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원주·청주·전주·창원 5개 지역서 시범 운영
# 신선 농축산물 가격·할인정보 비교… AI 활용 장보기 지원
# 시범운영 거쳐 내년 하반기 전국 상용화 목표
▲ 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 출시를 기념해 청주 오스코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가 주변 판매점의 돼지고기를 비롯한 신선 농축산물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비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 점포의 신선 농축산물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을 경기 수원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전북 전주시, 경남 창원시 등 5개 지역에 시범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뜰하게 장볼지도’는 과기정통부의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개발됐다. 소비자가 직접 여러 판매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주변 점포에서 판매하는 농축산물의 가격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앱에서는 위치를 기반으로 2~3km 주변 판매처별 신선 농축산물 가격과 할인행사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AI 채팅을 활용한 요리법 안내와 추천 구매처 등 장보기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도 담았다.
정부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실제 판매가격과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성을 점검하는 한편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와 앱 개발업체, 참여 유통업체, 한국마트협회, 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농축산물 가격정보 협의체’도 구성했다. 정부는 시범운영과 서비스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 전국 상용화를 추진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그동안 주변 판매처별 가격을 알기 위해 직접 방문하는 등 발품을 팔아야 했던 소비자의 불편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하반기 전국 상용화를 위해 이번 시범 출시 기간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최대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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