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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제2연화봉(1324m).대저암(1293m).실우산(1201m)/충북단양
산행일자;2022년10월29일(토). 날씨;맑음. 산행거리;10.4km. 산행시간;4시간10분.
교통편;안내산악회
비용;35,000원(찰밥과 주류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죽령- 임도-제2연화봉 정상석- 백두대간 임도-좌측능선-대저암(1293)-안부- 실우산-바위암릉 능선 - 776봉<우측능선>-680암봉- 급경사 내림능선- 마조리 경로당 (단양군 단양읍 마조리191/작은 다리골)
■소백산(1439.67m)은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소백산맥 중의 산으로서 비로봉(1439.67m)·국망봉(1,421m)·제2연화봉(1,357m)·도솔봉(1,314m)·신선봉(1,389m)·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북서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국망천이 흐르고, 동남쪽은 경사가 심하고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된다. 지질은 화강편마암이 중심을 이루며 주변으로는 중생대의 화강암류가 분포한다.
식물은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을 갖는 지역으로서 낙엽활엽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철쭉 등 관다발식물 1,000여 종, 동물은 멧돼지 등 1,700여 종이 분포한다.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와 함께 희귀식물인 에델바이스(외솜다리)가 자생하고 이곳에서부터 국망봉 일대에는 주목(천연기념물 244)의 최대 군락지가 펼쳐져 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백제·고구려 3국의 경계에 있어서 문화유적이 많다. 죽계천 쪽으로는 석륜광산(石崙鑛山)·초암사(草庵寺)가 있고 이곳의 북동쪽으로는 석천폭포(石川瀑布)·성혈사(聖穴寺)가 있다. 남서쪽으로는 국망봉에 이어 제2연화봉이 있는데, 이 봉우리 동남쪽 기슭에는 643년(선덕여왕 12)에 창건한 희방사(喜方寺)와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인 희방폭포(높이 28m)가 있다.
아름다운 골짜기와 완만한 산등성이, 울창한 숲 등이 뛰어난 경치를 이루어 등산객들이 많은데, 주요 등산로로는 희방사역에서부터 희방폭포와 제2연화봉을 거쳐 오르는 길과 북쪽의 국망천, 남쪽의 죽계천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는 길이 있다. 죽령과 제2연화봉 산기슭에는 국내 최대의 우주관측소인 국립천문대가 자리잡고 있다.
일대에 수려하고 웅장한 산과 주변의 명승지가 많아 1987년 12월 소백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면적 320.5㎢로서 경상북도 영주시·봉화군, 충청북도 단양군에 걸쳐 있다.
■연화봉(蓮花峰)[1,394m]은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수철리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의 경계를 이루는 봉우리이다. 연화봉에서 북북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약 1.5㎞ 위치에 제1연화봉[1,394.4m]이 솟아있고, 여기에서 북동쪽으로 약 2.3km 이동하면 소백산 최고봉인 비로봉[1,439.5m]으로 이어진다. 연화봉에서 서남서쪽으로 약 1.8㎞ 떨어진 곳에 제2연화봉[1,357m]이 솟아있다.
‘연화봉’이라는 명칭은 전국 산지에서 종종 확인되는 이름으로, 이와 같은 이름은 산의 생김새가 연꽃처럼 생겼다 하여 유래한 경우가 많다. 소백산 연화봉의 경우 『재향지』의 희방용추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연화봉(蓮花峰) 아래에서 발원한다.”라 하여 산의 이름이 전해진다.
제1연화봉-연화봉-제2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대략 북동-남서 방향의 능선은 비교적 평평하여 기복이 작은 편으로 주로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일대의 주요 지질은 선캄브리아기의 흑운모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동-남서 방향의 주능선에서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들은 약 2.3㎞ 지점부터 지질이 선캄브리아기의 미그마타이트질 편마암으로 변화한다.
제1연화봉은 정상부가 비교적 평평한 초원으로 펼쳐지며, 초본 식생 및 관목 식물들이 주로 자라고 있다. 제1연화봉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정안동계곡을 따라 풍기읍 삼가리로 이어지고, 북쪽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으로 이어진다. 대강면의 선바위와 백자골을 지나면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가 나오는데, 여기에는 단양 사람들이 영주의 풍기장을 보기 위해 넘나들던 민백이재가 있다. 또 제1연화봉의 북동쪽에는 노랑무늬붓꽃 특별보호구역이 있다. 노랑무늬붓꽃은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4~5월 사이에 백색 바탕에 노란 줄무늬가 있는 꽃이 만개한다. 또 이 일대에는 소백산 원추리 군락지가 있어 8월 하순이면 원추리꽃이 한창이다.
