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 업체 호야스토어 as 후기 입니다
12월 30일 신품 구입한 네버썸머 에보 4.0 데크 입니다.
약 40여일이 지난후에 데크를 청소하던중 베이스와 엣지부분에 균열이 생긴걸 발견하였습니다.
as를 보냈는데 교환을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균열이 있었던 것인지 타면서 생긴것인지 확인을 안한 제 잘못이라고 수리해서 타라고 합니다.
호야스토어 라는 업체에서 하는 말입니다. 호야스토어가 네버썸머에보 정식 수입업체및 as 라네요
그래도 다른제품으로 교환을 요구하였더니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를 하라고 하네요
한바탕 전화통화를 하고 난 후에 처음 데크를 개봉해서 찍은 사진을 확대해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개봉사진에는 같은부위에 균열이 없더군요
그래서 구매업체 직원분에게 사진을 보내주니 타면서 균열이 생긴거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구매업체와 as 업체가 다르네요
그래서 원하는데로 신고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구입하시려고 하는 분들 참고 하시라고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수제작데크가 기계로 만드는 데크보다 못한거 같네요
as도 형편없고 상담직원도 불친절합니다.
구매예정이신 분들 참고하세요~
개봉당시 사진입니다.
확대해서 보면 처음엔 균열이 없습니다.



이 사진이 균열 사진입니다.
총 2곳정도가 저렇게 균열이 생겼네요


첫댓글 아.. 저는 참 친절했고 네버썸머 에보 타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타고 있어서 모르겠더라구요. 다른 샵들처럼 부르는게 값인 상술도 없었고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제 실력에 맞는 데크 추천해주셔서 신세계를 맛봤던 기억이.. 다음 시즌쯤 데크 바꾸게 되면 샵투어도 하겠지만 또 둘러보고 싶은 샵중에 하나였어요..
팔어먹을때는 잘햇나보네요 팔고난 후가 문제죠
저도 네버썸머 데크 쓰고 있는데 내구성은 참 좋은 데크였습니다. 에보 랩터 3~5년정도 계속 네버썸머만 타다보니 매니가 다 되었네요.. 워렌티도 다른 데크들에 비하여 긴 3년으로 되어있어서 파손시 새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더 신뢰가 갔습니다. 그러나 회원님의 글을 보니타다가 파손이 되었던지 원래 불량부분이 있던지를 떠나서 AS의 태도는 정말 실망스럽네요~~~그리고 엣지의 균열보다는 엔지가 빠진 유격이 아닐런지 판단이 됩니다.
이부분의 경우 AS로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교품까지 될지는 모르겠네요~~
워런티가 3년이면 뭐할까요 as를 안해줄려고 하는데
@월드보이 다른 곳의의 예로는 워렌티 1년인 AMPLID 데크의 경우 라이딩하다가 파손되었는데 바로 신품으로 교환해주더군요~~~~3년 워렌티인데 신상데크인 에보 4.0인데도 교환을 안해준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A/S 명시에 대해 대부분의 업체에서 아래와 같이 명시됩니다 일반적으로요
데크의 파손에 대한 사항은 프리스타일 용이건 프리라이딩 용이건 "라이딩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 하다가 파손된 제품에 대해서는 A/S 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라고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