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치열하게 살아냈네...
9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27일...
월말에다가 금요일이면...인천항에 차가 들어가기도 나오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워낙 경기가 없는 가운데...
징검다리 연휴라...열심히 해볼수는 있는 수준...
일이 없을땐..아무리 열심히할라해도...안되지만..
좀 썰렁하기는 해도...
나름 35만원이나 올렸으면...
내가생각해봐도..이렇게 썰렁한데..
기적같은 매출인것같다...
힘들기는 마이 힘들고..
저녁에는 취소된 건만 여러번...
어떤곳에가니..유리제품이라...다른것 실려있으면 안된다하고...
또 다른 곳에 가니...지하 2.1미터 제한있어서 안된다하고...
그럼에도불구하고 포기하지않고...가뭄에 콩나듯 드물게 올라오는 오더 잽싸게 잡아서...
달려가기...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현무암 돌판 5개 운송...
분위기가...사뭇 다른 느낌...
마치..일제때..김두환의 종로와.. 하야시의 혼마치(명동)...같은 차이...
중곡동에 원단 4개 하차...
내일 아침 7시 동순라길에...대형나무궤짝 하차해주면
한주간 모든 업무종료..
일찍 자자..내일 늦지않도록...
카페 게시글
153일기
종로와 혼마치...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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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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