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란은행 "토큰화 시장 커지면 금융 안정성 위협"
2️⃣ 비트코인·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 '230억 달러'...역대 최고 기록 3️⃣ '불트랩' 우려에 주춤한 비트코인...이더·솔라나 등 대형 알트코인 '상승 모멘텀' 지속 4️⃣ 월스트리트저널 "몬테네그로, 권도형 미국 송환 결정" 5️⃣ 로빈후드, 암호화폐 서비스 '유럽연합' 진출...25종 매매 지원 |
01. 영란은행 "토큰화 시장 커지면 금융 안정성 위협"
자산 토큰화 시장의 성장이 금융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반기별 금융안정성 보고서에서 "토큰화 시장 규모가 커지면 광범위한 금융 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02. 비트코인·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 '230억 달러'...역대 최고 기록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의 비트코인·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가 신기록을 경신했다. 8일(현지시간) 루크 스트라이저스 데리비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코인데스크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옵션 계약의 명목 미결제약정 규모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인 236억 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03. '불트랩' 우려에 주춤한 비트코인...이더·솔라나 등 대형 알트코인 '상승 모멘텀' 지속
비트코인 상승이 주춤해진 가운데 이더리움, 솔라나 등 대형 알트코인들이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3만8000달러대였던 비트코인은 이번주 들어 가파른 상승 움직임을 보이며 4만4000달러를 넘어섰다.
04. 월스트리트저널 "몬테네그로, 권도형 미국 송환 결정"
몬테네그로에 수감돼 있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창립자가 미국으로 송환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안드레이 밀로비치 법무부 장관이 권도형 대표를 미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05. 로빈후드, 암호화폐 서비스 '유럽연합' 진출...25종 매매 지원
미국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미국에서 유럽연합 시장으로 암호화폐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7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유럽연합에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로빈후드 크립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4만3250달러, 이더리움 235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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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24% 하락한 4만3368달러(약 569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4.87% 오른 2372.33달러(약 31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BNB 0.36%▲ XRP 0.17%▼ 솔라나(SOL) 13.70%▲ 카르다노(ADA) 7.30%▲ 도지코인(DOGE) 0.26%▼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