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터넷소설닷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BL소설 사 극 한 중 록 恨中錄 -87화, 88화-
Irene 추천 0 조회 192 07.11.08 18:3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11.08 19:28

    첫댓글 와, 저 오랜만에 일빠에요+_+! 너무 좋아요^^* 영빈이 아주 큰 결단을 내렸네요. 세자에게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으니[만약, 하늘로 간다면] 어쩌면 천생배필이였던 빈궁과 함께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 아닐 듯 싶어요. 그러니, 양제는 잠시 장외로 퇴장하셔야죠. 그런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양제도 참 안됐네요ㅠㅜ 세자가 빈궁에게 아픔을 떠넘기고 싶지 않아 양제를 이용한 걸로 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양제가 세자를 진심으로 은애하였다면 세자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게 맞는거겠죠? 드디어, 세자가 깨어나서 제가 다 기쁩니다! 본문에서의 말대로 정말 오랜 잠을 자고 일어났으니 이제는 한결 가볍고, 정결해진

  • 07.11.08 19:28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죠?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면, 그 남은 시간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가님, 완결까지 화이팅하세요^^♡

  • 07.11.08 20:15

    세자가 빈궁에게 아픔을 떠넘기고 싶지 않아 양제를 이용했다면 왜 후궁으로 굳이 들였을까요??그 때 무슨 말을 했던거 같은데..기억이 잘 안 나네요~ㅠㅠ;;;아무튼 세자는요..외아들이라서 그런지 마음이 그러니까..빈궁 말구도..다른 여인들한테 넘어간거 같아요..다정했던이향이나양제나(양제는잘모르겠구)그 때 작가님이 외아들이라서 세자라서??아무튼 뭐가 그러니까..그러면서 마음이 조금은 있었다고 한거 같은데..그래서 이향을 후궁으로 들였구요..그게 지금도 제일로 마음에 걸리지만요..이런저런이상한내용이나와버렸네요..ㅎㅎ

  • 작성자 07.11.10 21:06

    D-4 / 웃으며살자aA 님★ 일빠 축하드려요^^ㅎㅎ 이번 내용은 쓰면서도 이게 아닌가- 싶어서 많이 고민했었어요, 양제를 궐 밖으로 나가게 한다는게 그닥 내키지 않아서^^;;;;; 말씀하신것처럼 세자가 양제를 이용했다는 의미로 보여지는게 맘에 걸렸던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세자와 빈궁에게로 기우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ㅎㅎ 이제 두 사람, 남은시간동안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음화에서도 일빠!!>_<꼭 하세요~ 꼬릿말 감사합니다^^

  • 07.11.08 20:08

    영빈마마최고~ㅎㅎ그 동안 세자가 너무 양제한테만 잘해줬으니..이제는 양제는 궁궐에서 나가고 빈궁이랑 마지막 시간을 보내게해줘야지..근데 세자는 누굴 과연 마음에 두고 있는지..??빈궁이라고 생각이 들지만..아닐거 같기도 하구..정말로 병 때문에 그렇게 대한건지..아님 병 때문에 아니라 그런건지..근데 왠지 이제와서 빈궁에게 잘해주는것도 이상할거 같아요..항상 두 후궁한테만 잘해줬으니..욕이라도실컷해주고싶지만..두 후궁들한테도..하~그냥 넘어가야죠..근데 마지막까지 후궁이었던 두 여인이 자꾸만 마음에 안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ㅠㅠ정말로 세자한테는 그런 점에서 실망스러웠는데..지금도 이렇게 담아두고 원망 하니..

  • 07.11.08 20:10

    ㅠㅠ전 세자가 그런 점에서 빼구요..나머지는 다 좋은데..아~양제한테 잘해준것도 싫었구요~그래도 잘 됐으면 하네요

  • 작성자 07.11.10 21:10

    D-4 / 하늘소녀ㅎ 님★ 세자, 알고보면 그렇게 질나쁜 캐릭터는 아니랍니다>_<;;;; 보셔서 아시겠지만, 한중록은 시점이 정해져있지 않고 인물인물로 자주 옮겨다녀요- 항상 그때그때 주어진 시각에 맞게 쓰려고 노력은 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한쪽으로 기울게 될 때도 있더라구요- 어느 시점에서 세자에게 그렇게 미운털이 박혔는지 모르겠지만, 완결도 다가왔으니 이제 좀 예뻐해주세요~;;;; 꼬릿말 감사합니다^^

  • 07.11.08 20:10

    안녕하세요!!!!!!! 오늘도 빵빵 터트리셨네요.!!! 점점 완결이 다가올 수록 불안해집니다. 세자가 폐위되지 않고 궁안에서 잘 버틸 수 있을까라고 ... 혹시나 뉴.뉴 세드엔딩이 되는 건 아니겠죠!!! 해피엔딩으로 +.+ 고고하는 겁니다. 영빈은 정말 저랑 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양제더러 궁 밖으로 나가라고 하다니, 마지막 순간을 빈궁과 함께 지내게 하려고 +0+!!! 양제와 청근옹주는 퇴장하는 건지..... 오래 기다린 끝에 드디어 동궁에 평화가 왔네요. 세자 빈궁 산이 청연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다음편도 빵빵 터트려주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뿅♥

