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ry, hurry up ( 서둘러라, 빨리 더 서둘러라)
이 글의 주제는 중국의 세계적인 석학 ‘임어당’박사의 강의의 주제이다. 한국에 와서
젊은 대학생들에게 들려 준 강의의 주제이다.
나주의 농촌을 벗어나 서울로 상경하여 대학을 다닐 때에 이러한 훌륭한 세계적인
석학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나에게는 대단한 영광이었다.
아, 그래서 서울로 와서 공부를 하고 시야도 넓히고 나의 꿈을 이루고져 서울로
향한 것일까?
역시 나주의 농촌을 벗어나 서울로 향한 것은 잘 한 일이었구나 라고 생각 하였다.
임어당 박사의 글은 어렴픗이 고등학교 국어책에서 접해본 것 같다.
이게 실제로 세계적인 석학 임어당 박사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게 만감이
교차한다 무슨 강의를 할까? 더욱더 궁금해진다
글의 주제에서 보듯이 “ hurry, hurry up 한국의 젊은이여 서둘러라” “한국의 젊은이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라면 서구의 젊은이들은 부자의 아들들이다.
그러니 한국의 젊은이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부단히 삶의 노력을 하라”는 취지이다.
내가 상경할 때에는 60년대의 가난한 농경사회였다.
1945년 신생독립과 1950년도의 6.25 전쟁의 동족끼리 총뿌리를 겨누고 전국은 폐허로
초토화 되고 복구와 먹고 살기 위하여 힘들게 살아가는 한국의 현실이다.
나는 이 강의와 또한 숭실대학교 철학교수이시며 젊은이들에게 많은 감명을 주셨던
고) 안병욱 교수님의 “곡학아세(曲學阿世) 하지 말라”라는 강의에서도 많은 감명을 받았다.
또한 이 두강의를 평생 좌우명(座右銘)으로 삼고 살아 왔다..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는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생명’으로부터 태어나 부모님의
부양과 교육을 받고 그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다.
이러한 부모님으로부터 자양분의 공급을 받아, 자기의 노력과 부단한 삶의 노력과 의지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여 한 평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는 부단한 삶의 노력과
삶의 목표가 있다’
속담에 “시간은 돈이다“ ( time is money)라는 용어를 많이 써 오고 있으며 또한 사회에 많이
회자(膾炙) 되어 오는 말이다.
수 많은 시간은 우리들의 삶에 궤적(軌跡)을 그려가는 삶의 나이테를 형성하며 세월을 보내고
우리 인생이 ‘생노병사(生老病死)’의 틀을 벋어 나지 못하며 유한한 인생을 보내지만 거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연속인 삶의 세월들이며, 인류역사의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
.우리는 지나간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머나먼 미래를 향하여
내 가 아닌, 근시안적인 자기 집단의 이익이 아닌 공동의 이익으로 나아 간다면 세계적인
안목으로 선진국의 우수한 제도와 가치관, 과학 문명다른 나라의 정치제도, 경제. 과학.
의료. 교육. 생활문화가 다른 나라의 대화가 아닌우리 고유의 민족정신이 깃들인 대중문화로써
품격 있는 사회가 형성되어 간다면 ’동방의 아름다운 나라‘ ’살기 좋은 나라‘가 이룩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끼어, 잦은 외침의 역사 속에 조국분단이라는 현실 속에
처한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유독 많은 나라이며, 정치는 정치집단의 자기네들의 권력을
탈취하여 거기에서 나오는 부(富)나 나누어 먹는 취득이 아니다. 백성들을 위한 무한의
책임과 선진화된 정당정치 실시와다산 정약용선생의 애민사상으로 현명한 정치의 산물이
국가와 국민들을 위하여 돌아가야 한다.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서민과 약자를 위한 정의로운 사회‘가 역사 속에 살아 숨을 쉰다면 우리들의
삶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 갈 것이다.’끝’
글쓴이 : 김 용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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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댓글 동구리님~~~~
오랫만에 글 올려 주셨네요.
만만디 중국인이 한국에서 hurry up
강의를 하셨다는것이 이외입니다.
한국인들 빨리 빨리가 워낙 유명하지않습니까
감사합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부단히 노력을 하라는 취지입니다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간만에 듣는 임어당이라는 석학님의
말씀 잘 새겨듣고 선배님글 감동받고
갑니다 ᆢ늘 평강하십시요
역사해설사님 올만입니다
오랫만에 카페에 들러오이 이상하군요
나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 입니다 역사 이야기 배워 갑니다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으네요
내내 健行 하십시요
나는 아무리 시간이 돈이라도 허리 업(삘리) 할수록 더 느긋하게 갈겁니다 ㅎㅎ
동구리 선배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제가 어린시절 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태어나면 제주로 보내라는
유행어 같은 말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잘살수있는 평등하고 자유로운
국가 는 누구나 바라는 이상일 것입니다.
건강하신 모습 보기에 좋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