연화봉 일대에는 소백산 철쭉 군락지가 펼쳐져 있어 매년 5월 영주소백산철쭉제가 열리며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또한, 연화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희방계곡과 희방폭포가 나오며, 천년고찰인 희방사가 자리하고 있다. 연화봉의 서쪽 능선에는 소백산천문대가 자리하고 있다.
현황
연화봉으로 향하는 등산 코스는 희방사 코스가 있다.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에 있는 희방사역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마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등산로가 나타난다. 이 등산로는 희방계곡과 이어지며, 희방폭포와 희방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희방사에서 북동쪽으로 약 700m 올라간 뒤 북쪽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연화봉에 도달한다. 여기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제1연화봉으로 이어지고, 능선을 따라 계속 걷다 보면 비로봉에 도달한다. 반면 연화봉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제2연화봉이 나오고 죽령(689m)으로 이어진다.
■대저암(1293).실우산(1201)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과 대강면 상이의 산이다. 백두대간 소백산 제2연화봉에서 가지쳐나온 서북능선상 국립지리원 지도상 무명봉인데 언제부터인가 오록스맵 코리아 지도에 그이름을 얻은 산이다. 대저암(1293m)은 그이름 처럼 큰 바위가 있는 것도 아닌 펑퍼짐한 능선분기봉인데 대저암이란 이름을 얻었고 실우산(1201m)은 어떤 의미때문에 그이름이 얻었는지는 알지 못한다. 실우산 정상은 입석바위가 곤두서있고 삼각점 (단양304) 가 있다. 실우산 이후 날머리 마조리까지의 능선은 암릉이 많이 차지 하고 있어 좌로 우로 우회 하여야 하고 독도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산이다. 특히 마지막 680봉 암봉은 위험하기 조차 하여 겨울철 눈비가 올때는 진행을 삼가하는 것이 좋겠고 20m 슬링줄이라 챙기는 것이 안전에 유익할 듯싶다.
■ 죽령(竹嶺 689m)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사이의 고개다. 일명 죽령재, 대재라고도 한다. 신라 제8대 아달라이사금 5년(158)에 길을 열었다. 소백산맥의 도솔봉과 북쪽의 연화봉과의 안부에 위치한다.소백산맥을 넘는 죽령은 문경새재와 추풍령 등과 함께 영남의 삼관문의 하나이고, 그 중 으뜸으로 손꼽혀 왔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아달라왕 5년에 죽죽(竹竹)이 죽령길을 개척하고 지쳐서 순사(殉死)했고, 고갯마루에는 죽죽을 제사하는 사당(竹竹祠)이 있다고 했다.
이처럼 유구한 역사와 온갖 애환이 굽이굽이 서려있는 죽령은 삼국시대 한동안 고구려와 신라가 대치해 불꽃튀는 격전을 펼치기도 했다. 고구려가 죽령을 차지한 것은 장수왕 때인 서기 470년경이며, 그 후 신라 진흥왕 12년(551년)에 신라에 복속되자, 영양왕 1년(590년)고구려 명장 온달(溫達)장군이 왕께 자청하여 "죽령 이북의 잃은 땅을 회복하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 등의 기록(삼국사기)과 함께, 소백산 북쪽 자락에 온달산성이 전해오고 있다.
이후에도 영남 내륙의 여러 고을이 서울 왕래를 모두 이 길을 거쳐야 해, 나라의 관리들은 물론, 온갖 물산이 보부상들의 등에 업혀 이 고갯길을 넘나들었다. 그래서 고갯길 양쪽의 단양과 청풍, 영주와 풍기 등지에는 길손들의 숙식을 위한 객점, 마방들이 들어섰고, 이들 장터는 늘 성시를 이루곤 했다는 것이다. 줄잡아 2천여년 유구한 세월에 걸쳐 영남 내륙을 잇는 동맥의 역할을 해온 이 길이 2001년 터널이 뚫리면서 이제 다시 호젓한 옛 모습을 되찾은 것 같다. 더욱이 그동안 숲 덩굴에 묻혀있던 그 옛날 오솔길을 영주시에서 옛 자취를 되살려 보존하자는 뜻에서 1999년 5월 이 길(2.5km)을 다시 뚫어, 안내판과 함께 단장을 마쳤고, 새 터널까지 열려, 시대를 달리 하는 3가지의 길 모습들이 각각 다른 모습으로 역사의 뒤안길을 장식하게 됐다. 이같은 내력을 되새기며 넘는 맑고 한적한 죽령고개는 두고두고 멋진 고갯길 드라이브코스로 남았으면 한다.
