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이동진의 2012년 외국영화 BEST10

<DIV>   <IMG id=A_1574964E4D69218032CF6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4964E4D69218032" width=500 actualwidth="500" id="A_1574964E4D69218032CF66"/>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이동진 평론가 블로그 / 여성시대 (500) DAYS OF SUMMER 드디어 이동진 평론가 블로그에 외국영화 best10이 올라옴.  콧멍에 올릴려다가 내가 추천하는 것도 아니고  유명한 평론가님의 평가라 여기로 옴.ㅋㅋ 아래부터 이동진 평론가의 말 그대로야.   역시 설문 조사 때와 동일하게 2011년 12월7일부터 2012년 12월6일까지 국내에서 정식 개봉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아무르'를 포함한 12월 중순 이후 개봉작들은 내년 베스트 후보들로 넘어갑니다.)      영화평론가로서 제가 순전히 제 기준만으로 선택한 '2012년 외국영화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영화에 대한 제 20자평을 함께 붙일게요!)   <DIV class=autosourcing-stub style="TEXT-ALIGN: center"> 10위. 서칭 포 슈가맨 그 자체로 작은 기적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57454950C86350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257454950C863500145C1"/> 9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짝수번째 영화는 전부 걸작.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6D14950C86361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356D14950C863610229B1"/> 8위. 007 스카이폴 2012년의 블럭버스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28F4950C86363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1328F4950C863632C732D"/> 7위. 멜랑콜리아 예술가의 우울증이 창작에 가장 창의적으로 작용된 사례 중 하나.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55A84950C86365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0155A84950C8636503B3D5"/></DIV> 6위. 케빈에 대하여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모른다.(카프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4BF4950C86369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554BF4950C8636905F9DF"/> 5위. 우리도 사랑일까 순도 100%의 사랑영화, 마음의 기척을 응시하다.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A744950C8636F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24A744950C8636F0C81EA"/></DIV> 4위. 자전거 탄 소년 이제 다르덴 영화들은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찾아온 경이.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D734450C86376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36D734450C86376289A4B"/> 3위. 늑대아이 미야자키 하야오 이후는 확실히 호소다 마모루!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1BA4950C86371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731BA4950C863712FD5E6"/></DIV> </DIV> 2위.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일망무제(一望無際).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6F8E4450C86378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036F8E4450C863781F0866"/></DIV> 그리고 제가 뽑은 2012년 최고의 영화는 바로 이 작품입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1위. 토리노의 말 여전히 위대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9B34450C8637A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979B34450C8637A13CDBB"/></DIV> 올해는 유독 뛰어난 외국영화가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미 가을 쯤에 올해의 베스트 10에 넣을 영화들이 다 나온 것 같아서 괜히 마음이 부산해지기까지 했죠.   많이 아쉬우니까 걍~ 재미로 베스트 10에 넣지 못해 아까운 후보작 10편 목록도 남겨 볼까요? ^^   (무엇보다 베스트 10에 '휴고'와 '파우스트' 그리고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넣지 못해서 아쉽네요.)   그러니까 베스트 20를 뽑았다면 들어갔을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냥 가나다 순입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시스터 아르마딜로 어벤저스 캐빈 인 더 우즈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파우스트 폭풍의 언덕 휴고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1위를 놓고 O형(^^) 걸작인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와 A형(^^) 걸작인 '토리노의 말' 사이에서 고민을 했는데 결국 '토리노의 말'을 꼽게 되네요.     이동진 평론가 블로그에서  방문자 중 1117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도 올릴게 나도 여기 설문 참여함 ㅋㅋㅋㅋㅋ 아마 이게 좀 더 대중적인 지표가 될거야.ㅋㅋㅋ  보통 관객들은 상업영화 위주로 관람하다 보니 설문조사 상위에 오른 영화들 대부분이 상업영화야. 괄호 안은 득표수야.   30위. 래빗홀 (24) 30위. 디어 한나 (24) 29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5) 28위. 블루 발렌타인 (28) 27위. 크로니클 (30) 25위.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33) 25위. 아르고 (33)  24위. 심플 라이프 (36) 23위. 캐빈 인 더 우즈 (38) 22위.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58) 21위.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미국판 (65) <DIV class=autosourcing-stub> 20위. 루퍼 (67) 19위. 토리노의 말 (74) 18위. 프로메테우스 (82) 17위.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89) 16위.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95) 15위. 휴고 (108) 14위. 디센던트 (115) 13위. 언터처블 : 1%의 우정 (117) 12위. 아티스트 (146) 11위. 어벤저스 (191) <DIV class=autosourcing-stub> 10위. 서칭 포 슈가맨 (257)  9위. 자전거 탄 소년 (278)  8위. 멜랑콜리아 (385) 7위. 우리도 사랑일까 (399)  6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430)  5위. 케빈에 대하여 (499)  4위. 늑대아이 (611)  3위. 007 스카이폴 (615)  2위. 다크 나이트 라이즈 (650)    그리고 1위는 바로!!!   (2위까지 보고도 1위가 어떤 영화일지 감을 못 잡으신 분들도 꽤 있을 듯. ^^)     1위. 미드나잇 인 파리 (744) 저도 설문 집계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이 영화가 베스트 5위 안에 들 거라곤 예측했지만 1위 자리에까지 오를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어요.   하긴, '미드나잇 인 파리' 시네마톡 때 영화가 끝나자마자 불이 켜진 객석을 보니 다들 너무나도 기분 좋은 표정들이셨죠.   같은 방식으로 제 블로그에서 집계했던, 2010년의 외국영화 1위였던 '인셉션'과 2011년의 외국영화 1위였던 '블랙 스완'의 경우는 2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운 점수를 얻어서 압도적으로 1위가 되었죠.   반면에 올해 집계에서는 1위부터 4위까지의 점수가 큰 차이가 없는 편이네요. (특히 2위부터 4위까지의 순위는 집계 도중 계속 엎치락뒷치락~)       제게도 무척 흥미로운 순위로 보이는군요. (베스트 텐 모두 매력적인 영화죠!)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DIV>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DIV> </DIV>   한국영화는 아직 설문조사 안 함 ㅋㅋㅋ 평론가님 베스트 10은 설문 올라온 후에 올라옴. 한국영화도 올라오면 가져올게  다들 좋은 영화 봐용 </DIV> 스크랩 풀어달라는 여시들 ㅠㅠㅠ 나도 스크랩 풀고 싶은데 이게 원래 평론가님 블로그 글 자체가  스크랩 막힌글인데 내가 타자친거라서 ㅠㅠ 내가 원 저작자가 아니니까 스크랩 막는게 나을 것 같애 미안해 여시들 ㅠㅠ 갠소할 여시들은 댓글로 말해주면 멜로 보내줄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