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우리 금천구육상연합회를 도왔습니다,
대회 일주일전 일기예보에서는 5/11일 일요일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비가내린다고 예보하였기에
대회에 신청하신분들에게서 하루에도 수십통의 통화로 비가와도 행사는 하느냐,? 세월호 사고로 대회는
취소 하지는 않느냐는 등등 생업에 지장을 초레하는 정도로 많은 통화량 등등......
대회당일 새벽 비교적 맑은 날씨에 우리회원님은 선수들 손님맞을 준비를위해 회원분들에게 부여된 역활분담
위치에서 순조롭게 척척준비를 마쳤습니다,
09시 유성준회장님을 비롯하여 관내 6,4지방선거에 출마하시는 금천구청장 예비후보님과 시의원후보님,
구의원 예비후보님과 금천구생활체육회 류희복회장님과 임원분들 그리고 본 대회에 출전하는 700 여명의 선수들과
또한 금천육상 회원님을 모시고 개회식을 시작하였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대한 묵념과 그 가족분들의 위로를 전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식순에 의하여 그동안 금천육상과 생활체육에 공로가 많은 회원님에게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국회의원표창에는 김갑교회원님,김승애회원님,송미순님, 서울시생활체육회장상은 이광남사무장, 금천구생활체육회장상은
박영호부회장님, 금천구육상연합회장상은 이재국부회장님과 최명남님이 받으셨습니다,
표창을 받의신 회원님 축하드립니다,
개회식이 끝나고 이성규감독님의 구령에 마추어 스트레칭이 시작되었습니다,
준비운동이 끝나고 출발선으로 이동하여 09:30분 10km 출발하고 6분후에 5km 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육상연합회장배대회는 금천육상의 축제이지만 이번에는 세월호 참사때문에 간소하고 조용하게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회에 참가하신 금천구민과 시민 그리고 인근 마라톤동호인과 전국달림이 특히 시흥초등학교와 금동초등학교 6학년
4개반 학생 100 여명과 휴먼레이스 동호인 100 여명이 함께하고 외국인도 참가하여 자치단체 구대회가 아니라 전국대회
아니 국제대회 성격인듯 하였습니다,
신청자분들이 많이 참가하여 대회 진행과정에서 회장님과 감독님 사무장 그리고 모든임원과 회원님들이 긴장하며면서
금천육상회원들이 각자의 역활에 충실하였기에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음식배식에 수고하신 여성회원님 손명애부회장님,김승애님,이영숙님,김경임님,박승훈님,정미은님,오선화님,서숙경님,
양현숙님,강애실님,임연순님등등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또한 입담좋은 신점배기획부회장님 사회 진행하느랴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모습 저장하시느라 애 많이쓰신 이재국부회장님,최일성상임부회장님,이승권형님 고맙습니다,
특히 대회준비 과정에서 부터 끝날때까지 여러모로 동분서주하신 유성준회장님과 최일성상임부회장님,이광남사무장,
이성규감독님,손명애부회장님,이재국부회장님등등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대회 전날 오후에 배번작업과 분류작업 기타 대회준비작업에 동참하신 회장님,최일성상임부회장님,이광남사무장,
이재국부회장님,손명애부회장님,김명호훈련부장님,장재선훈련부장님,신경배사진부장님,이은갑회원님 수고많으셧고 감사드립니다,
대회일에 함께하신 금천육상 회원님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봉사하고 협조하기에 금천구육상연합회는 건강하게 장기 레이스 하실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무사고로 끝난 것도 하늘이 도와야..
회원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위글을 읽으면서 그날의 모습을 한편의 영화가 스쳐가는 느낌입니다.
사무국장님 리얼하고 멋진 글솜씨가 다시한번 금육회의 빛을 발하네요.
우리 모든회원님들의 봉사로 멋진대회를 치루었네요.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회원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