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넘어서도 복이 굴러 들어오는 사람의 작은 습관 5가지”
복이나 운은 꼭 큰돈이나 뜻밖의 행운으로만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아플 때 병원을 알려주는 사람, 힘들 때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고민이 있을 때 함께 고민해주는 사람.
노년에 이런 사람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복입니다.
그리고 그런 복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기보다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1. 좋은 말을 입에 담는다
나이가 들수록 특히 조심해야 할 말이 있습니다.
“요즘 젊은 것들은…”
“내가 살아보니 다 소용없어.”
“내 말이 틀린 적이 없어.”
처음에는 별것 아닌 말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반복되면 사람은 점점 곁에서 멀어집니다.
반대로 복이 있는 사람은 말끝에 여지를 남깁니다.
“그럴 수도 있지.”
“고생했겠네.”
“참 고맙네.”
이런 말 몇 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편안한 사람 곁에는 다시 사람이 찾아옵니다.
2. 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의를 지킨다
사람은 이상하게 낯선 사람보다 가족에게 더 쉽게 함부로 합니다.
배우자니까, 자식이니까, 수십 년 된 친구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친밀함이 무례함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노년에 관계가 무너지는 것은 거대한 사건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것도 모르냐.”
“너는 원래 그래.”
이런 작은 무시가 오랫동안 쌓이다가 어느 날 사람이 떠납니다.
70이 넘으면 관계는 저절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오래된 관계일수록 더 귀하게 다뤄야 합니다.
3. 아무 이유 없이 베풀고 잊는다
나이가 들면서 서운함이 많아지는 이유 중 하나가 계산입니다.
“내가 자식에게 얼마나 해줬는데.”
“내가 저 친구를 몇 번이나 도와줬는데.”
베푼 것을 오래 기억하면 관계는 장부가 됩니다.
하지만 복이 있는 사람들은 작은 것을 베풀고 오래 계산하지 않습니다.
밥 한 끼 사고, 좋은 정보를 알려주고, 먼저 안부를 묻습니다.
그리고 잊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렇게 잊은 호의는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얼굴보다 표정을 관리한다
70이 넘으면 얼굴에는 살아온 시간이 남습니다.
늘 화를 품고 사는 사람의 표정과 감사할 일을 찾으며 사는 사람의 표정은 조금씩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인상을 만드는 데 비싼 화장품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볼 때 눈을 맞추고, 반가우면 웃어주고, 이야기를 들을 때 고개를 끄덕이는 것.
그런 작은 표정 하나가 사람을 불러들입니다.
노년의 얼굴은 생김새보다
어떤 마음을 오래 품고 살았는가에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5. 머무는 공간의 기운을 정돈한다
풍수 지리학자이자 건축공학자인 저자는 사람의 태도만큼 공간의 기운도 중요하게 봅니다.
어둡고 정체된 공간보다 바람과 볕이 잘 드는 공간에 사람이 편안함을 느끼고 다시 찾아온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칠순이 넘은 나이에 머무는 공간은 밝고 정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사람과 복이 드나드는 통로를 열어두는 것과 같습니다.
결론
70이 넘어서 들어오는 복은 젊을 때의 복과 조금 다릅니다.
큰 성공보다 건강이 복이고, 많은 돈보다 편안한 잠이 복이며,
수십 명의 사람이 아니라 마음 놓고 대화할 한두 사람이 복입니다.
그리고 그런 복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말을 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고,
베푼 것을 계산하지 않고, 편안한 표정을 만들고, 머무는 공간을 정돈하는 것.
하루로 보면 아주 작은 습관입니다.
하지만 10년, 20년이 쌓이면 그 습관이 얼굴이 되고,사람이 되고, 결국 삶이 됩니다.
어쩌면 말년의 복은 하늘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평생 내가 조금씩 모아둔 것인지도 모릅니다.
도서: 운명을 보는 기술, 운이 좋은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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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쩌면 말년의 복은 하늘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평생 내가 조금씩 모아둔 것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