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쑈폭압은 투쟁으로 분쇄해야 한다.
우리민족끼리 님이 2008-07-03 10:33:40에 씀 | 65명 읽음
파쑈폭압은 투쟁으로 분쇄해야 한다.
리명박일당이 파쑈폭압《정권》으로서의
본색을 더욱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특별기자회견》이니, 《인사개편》이니, 《소고기수입추가협상》이니 뭐니 하면서
분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 기만술책에 매달리던 리명박역도는 얼마전 《국무회의》라는데서 《국가정체성》에 도전하는 《불법시위》에 대해
《엄격대처》하라고 또다시 살기찬 폭압지령을 내렸다.
역도의 지령에 따라 파쑈광신자들이 더욱 머리를 쳐들고 폭압의 칼날을 휘두르는속에
경찰청장이라는자는 《80년대식진압》에 대해 떠벌였다.
《80년대식진압》으로 말하면 남조선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지향을 억누르기
위해 중무장한 《공수특전단》을 내몰아 옹근 하나의 도시를 피바다에 잠구고 최루탄을 마구 쏘아 애국학생을 무참히 살해한 천인공노할
인간백정행위이다. 결국 리명박일당이 지껄이는 《80년대식진압》은 친미사대매국《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은
선행군부독재자들처럼 온 남녘땅을 피바다에 잠구고서라도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파쑈폭언이다.
실제로 지금 남조선에서는 생각만
해도 피비린내가 풍겨오고 군부독재자들에 대한 원한과 증오가 끓어오르게 하는 《80년대식진압》이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다.
서울의
광화문일대를 비롯한 초불시위장들에서 파쑈광들은 새 형의 물대포차까지 동원하여 형광물질이 포함된 물을 뿌리고 강한 최루성독해물을 섞은 소화액을
쏘아대고있으며 방패를 마구 휘두르는 경찰에 의해 시민들이 피투성이가 되여 병원으로 실려가는 참사가 련일 빚어지고있다.
파쑈경찰의
쇠몽둥이는 애어린 녀학생도 로인들도 가리지 않으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까지 폭행의 희생물이 되여 짐짝처럼
강제련행되고있다.
이러한 사태를 두고 남조선의 언론들은 《리명박<정권>의 시계가 유신시대로 돌아가고있다.》,
《80년대식진압이 횡행하는속에 민주는 설 땅을 잃었다.》며 리명박패거리들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리명박일당이 파쑈폭압의
도수를 더욱 높이는데서 살길을 열어보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1980년대에는 결코 독재자들의 일방적인 《진압》만이
있은것이 아니다.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은 친미사대매국세력의 파쑈광풍이 몰아치는속에서도 항쟁의 불길을 드높이며 미국의
식민지통치기반을 밑뿌리채 뒤흔들어놓고 군사파쑈도당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였다.
1987년 6월에도 남조선인민들은 앞을 분간할수
없는 최루탄의 공세를 박차고 결사적인 돌진과 굴함없는 의지로 마침내는 군사파쑈독재자들을 무릎꿇게 함으로써 민심에 역행하는자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지나온 력사는 폭압으로는 자주와 민주, 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의지를 꺾을수 없다는것을
실증하고있다.
리명박일당이 력사의 이 진리를 망각하고 《80년대식진압》이요 뭐요 하며 계속 파쑈폭압을 일삼는다면 80년대와 같이
드세찬 투쟁의 폭풍에 부딪치게 될것이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파쑈독재자들에게는 그 어떤 환상도 기대도 가지지 말고 오직
투쟁으로써만 정당한 요구를 쟁취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이미 지펴올린 반리명박투쟁의 초불을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할것이다.
리 혁
남
첫댓글 "학도" 님, 어떠한 의견도
불이익이 없다면.. 다양한 모든 의견으로 대화하자고 공지글로 써놓고는 --- "학도" 혼자서만 글쓰기 도배를 하지말고
--- 늘봄, 이준형, 형아 님을 접근금지도 풀어주시지요
함께 다정하게 글쓰기 하여 봅시다.. 
"학도" 아가가 국론을 분열시키고, 북한에 유리한 발언을 은근하게 살포하는.. 고정간첩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 "학도" 아가야, 이런 글을 자주 올리면.. 소문을 사실로 믿게될지도 모른단다
--- "학도" 아가야, 너무 드러내놓고.. 북한의 글, 빨갱이 글들을 퍼 날르지 말그라.. 알긋냐
"학도" 아가는 스스로 잘 알고있는 --- 1990-08-06 (法律 第4266號) 光州民主化運動關聯者補償등에관한法律 에 의하여.. 그 이후, 광주사태라는 말을 단 1번도 사용하지 않했을겁니다.. "학도" 아가님,
딱 맞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