떡해...
하...기분탓인가 항상 피해는 규범 규칙 규율 규정 이런거 잘지키는 사람이 받는 것 같다.. 그 찰나에 코로나에 감염될까 실내에 안데리고 들어간 사람이 있는 반면... 2.5단계에서도 조기축구회를하고.. 음주운전까지... 근데ㅠ 가늠할수도 없는 아픔을 겪어야하는 사람이.. 전자라니 갑자기 회의감 든다ㅠ
동의했어.... 진짜 음주운전 처벌 더 강력해져야돼.......
청원했어 ㅠㅠ하
아 어떡해...ㅠㅠㅠㅠ청원 했어
ㅁㅊ ㅠㅠㅠ 6살아이 안타까워서 어떡해 ㅠㅠㅠ하 ㅠㅠㅠㅠㅠ 미안하다 애기야 ㅠ 나쁜어른땜에 ㅠ
청원했어..
했어
청원 하고 왔다...진짜 너무 속상하네
하고왔어 너무 맘아프다
했다ㅠㅠㅠㅠ음주운전 진짜 강하게 처벌 좀 했으면..
아이고어떡해...ㅠㅠㅠㅠ 아가야ㅠㅠ 청원했다ㅜㅜ
했다
아 진짜 몇번째야 음주운전 ㅅㅂ...
아 너무 늦게봤네ㅠ 아ㅠ 진짜ㅠ
아가야ㅠㅠ 얼마나 아팠을 까ㅠㅠ
그곳에서 천국에서 꼭 행복해ㅠㅠ
너무 마음아프다ㅠㅠ.......
가해자새끼는 고통스럽게 뒤졌으면 개씨바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