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참 살만하다.
오늘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할 수는 없을까?
따뜻한 밥, 따뜻한 목도리, 부드러운 인사 말 등 작은 배려에서부터 시작 된다.
할머니가 털실을 구입하여 예쁜 털장갑을 떠서
일년간 모은 쌀로 떡을 만들어 불우 시설을 방문하여 진심을 다해 떡을 나누고
정성껏 떠서 만든 장갑을 나누어 주는 따뜻한 마음은 세상을 감동 시킨다.
마음이 고요하면 즐거움이 천년 간다.
마음을 거룩하게 하고, 온유와 겸손으로 세상을 밝히고,
공동체의 선한 청직이로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엔 평화
가슴엔 사랑
영혼엔 기도
얼굴엔 미소
머리엔 지혜
입술엔 칭찬
일상엔 기쁨
몸에는 건강
삶에는 행복
참으로 마음이 삶을 지배한다.
지금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잃고 있으니 참으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랭이질’ 이라는 말이 있다.
‘그랭이질’이란 자연석 위에 놓이는 돌이나 나무 기둥의 아랫부분을
자연석의 모양에 맞추어 깎는 수법이라 했다.
사람의 마음 ‘그랭이질’은 서로 마음을 열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감사하며,
자기 희생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평안하고, 조화로운 상생의 삶을 말한다.
세상 삶은 모두가 다르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일에 대처하는 능력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마음을 그랭이질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성격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함께 더불어 지낼 수 있도록 ‘忠恕’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그랭이질’하려면 감사, 봉사, 헌신, 희생이 따른다.
감사하는 사람은 위대한 인생이기에 삶에 감사가 넘치는 사람에게
하늘이 은혜를 베풀어 삶을 감동하게 한다. 범사에 감사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웃음 짓는다.
‘어떻게 하면 보람 있게 살고, 인간답게 살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존중되는 사회이다.
흔히들 19세기는 자유의 시대, 20세기는 평등을 찾는 시대,
21세기는 사랑의 시대라고 말하고 있다.
‘사랑의 시대’는 문화 품격의 시대로 사랑과 봉사로 삶의 질을 높이는 시대가 될 것이다.
그러기에 21세기의 화두(話頭)는 사랑과 봉사가 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한국은 갈등과 대결, 극단 이기주의로 몸살을 앓는
한국사회를 문화의 강국으로 품격 높은 한국의 불을 밝히는
‘당신이 최고’ ‘당신이 먼저’ ‘미인대칭축’ ‘평행감축’ ‘먼저 인사하기’
운동으로 봉사와 감사와 사랑의 사회로 나가는 존경의 사회운동인
4물결 운동에 불 밝히는 혁신운동에 박수를 보낸다.
문화강국이 되려면 서로 믿고, 배려하고 이해하며 존경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예술의 전원을 가꾸고, 문화의 숲을 거닐며, 낭만의 길을 걸어야 한다.
김구 선생님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라는 글에서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높은 시민의식과 문화 수준,
욕망을 자제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동반성장 정신,
패권주의가 아닌 세계시민주의 사상
그리고 국가의 공정성이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국격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희망은 희망하는 자의 것이다.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과 세상의 한계에 도전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을 헤쳐 나가게 하는 가장 강력한 비결이자 역사의 원동력이었고,
모든 인간이 내재한 근원적인 힘이다.
하늘에서 번쩍하고 번개가 치고 폭풍우가 내리듯이,
고요한 파도가 거대한 해일로 변하듯이, 역사는 늘 반전으로 요동쳐왔다.
지금도 저 깊은 수면 아래에서 시퍼런 물결이 솟구치고 있을 것이다.
눈물 흘리는 자들이 숨 쉬는 곳, 그곳을 기억 또는 역사라고 한다.
‘오늘도 힘들다’고 푸념하고 징징대든, 자랑을 하든,
엄살을 부리든 상호 인식이 필요하다.
일단 이야기 소재를 선택하고, 재미라는 조미료를 쳐 과장하고,
불필요한 내용을 배제하고서 윤이 반짝반짝하게 닦는 등
공을 들이는 긍정적 사고는 세상을 밝게 한다.
세상은 맡은 일을 묵묵히 잘해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 이지만
그 보다,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일이라도 개개인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사람들의 덕택이다.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물질적 가치를 우선하면서 도덕적 가치를 소홀히 해온 결과
도덕 윤리는 땅에 떨어지고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도덕적 가치의 핵심은 사람에 대한 존중, 서로에 대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배려는 상대를 향하지만, 자신에 대한 배려도 있고 모두를 위한 배려도 있다.
'배려'의 저자 한상복은 상대를 배려하면 행복이 다가오고,
자신을 배려하면 즐거움이 찾아오며, 모두를 배려하면 성공이 몰려온다고 했다.
동시에 배려가 부족하면 상처를 주고받으며,
결국 불행과 낙심과 실패가 찾아오게 된다고도 했다.
눈에 보이는 대로 자기 입장만 가지고 판단하면,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게 되고 결국 모두의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당신이 먼저'라는 사회운동을 펴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있는 운경재단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먼저 존중하고 배려하면
결국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취지의 의식개선 운동이요,
생활실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친구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나 자신을 비우고, 내려놓고,
낮아지는 것이 최고의 삶이다.
그러나 나 자신을 비우는 것이 마치 상대에게 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바보처럼 사는 것 같이 보인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my life, my story
인생은 선물이다.
그래서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며, 기대하고, 바라며, 믿으며 감사가 넘치고
겸손하게 나의 마음을 바로 잡고 사랑의 이야기를 만들게 된다.
오늘 바로 이 시간 이 순간이 생각을 담는 마음이 바로 나의 동행자가 아닐까.
‘자기희생과 솔선수범의 헌신적 리더십’으로 법질서 지키고
남을 배려하는 성숙한 문화가 핵심이다.
문화수준이 높은 품격있는 한국인을 기르기는 것이 미래 21세기를 살아가는 것이다.
품격 높은 문화 민족에서
‘품격의 품(品)자는 입 구(口)자가 세 개’라는 표현처럼
개인의 품격도, 나라의 국격도 말의 품격에 달려 있다.
my life, my story를 품격 있게 하려면 마음을 바로 잡는데 있다.
감사나 미안한 마음 없이 국민 행복과 화합은 어렵다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행동이 된다.” 마거릿 대처 어록
미래 세대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줄지는 기성세대가 오늘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도자들의 품격 있는 언행과 국회의‘특권 내려놓기’부터 실천해야 한다.
후손들에게 남겨줘야 할 유산은‘빚과 절망’이 아니라
‘꿈과 희망’이다. 바른 정신이 국력의 기초다.
품격 있는 my story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