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거의 마사지 않는 나로서는
자주 집에 오는 친구를 위해
소주와 맥주를 항상 준비해 놓는다.
그런 나를 짐짓 나무라는 친구도 싫지않는 눈치다.
준비를 해 놓는 일 그 자체로도 나는 기쁘다.
마트 술 진열대를 지나다가
참으로 종류가 많은 술이 있다는걸 알았다.
일품 안동소주40%,화요25%
각1병씩 구입했다.
가격이 생각보다 더 믾다.
오늘 친구들 오면 마시게 해야할 생각에 기분이가 좋다 ㅎ
*집에 있던 양주는 이친구들이 거의 마셔서 독주가 없다.
첫댓글 그러기에
술 먹고 싶으면
조요한님집을 찾는 친구들이 있어
기쁨이 더 하시겠어요~ㅎ
그 기쁨
저에게도!
혼자 있다 보니,친구들과 모이기가 쉽기도 해서입니다.
저도 술을 마시지 않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지민
집에는 항상 술을 몇가지는 준비 해 놓고 있습니다.
담금주도 몇개 있고 소주와 와인도 있는데 먹어 줄 사람은 없습니다..
친구들이 모여도 장식장의 양주는 말 그대로 장식품이였는데,
어느 날 마시게 하고 싶어했더니,아주 좋아 하더라구요.
장식장은 휑해도 좋습니다.
과거 어떤 복지관의 점심식사줄에서
한남자가 어떤 남자에게 그러더군요
형님 술한잔 사주소 밥 한번 같이 먹자 소리할때
많이 사줘라 나는 밥사준다 술사준다해도 한늠도 전화도 안한다
나는 장모님 기다린다고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너무 슬프게 들리더군요
친구들 접대 잘해주세요
리모델링하는 집이 있어서 소음이 전쟁터같아요
밥먹고 도망가렵니다
많은 친구는 아니고 세명이 일주일에 한번 가까이; 모여 저녁을 같이 합니다.
이웃집 수리소음은 시비 할 수도 없는 괴로움이지요.
바깥으로 나가는 게 상책입니다 ㅎ
술을 안드시면서 집에 오는
친구분들을 위해 술을 준비해
두시는군요 멋진 우정이십니다
오래된 친구들이라서 그냥 내 맘이 편해서 입니다.
젊었을 때는 많이도 마셨던 친구들인데
요즘 들어서는 주량이 줄어서 많이 마사지도 못합니다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못 마시는 술을 어젯밤에 같이 마셨더니,
이제야 일어나서 정신을 차립니다 ㅎ
대단하십니다
요즘에도 집에서 대접 하시다니...
(안동소주 그거 선물용 인데요
엄청 비쌈
빨강쏘주 20도 짜리도 개안아요
주당들께는 25도 올드 스타일~)
술 잘 마시던 친구들이라서 그런지,알콜 도수가 높은 술이 맛이 있다네요.
몇 잔 안 마신 저는 밤새 고생 좀 했습니다.
물을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몰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