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해서 얼큰한 생태탕을 끓여 봤습니다,
아직 양념다대기가 숙성이 덜 된 관계로 엄청 매운맛이 많이 돌드군요,
생태 한마리에 무우 반개를 깍뚝 썰어 줍니다
뽑아둔 육수반틈의 양과 맹물 반틈을 넣어서 끓입니다,
이때 바지락이 있으면 넣어 주면 아주 시원한 국물을 맛 보실수 있습니다,
전 준비 못해서 그냥 생태로 끓였습니다,
물이 끓으면 콩나물 머리 딴것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이때 뚜껑을 덮지 마시고
콩나물이 물에만 잠기면 비린내가 나지 않고
아삭한 맛을 냅니다,
콩나물을 넣은후에
대파
양파
들깻 잎
새송이 버섯을 썰어둔것을 같이 넣어 줍니다,
그기에 만들어둔 양념을 한국자 넣어 줍니다,
이렇게 다 넣으신후에 다시 팔팔 끓기 시작하면
좀 더 끓여 주시면 됩니다,
양념 다대기를 조금 짭짜르하게 준비를 하시라고 했는데
그 정도의 간이 되면 그냥 드셔도 될 정도의 간이 되는데
저는 닭,오리,메추리 등의 고기를 절여서 먹어 볼려고 조금 싱겁게 만들어서 간을 다시 맞추어야 했습니다,
아직 양념이 숙성이 덜 되어서 엄청 맵고 칼칼한게
첨에는 먹기가 거북할 정도로 맵드니 점 점 먹어가니
얼큰하면서 땡기는 맛이 납니다,
담백하면서 칼칼한 생태 탕이 아주 맛나드군요,
비오는날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이 부침개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미나리. 부추,감자,청량고추 깻잎 를 준비 합니다,
깻잎,미나리 부추를 잘라 주고
감자는 채썰어 줍니다,
청량 고추는 컷트기로 다져 줍니다,
밀가루를 물에 개어서 준비된 재료와
혼합을 해줍니다,
팬에 올려서 굽습니다,
다 구워지면 접시에 담아서 먹으시면 됩니다,
청량 고추가 들어가서 엄청 매콤하면서
맛난 부침개가 됩니다,
미나리의 향긋한 냄새가 아주 입맛을 돌게 합니다,
그냥 젓가락으로 쭉 찢어서
만들어둔 간장 양념장에
콕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첫댓글 오늘은 생태탕 이네요. 정말 좋은 해물 많이 드시니 건강 하시겠습니다.
저기 맨~~위에 있는 생태탕 제가 가져 와서 먹으면 않될까요.ㅎㅎㅎ
ㅎㅎㅎ 사진으로나마 많이 드세요^*^
얼~큰하고 시~원~한 생태탕 맛나겠습니다.
첨엔 너무 맵드만 자꾸 더먹으니 땡기는 맛이드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통 간장 된장방에 글 올려 두었습니다,참고만 하세요
정말 맛나겠네요. 오늘저녁에 맛나게 요리해서 먹어볼께요 감사합니다.
바지락 있으시면 바지락 ㅈㅁ 넣어 보세요,,더 시원할겁니다,
부추전에 침을 질질 흘리고 있어요.ㅠㅠ
미나리랑 같이 넣어서 꿉으니 더 향긋하니 좋드군요,,
아...잘먹었어요~..배가 메롱하네여`~^^
얼큰하니 엄청 좋습니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