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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오늘 영등포역에서 사망사고 났었나요?
1432+1452열차[무궁화] 추천 0 조회 1,171 05.12.11 21: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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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11 21:37

    첫댓글 여수행 무궁화호 # 1471 열차입니다.60대승객이 신문을 사고 출발하려던 열차를 탈려다 선로에 미끄러져 다쳤다고 합니다.

  • 05.12.11 21:51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 허허 저런....

  • 05.12.11 22:18

    선로에 미끄러졌다면 열차와 플랫폼 사이에 끼어버렸다는 말인가요?

  • 05.12.11 22: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5.12.11 22:45

    승객이 늦게 왔어도 열차를 세워줬어야 했는데 승무원과 역무원의 대처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 05.12.11 22:53

    ㅉㅉ...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5.12.11 23:14

    그 승객이 역무원에게 세워달라고 이야기를 했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철도기관의 책임은 거의 면책입니다. 도의적으로 장례비용 정도를 지불할까 그 정도지요.

  • 05.12.11 23: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만약 열차를 눈 앞에서 놓치면 다음 같은구간,등급열차라도 탈수 있나요??

  • 05.12.12 03:34

    수정. 수수료(열차 출발후 10분 전까지는 운임의 20%)를 내고 승차권을 반환하신 다음 승차권을 다시 끊으셔야 하는데 사정을 얘기하면 역무원에 따라 400원만 받고 여행 변경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 05.12.11 23:50

    400원 아니었던가요??

  • 05.12.12 03:22

    발차전호가 난 열차는 문이 열려 있고, 아직 실제로 움직이지 않았어도 승객은 승차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움직이는 열차에는 절대 뛰어타면 안됩니다.

  • 05.12.12 06:26

    그래서 저번달에 용문역에 수요많았을때 발차전호가떨어졌었는대 승객2~3명이탈려고 다시 발차전호무하고 정차전호났죠..

  • 05.12.12 08:33

    지하철이나 기차나 매한가지로 급한분들 많네요.

  • 05.12.12 12:47

    그러니까 생각나는데, 바닷가에 유람선이나 여객선 같은데서도 묶인 줄 풀고 배 떠나려고 하는데 뛰어 타다가 물에 빠지는 분도 많습니다.

  • 05.12.12 20: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열차를 놓치면 다음 열차를 탈수 있다는 걸(또는 이전 열차) 일반인들은 거의 모릅니다.. 그걸 알려 주었다면.. 이런일은 없죠..;;

  • 05.12.12 22:48

    승차권을 바꿔야 다음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 승차권에 표기된 이외의 다른 열차를 타게 되면 무임승차로 간주되어 부가금을 물게 됩니다. 사고를 당하신 분의 목적지는 알 수 없지만 만약 전주 쪽으로 가시려던 분이라면 당연히 그 열차를 타야만 하죠. 그 열차를 놓치면 1시간 후에나 열차가 있으니까요.

  • 05.12.13 20:54

    승차권에 표기된 열차 이전의 것을 타는 경우에는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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