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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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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여름 반찬은
샤론2 추천 0 조회 254 23.07.22 09:1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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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2 09:30

    첫댓글 와~~자반고등어 조림
    구미가 확 땡기네요 넘
    맛있겠어요
    저도 저녁에 꼭 해볼께요~~
    아침이면 깻잎 상추 고추따서 계란후라이에다 쓱쓱비빔을 즐겼는데 이제 상추가 장마후 없어요 오이를 대신 양념 넉넉히 맛내니 상추대신 오이무침넣고 벌써 아침 마쳤어요
    점심은 고기를 몇점씩 구워먹기도
    하루 세끼는 안먹어지네요
    간식종류로 한끼 때우고요

    깻잎 저리 양념해서 쪄면 더 맛있죠?
    저는 직행으로 바로 따오니 기냥 비빙도 아니면 된장에 쌈해요

  • 작성자 23.07.22 11:28

    자반고등어랑 청양고추가 어우러지니 칼칼하고
    개운하네요..
    감자 두개 깔고 졸여 드시면
    여름철에 입맛 찾는데
    좋겠어요..

    오전 내내 주방에 갇혀 있네요..ㅠ휴~~

  • 23.07.22 10:02

    여름 반찬 다 모아모아 최고
    만찬입니다
    먹고 싶은 욕망 ㅠ 여름철 입맛
    최고예요
    언니들은 손가락 빨고 있다오
    나만요 ㅎ

  • 작성자 23.07.22 11:30

    언니..요즘 마늘 까기 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쉬엄쉬엄 하세요..
    ㅎㅎ

  • 23.07.22 11:36

    @샤론2 어찌 잘 아셨나요 ㅎ
    요즈음 남편과 둘이서
    마늘까기 전쟁 중 이라우 ㅋ
    근디 깻잎 고등어 쫄임 양념
    레스피 궁금 간장 아닌 깔끔
    양념 궁굼 해요
    고추조림도 궁금 ㅎ

  • 작성자 23.07.22 11:38

    @엄지공주1 ㅎㅎ래시피 비법 비밀인데
    살짝 가르쳐 드릴게요..ㅎ

    마늘까기...
    세번에 나누어서 몇일 쉬었다가 하세요..

  • 23.07.22 10:44

    요즘 같이 야채가 비쌀 때는 완전 황금 레시피지요
    호박잎도 맛니고 특히 껫닢 찜은 제가 믾이 좋아 해서 예전에 여름이면 껫닢 김치 찜은 단골 메뉴였는데 이제는 게을러서인지 그런것 안해 먹은지 오래 되었어요
    꽈리고추 멸치 볶음도 잘도 했는데 아주 먼 옛이야기 ㅎ 고추를 밀가루 묻혀서 쩌서 양념에 무치면 더 맛있지요
    반찬에는 최고인데 왜 그게 안하게 될까요
    아무튼 여름 반찬 맛있게 많이도 하셨네요

  • 작성자 23.07.22 11:33

    고추에 밀가루 묻혀서 찌면
    참 맛있지요..
    살찌는거 생각 마시고
    잘 챙겨드셔야 기운이 나요..ㅎㅎ

  • 23.07.22 11:07

    깻잎에 잔멸치 없네요
    떨어졌나벼ㅋ
    모이 물어오는 새처럼
    잘도 물어오시는 삼식님
    울집 오식님은 산에가서
    뭔 쓰디쓴 풀떼기 한자루
    내가 처치하느라 미쳐유 ㅠ

  • 작성자 23.07.22 11:34

    ㅎㅎㅎ 멸치가 안보이네요..

    오식님 너무 귀여우시다..하하하

    어제 저녁먹고 집에가니
    삼식씨가 야채를 전부다
    다듬고 씻어놔서...ㅎㅎ
    물 묻은거라 미룰수가 없어
    요리 실시.ㅎㅎ

  • 23.07.22 13:25

    오식님 비슷한분 있었는데
    그나마 눈치는 있어서 요즘
    삼식님으로 변해 제가 쫌
    편하구만요~ㅋㅋ

  • 23.07.22 13:38

    @보 라
    나름 눈치보느라 그런지
    해놓기만 하면 얄미울 정도로
    잘 찾아먹고 치우고 청소도 완벽
    봐주기로 합니다 ㅎ
    집돌이 즐기니까
    내가 열심 나다니면 되요ㅋ

  • 23.07.22 13:32

    참고 해야겠네요.^^

  • 23.07.22 13:38

    어느집이나 여름 반찬은
    비슷비슷~ㅎㅎ

    요즘은 편하게 다시팩으로
    육수 내서 요리 하니
    냉동실에 넣어둔 굵은 멸치
    사용 할일이 없어 머리똥 따고,
    멸치 비닐 제거한후 체에받처
    잔가루 털어내고 후라이펜에
    약불로 살짝 볶아 비린맛
    잡아주고 꽈리고추와
    조림반찬 해서 찬물에 밥말아
    먹으니 멸치도 씹히는 맛도
    있고 괜찮네요~ㅎ

  • 23.07.22 13:57

    어점 야무져라
    음식도 맛깔스럽게
    햇어요
    난 요리 제대로 못해
    병이랍니다
    부럽기만 해용 ㅎ

  • 23.07.22 14:07

    이런거는 원글로 올려야쥬
    칼칼한게 밥도둑
    안주로도 굿~
    손끝 참 얌전하네요

  • 작성자 23.07.22 14:10

    참으로 얌전하기도 하지..ㅎ
    여성방 총무님으로 딱 이예요.ㅎㅎ

  • 23.07.22 14:10

    @강마을
    짜지 않게 해서 손이
    자꾸 가더라구요~ㅎㅎ

  • 23.07.22 14:13

    @샤론2
    방장님 따라 가려면
    멀었시유~~~😉

  • 23.07.22 14:16

    @보 라
    방장님은 털털해요ㅋ
    쉽게 후다닥~

  • 작성자 23.07.22 14:16

    @강마을 ㅎㅎㅎㅎ

  • 23.07.22 14:17

    @샤론2
    정곡을 찌름
    사정없이ㅋㅋㅋ

  • 작성자 23.07.22 14:19

    @강마을 뒷담화유? ㅋㅋㅋ

  • 23.07.22 14:18

    두분 서로 너무 잘알아~ㅋㅋㅋ

  • 23.07.23 08:04

    맛나겠어요 ㅡ,,ㅡ
    바쁜 농사철에는 누가
    맛난 반찬해서 우렁각시 처럼
    다녀가길 기둘리는데 ㅎ
    고등어도맛나 보이고
    멸치조림도 맛나 보이고ㅎ

  • 작성자 23.07.23 09:04

    그맘 알것 같아요..
    일손 딸릴때 누가 밥이라도
    챙겨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서울은 큰비가 내리고 있어요..
    비피해 없이 지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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