■마조리(磨造里)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에 속한 행정단위의 리다. 매우 깊은 산골 마을이다. 소백산맥의 높은 산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제1연화봉과 제2연화봉이 있다. 해발고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북동쪽에 노동동굴이 있고 남쪽에 단양인터체인지가 있고 철도 죽령역이 있다. 자연마을에는 마조마을이 있다. 마조마을은 과거부터 마를 많이 생산하였다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이 마을이 위치한 산의 정상 부근에는 연화봉소백산천문대가 있다.
2022년 10월29일(토)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06;11)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06;50) 양재역 도착, 양재역 1번출구 나와 잠시 시간 보내다가 (07;10) 1번출구50m 전방 수협은행 앞에서 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오늘도 회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여러 대원들 만나니 반갑습니다. 오늘따라 개인사정으로 불참 대원들이 몇분 있어 적자 운영이 예상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차안에서 회장님의 산행지에 대한 설명 " 현지 산행하기 좋은 19도의 온도와 1m미만의 바람/10;00산행들머리 죽령 도착 산행시작 /산행시간 약5시간/ 15;00 산행종료 /15;30 마조리마을회관 출발예정" 들으면서 차는 고속도로 달려 중간 문막휴게소에서 약15분 (08;40~08;55) 휴게시간 갖고 단양 IC 빠져나와 죽령 구도로로 진행 (10;00) 죽령 탐방지원 센터 주차장에 도착 바로 산행시작합니다.
죽령은 백두대간 1차 2차때 그리고 1000m급 산 답사때 등 몇번 들날머리로 이용한 익숙한 풍광입니다. 오랜만에 산다운 산에 들었습니다.
0km 0분[죽령 탐방지원센터 주차장](10;00)
죽령표시석 좌측 소백산 국립공원 죽령탐방로 게이트를 통과하여 임도(차도)를 따라 완만하게 오른다. 몇구비 돌아 오르고 (10;30)이정표(연화봉5.0km.비로봉9.3km.국망봉12.4km/죽령주차장2.0km)를 지난다. (10;37) 천왕성바람고개 전망대도 지나 (10;49)이정표(연화봉3.7km.비로봉8.0km/죽령주차장 3.3km)를 만난다. 오름길 올라 서니(11;03)연화제2봉 광우레이더 관측탑이 보이기 시작하고 조금 더 올라 (11;05) 연화봉/제2연화봉 대피소 갈림 3거리에 도착한다.[4.3km][65분]
4.3km 65분 [제2연화봉 정상석](11;05~11;07)[2분]
커다란 제2연화봉 정상석이 서있고 이정표(연화봉2.7km/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0.4km.제2연화봉대피소0.3km/죽령주차장 4.3km)서있는 연화봉/제2연화봉 대피소 갈림 3거리 3거리다.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0.4km와 제2연화봉대피소0.3km는 대간때 진행한바있어 왕복할 의미를 못느끼고 이정표(연화봉2.7km)방향 임도에 들어선다.
(11;05~11;07)[2분] 제2연화봉 정상석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잠시 쉰후 이정표(연화봉2.7km) 방향 비포장 임도 백두대간길을 완만하게 진행하여 오른다. 임도가 우측으로 곡각하기 약 50m 전 좌측으로 희미한 길을 택해 대저암 실우산 능선에 든다.[0.2km][8분]
4.5km 75분 [대저암 실우산 능선](11;15)
초입이 제2연화봉 정상석 즈음 좌측 묵은 임도길인데 약0.2km 백두대간 길 따르다가 (11;15) 다람쥐길 내려서면 길은 없어진다. 방향 좌측으로 잡아 나무사이로 보이는 (11;23) 좌측능선에 붙는다. (11;23) 산림유전자원 보호림 스텐 안내판을 지나고 (11;30) 편안한 묵은 임도길 따라 간다. (11;35)임도길 좌측으로 보내고 직진 능선길 따라 오른다. (11;36) 뒤돌아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 능선을 조망하면서 오르니 (11;38) 대저암 정상이다.[1.3km][23분]
5.8km 98분 [대저암](11;38~11;39)[1분]
억새밭 정상이다. 조망 양호하다. 좌측으로는 백두대간 도솔봉이 뒤로는 제2연화봉과 멀리 백두대간 연릉이 광대하게 조망된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11;39)우측 능선으로 내려선다. 부드러운 능선길에는 (11;48) 바위들도 나타나고 (11;50) 큰바위를 우측으로 우회 하여 능선에 붙고 (11;58)다시 능선길 이어가니 커다란 바위암릉 사이로 (12;02)실우산 정상에 선다.[0.8km][23분]
6,6km 122분 [실우산](12;02~12;06)[4분]
정상은 입석바위가 한켠에 곤두서있고 삼각점 (단양304)있다. 선답한 만산동호회와 김신원회장님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샷 남긴다. 목표한 산은 다하였고 하산길만 남았기에 물 한모금하면서 여유를 부려본다.
