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들어오면서 모양성 주변 고인돌 고창 들판

[귀한손]

오늘2019년2월15일

서울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작년에도 한 겨울이던1월엔 따뜻하더니

2월 하순 경부터 추위가 몰아치더니

급기야 기온이 영하16,7도였던가요,

저는 그 즈음에 강원도에 있었는데요

강원도 기온이 영하19도 나갔어요.

3월 중순경에 때아닌 폭설이 쏟아지고 그러했었죠 작년에요.

전조가 어째,

고창 성두리 사거리라고 해서,

우리 어머니 자라신 곳이어서 이렇게 차 안에서 찍어봤어요.

신림 저수지

2일 연속 내려 쌓인 눈이25센티,

지금 25센티 쌓인 눈을 치우고 계시는 고창분.

사진은 오전에 찍었고, 사진을 찍고 난 후에도 계속 눈이 내렸어요. 

소녀상이 있네요. ...

저기 단층 건물이 고창 군립 미술관. 고창에는 미술관도 있구요,

건물이 두 건물인데 왼쪽은 군의회 건물이었나, 확실하지 않음.

오른쪽은 고창 군립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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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칸 줄행랑채 터

판소리 박물관 가기 전에 열네칸 줄행랑채 터 표지석
동리 신재효 사랑채 대문 북쪽으로 열네칸 줄행랑채가 있어

그곳에서 과객과 광대들이 묵어가고는 하였는데

전국에 이름을 날리던 광대들의 요람이었다고 한다. ------------가져온 글.(보이지 않아 가져왔다.)

 석가산 터

동리 신재효 고택은 백묘지원 십묘지택으로 묘사되었는데,
동리는 53세대나 되는 대식구를 통제할 요량으로 안채와 사랑채 한가운데에
8m 높이의 돌로 쌓은 동산을 지어 종대를 세우고 울안 식구를 지휘,감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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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고택터가 "백묘지원(百畝之園) 십묘지택(十畝之宅)"이었다.

여기서 묘(畝)>는 "땅의 넓이를 표현하는 단위로 30평(坪, 약 100㎡)"에 해당.

현대를 사는 우리가 알기 쉽게 산수로 적어 보면,

백묘지원, => 100(백) × 30(평. 1묘는 30평이라고 함) = 3,000평   원은 동산원 대지를 동산원으로 표현,

즉, 대지(동산)는 3,000평

십묘지택=>  10(십) × 30(평, 1묘는 30평이라고 함) = 300평    택은 집택, 건물채를 택으로 표현.

신재효 고택은 대지가 3,000평, 건물이 300평이나 되는 큰 규모의 고택이었다는 설명.

[출처] * 고창 신재효 고택 (高敞 申在孝 古宅)_중요민속문화재 39호 [전북 고창]|작성자 문정 좋은인연

묘가 무슨 말인가 궁금해서 나가 검색을 했더니

묘는 요즘 말로 평, 1묘는 30평을 뜻한다네요.

해서 환산을 했는데요

위의 결과가 나왔어요.

가져온 글 내가 다시 좀 수정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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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김치]

좋은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주말 되시고 새로운 한 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