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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과유불급
청솔 추천 0 조회 228 24.10.08 19:5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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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8 22:27

    첫댓글 저도 오른쪽 신장이
    암에 걸려 10년전 절제를
    했는데 지금 완쾌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첨단 의료시설 덕분에
    암은 치료 가능 하였지만
    치매가 제일 걱정입니다

    암보다 더 무서운 치매는
    제발 피해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10.08 22:34

    그러셨군요
    의외로 신장이 하나인 분 들이
    꽤 되드라구요

    우리 아파트 경비반장님도 근렇구요
    오랜 이웃분이 신장이 안 좋아서
    한 쪽만 이식을 받으셨구요

    치매가 무섭지요
    계속 머리를 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컴퓨터하면서 자판 두드리는게
    치매예방에 최고라고 하네요

    아무 일 없으실겁니다 ^^*

  • 24.10.08 22:43

    안스런 소식이군요 ..

  • 작성자 24.10.08 22:55

    나는 전혀 모르는 분인데
    집사람이 마음 아파 하네요
    마지막 본 모습이 생각난다구요

  • 24.10.09 00:14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제 사촌형도 신장이 안좋아
    26살이란 나이로 새성을
    별해서 안타까웟던 생각이
    납나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4.10.09 08:05

    네 신장투석을 했다면 좀더 살았을 것입니다
    그놈의 돈때문에 무리해서 일을 하다가
    목숨을 잃고 말았네요

    사촌형님이 너무 일찍 가셨네요
    신장이 참 중요한 장기입니다
    소리없이 묵묵히 일하는 장기

    감사합니다 수리산님

  • 24.10.09 00:43

    산다는게
    다 그런거 같아요

    풍파많은세상에
    나그네처럼 살아가고있음을..

    분명한것은
    누구나 피해갈수없는 죽음이 있는걸
    잊고 살아가고 있음을..

    그저
    이세상에와서
    살다 살다
    살아내야만하는 이세상살이가
    만만치않다는걸 실감나게 느낍니다

    청솔님~~~
    사모님과 서로 의지하고 서로보듬으며
    사람사는이야기나누며
    행복한삶! 쭉~이어지시길^^

  • 작성자 24.10.09 08:09

    동감입니다
    풍파가 많은 세상살이지요
    아무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뜯어보면 다 풍파가 있습니다

    생노병사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생명있는 자 들의 타고난 숙명
    언젠가는 다 가야할텐데
    그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집사람과는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직까지도 가끔씩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꽤 친하게 잘 지내는 편입니다

    지아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0.09 03:51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때론 매여서 살아가게 되는 우리 네 얘기인것 같아요
    몇 백년을 살것 처럼 ~
    그 좋은 서울 노란 자위 땅 에 살다 가신 분이지만 왠지 짠하고 안 됬다는 생각 듭니다

  • 작성자 24.10.09 08:11

    네 내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인생인데
    마치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착각들을 하고 살지요

    맞습니다
    그 정도면 아주 잘 살아오신 분인데
    마지막에 조금 무리를 한 모습이
    참으로 안쓰럽습니다

    일을 줄이거나 멈추고
    신장투석을 받았다면
    좀더 사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복매님

  • 24.10.09 06:50

    가신분의 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24.10.09 08:12

    감사합니다

  • 24.10.09 07:31

    분담금이 6억이면 만만치 않네요 우리 아파트도 재건축 추진 중인데
    비행기길이라 높게 못올리니 분담금이 많다고 하네요
    소중한 생명인데 돈이뭔지
    끝내 이루지 못하고 가셨으니참 딱한이야기 군요 투석은 받기도 힘들고
    병원비도 많이들지만 내목숨이 소중한다는걸 왜 모르셨는지..

  • 작성자 24.10.09 08:14

    네 요즘 재건축이 분담금이 많습니다
    건축비도 오르고 모든 물가가 올랐으니까요
    재건축으로 돈 벌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돈보다 중요한게 우리 목숨입니다
    젊었을 때와 또 다릅니다
    절대로 무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건강을 잘 살펴야 합니다
    유리병 다루듯이 해야 합니다

    신장투석을 받으셨다면
    좀더 오래 사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단테님

  • 24.10.10 06:01

    1기신도시는 지금 재건축 먼저해서 넓은집 비싼집 만들자고 경쟁이 치열합니다만
    넓고 비싼집 자식 물려주기보다 살던집에서 편히 살다가고싶은 실버가 많아지고있는데
    안타깝네요.
    비싸진 집 물려주면 자식이 얼마나 감사해할까
    죽은뒤 고마워한들 무슨소용일까 싶습니다

  • 작성자 24.10.10 06:31

    요즘은 별로 넓어지지도 않습니다
    넓어지려면 분담금이 어마어마하지요
    제 평수만큼만 해도 분담금이
    장난이 아닙니다

    내 돈내고 평수 늘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내 닭 잡아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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