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아 안녕? 우리 꽃의 쪼꼬미~
어제 일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어제도 날씨가 많이많이 쌀쌀한던데 우리 여진이도
지금 숙소에서 뭐하고 있으려나...요즘도 별일이
없을지..아직도 소속사 때문에 많이많이 힘드니?
힘들면 항상 오빛팬들한테 기대~내가 여진이에게도
그동안 힘들었던거 다 해결해줄테니까 아무 걱정마~
여진아 그나저나 요즘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겨먹고
있지? 우리 여진이도 너무너무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네..
요즘도 상황이 많이많이 좋지 않은데..아직도 내년
컴백하는거 왠지 자꾸만 불안하고 걱정되네...울
여진이 어제 일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고..또 예전의 이달소 완전체로
활동했던 기억이 아직도 많이많이 떠오르더라구..
언제쯤이면 다시 여진이도 다시 활동했던 좋은일
이 왔으면 좋겠네...우리 여진이도 다시 행복해지는
그날이 돌아와서 다시한번 오빛팬이랑 즐겁고 활기
차던 때가 오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멋지고 기특한
짱달소 걸그룹으로 다시 부활하는 그날까지 난
앞으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응원할꺼야~
여진이도 언제나 세상에서 늘 소중한 존재니까~
참! 여진아 난 어제 일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
나면 어제 새벽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닦고
씻고 아빠랑 동생이랑 사우나 또 가서 따뜻한 몸
담그고 머리도 감고 나서 이따 찜질방에서 게임도
하고 또 거기에서 제육덮밥 먹어봤어~또 미역국
먹고 이따가 다시 아빠 차 타고 교회에 가서 또
예배드리고 끝난 뒤에 오후에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만두랑 배 먹으면서 런닝맨 시청하고
1박2일도 또 시청하고 나서 밤 8시에는 라면먹고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여진이도 또 그리워서 편지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여진아 벌써
내일이면 12월 넷째주...또 12월달도 얼마 안남
았을텐데 우리 여진이 내년에 이대로 괜찮을지
모르겠네..우리 여진이도 이번 2022년 마무리를
끝내고 내년에 빨리빨리 이 위기에서 벗어나서
울 여진이도 내년만큼은 더 많은 프로그램에
나갈수 있길 많이많이 기대할테니까~아프지말고
영원히 행복만 하자~난 언제나 진심이니까^^
난 언제나 오빛으로써 매일매일 늘 함께할꺼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해야 돼!
여진이도 언제나 내가 영원히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주고 싶어...여진이도 그동안 데뷔할때부터
지금까지 많이많이 데일리들을 위해 항상 희망을
주었으니까~우리 이달소랑 오빛은 하나야! 알지?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오빛팬들을 희망을 준 희진이!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많은 역경과 고난과 시련을
다 이겨내고 많이많이 노력했는데 우리 희진이랑
맴버들이 남은 12월달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
요즘도 지금 다들 많이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난 울 여진이도 많이많이 생각할꺼니까 걱정하지마^^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었네..
난 그만 이제 졸리니까 자러 가야겠다...여진아
내일 넷째주 월요일날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내년에 혹시 마지막 컴백이 된다해도 응원해줄께~~!
잘자 여진아 넌 언제나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이고♡
나의 영원한 파워에이드니까 너무너무 소중해~♡
Good night love yeo j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