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초에 들인 노란 환타지아난
복스럽게 핀 꽃과 초콜릿 향기에 반해서 올 2월에 붉은 꽃으로 하나 더 들였어요.
예쁜 모습으로 겨우내 기쁨을 주고 봄 여름을 조용히 지내다 그 더운 여름을 인내하며 8월중순쯤 꽃대를 보여줍니다.
처음 산 포트에서 7개의 꽃대가 그리고 나중에 들인 포트에는 3개의 꽃대가 올라왔어요.
그 화려한 모습을 알기에 하루에도 몇번씩 변화를 보고자 들여다 본답니다.
언제 꽃보우리가 맺히고 꽃이 필지는 모르지만 기다리며 행복해 하려해요.
계절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오네요.
활짝핀 모습은 작년의 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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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VS 반려동물
환타지아 난에 꽃대가 올라와요
알퐁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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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3
15.09.08 10:1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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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쵸콜렛 향기가 진동하겠군요^^
네. 기대가 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날씨가 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