  • 작성자 07.11.10 21:13

    D-4 / Soul M 님★ 진작에 빵빵 터트려드릴걸>_< Soul M님께서 이렇게 반겨주시는데ㅎㅎㅎ 완결이다 마무리다 자꾸자꾸 언급하고 보니까 마음만 들떠서 저질러 버렸는데 그러길 잘한것 같네요^^ / 영빈입장에서도 양제에게 말은 그렇게 했지만 마음이 편하진 않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며느리이고, 잠시였지만 세자에게 힘이 되준 사람이니까요- 누군가 행복해지만 누군가는 좀 덜 행복해야한다는 점에서 양제에게 미안하기도 하네요;;;; 다음화에서 뵐꼐요- 꼬릿말 감사합니다^^

  • 07.11.10 11:10

    와~세자가 깨어났다~!ㅎㅎ세자 죽이진 마세요오~ㅠㅠㅠ(작가님 저도 환절기 때마다 코감기랍니다ㅠㅠ)

  • 작성자 07.11.10 21:15

    D-4 / 떵묻은강아지● 님★ 세자가 깨어나고 다들 반겨해주시는 분위기라 저도 막 기뻐요^^ 죽이지 말라고 부탁하시니 제가 살인자가 된 기분...(<-이러고;;;) 하핫, 농담이구요^^ 앗, 벌써 코감기 걸리신겁니까>_< 꼭 약 챙겨드세요- 주사한방 맞으면 직빵이고요- 다음화에서 뵐께요, 꼬릿말 감사합니다^^

  • 07.11.08 21:41

    오늘 엄청 재밌었어요.^^늘 재밌지만 오늘은 하나하나 훨씬 더 기대하면서 스크로를 내렸답니다~ 너무 다행이에요.! 항상 Irene님은 마지막 문장이 심오하고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세자가 일어난 것도 좋은 데 양제가 떠나게 되네요. 그동안 밉상이긴 하여도 그세 정이 들었는지 또 나간다고 하니까 뭔가 찡하네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 작성자 07.11.10 21:19

    D-4 / 사랑한단그말 님★ 꺄악- 글쟁이에게 가장 행복한 칭찬가운데 한말씀을 해주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제입에 안맞으면 그만이라잖아요- 못난 글이지만 이렇게 좋게 봐주시는 독자님 뵙게되서 행운이예요^^ 완결까지도 잘부탁드려요- 꼬릿말 감사합니다^^

  • 07.11.08 23:34

    오랜만에 들어와서 다봤어여~~ 오늘은 특히나 더 재미있고 영빈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네요~~!

  • 작성자 07.11.10 21:23

    D-4 / ,llskljoijhrs 님★ 오랜만에 오셨어요~ 이번편 괜찮았나요^^ 영빈이 너무 쌀쌀맞아 보일까봐 걱정했는데 카리스마라고 표현해주시니 되게 기쁜걸요~ㅎㅎ 다음화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날씨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꼬릿말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1.10 21:26

    D-4 / 푼수쟁이 님★ 이제 그만 슬퍼하셔도 돼요>_<ㅎㅎ 세자가 깨어났잖아요~ 그동안을 계기로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았으니 이제 예전처럼 암울한 시간은 당분간 없겠죠^^ 이렇게 영원히 해피모드였으면 좋겠어요~ 꼬릿말 감사합니다^^

  • 07.11.10 06:04

    양제... 궁 밖에서는 어떻게 살려고 ㅠ_ㅠ.. 차라리 처음부터 후궁으로 들어오지 않는게 나았을텐데. 뭐, 후궁이란게 항상 정실 다음으로 여겨지는 것이긴 했지만. 여튼 우리 세자마마가 드디어 눈을 떴네요 ㅠ_ㅠ!! 다행이다 진짜 ㅜㅜ 청연이랑 은언군이 얘기할 적에도 왠지 남매간의 정같은게 느겨져서 너무 좋았었고요 (..)... 다들 행복해질 수 있게 해주세요 ㅜ_ㅜ_ㅜ_ㅜ_ㅜ_ㅜ_ㅜ!!!! 마음고생 제일 많이 한 세자마마랑 빈궁이랑은 꼭 행복해져야 하는데..!!

  • 작성자 07.11.10 21:28

    D-4 / 잠자는겨울곰 님★ 네, 저도 욕심같아선 미움 많이받은 우리 양제도- 또 그 이전에 미운털 박혔었던 다른 캐릭터들도 상관없이 모두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각자 자신만의 기준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구요- 세자가 이제 눈을 떳지만 원하는 만큼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음화에서 뵐께요, 꼬릿말 감사합니다^^

  • 07.11.10 14:13

    아 양제 결국나가나요 ㅜ_ㅜ얄미웠지만 그래도 정들었었는데 으헝헝 정말 오랜만에 동궁가족들이 모이는것일까요 잉잉 정말 세자가 아픈것만 아니면 정말 좋았을텐데 ㅜ_ㅜ 이히 얼른 건필하셔여!!힘내시고요!!

  • 작성자 07.11.10 21:30

    D-4 / ㄴㅏ는찡ㅋㅋ 님★ 미운정도 정이라서 막상 양제를 내보내려니 저도 마음이 짠- 하던걸요;;;;; 아팠던 세자가 깨어나고 이제 양제마저 궁을 나가고 나면 정말 동궁 가족들만 남는데- 이젠 그동안 못누렸던 만큼의 행복까지 다 누렸으면 좋겠네요-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더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꼬릿말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