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11명 인사 발표…사장 승진 3명, 대표부사장 1명, 이동 7명
[ 김민성 기자 ] 삼성그룹이 1일 사장 승진 3명, 대표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 사장 승진 내정
·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 삼성전자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한양대 전기공학과 졸업
삼성전자 전영현 부사장→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한양대 전기공학과 졸업
삼성디스플레이 이윤태 부사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서울대 전기공학 졸업
이외에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김봉영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김철교 삼성테크윈 대표이사 사장, 정유성 삼성종합화학 대표이사 사장, 김상항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등 기존 한양대 출신 사장단 전원 유임
삼성은 온갖 한양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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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사장단 승진 3명중 2명이 한양대 출신
왕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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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1 09: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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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양대 3대명문 학과 의대 법대(파이낸스경 정책) 공과대학 연고대급임
수십년 선배 한두명이 약진했다하여 한양대를? 서울대도 나대지 않는데..... 어느 학교라는 사실보다는 자신의 능력과 자질이 중요할터 !
요즘 현실은 과연 어떤가? 벼는 익울수록 고개를 떨구는 법......아는 사람 다 웃는다
하냥공대는인정
ㄱㅅㄱㅅ근데 공대뿐아니라 문과도 좋다 ㅇㅇ
한망대 출신들이 사장이 되더니 삼성이 망해간다는 생각이 드네....서울대 출신이 사장을 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