여유는 오산이었다. 소백의 지능선은 구봉팔문 능선도 신선봉 능선도 둥지봉 능선도 만만치 않았던 것처럼 이후 실우산 능선도 만만치 않음을 깨닫는다. (12;20)바위암릉을 좌로 비켜 우회하고 능선에 올라 우로 비켜 우회하기를 반복하면서 (12;26) 곱게 물든 단풍도 구경하고 (12;32) 바위능선을 조심스럽게 우회하여 (13;20) 아름다운 소백의 단풍을 즐기면서 능선 내림길 조심스럽게 진행한다.
바위암릉이 다끝난줄 알았는데 (13;37) 680봉 위험하기조차한 바위암릉을 세미 클라이밍으로 내려선다. 급경사 내림길 내려서 (13;46)예쁘게 물든 소백의 풍광을 즐기고 (14;00) 울타리 문을 통해 목초밭으로 들어서 나오니 임도다.[3.2km][114분]
9.8km 240분 [임도](14;00)
임도 따라 내려서고 임도 3거리에서 좌측으로 올라 내려서니 다시 (14;05)임도 3거리다. 이정표 표지판(소백산 숲생태 학습장/도신각/말바우/흰비양지/개구리바우풀무닥)서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니(14;08)마을회관이고 모퉁이 돌아서 (14;10)마을회관 앞 버스정류소 공터에 대기중인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0.6km][10분]
10.4km 250분 [마조리마를회관](14;10)
기다리는 버스에서 대충 베낭 정리하고 옷보따리 챙겨 개울가 빨래터에서 머리감고 수건에 물 묻혀 온몸 씻고 닦은 후 새옷 갈아입으니 살 것 같습니다. 마을회관 정자에 자리잡고 산악회표 찰밥과 막걸리2병 배급받고 집에서 가져온 반찬으로 누리님과 상차림 하여 건배 즐거운 식사 시간 즐깁니다. 김회장님 하사품 냉커피와 생수로 여유를 부립니다.
후미들 도착하여 식사 끝난 (15;25)마조리마을회관을 출발 중간 음성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 (16;45~16;550) 갖고 (18;30)경 양재역 도착합니다. (18;34) 양재역에서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 역에서 9호선 환승(18;40~18;46/6분)하여 (19;07) 가양역 도착 합니다. 가양역에서 누리님이 쏜 프라이드 치킨에 생맥주 한두잔씩 더하고 (21;00) 생맥주집 나와 귀가 합니다.
오랜만에 산다운 산을 진행한 기쁨에 즐거운 주말인데 아뿔사 할로엔 축제 이태원 대형 압사 사고(151명 삼.86명 중경상) 뉴스를 접하면서 젋은 남여 희생자와 그 가족에게 삼가 애도 합니다.
10;00 죽령 표시석 입니다.
10;00 죽령 탐방로 게이트를 통해 산행 시작합니다.
10;00 소백산 국립공원 안내입니다.
10;02 임도길 모습입니다.
(10;30)이정표(연화봉5.0km.비로봉9.3km.국망봉12.4km/죽령주차장2.0km)입니다.
10;37 천왕성 바람고개전망대 입니다.
(10;49)이정표(연화봉3.7km.비로봉8.0km/죽령주차장 3.3km)입니다.
(11;03)연화제2봉 강우레이더 관측탑 입니다.
11;05이정표(연화봉2.7km/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0.4km.제2연화봉대피소0.3km/죽령주차장 4.3km)서있는 연화봉/제2연화봉 대피소 갈림 3거리 3거리입니다.
(11;05~11;07)[2분]커다란 제2연화봉 정상석입니다.
(11;05~11;07)[2분]커다란 제2연화봉 정상석 인증사진입니다.
(11;15)대저암 실우산 능선 초입이 제2연화봉 정상석 즈음 좌측 묵은 임도길인데 약0.2km 백두대간 길 따릅니다.
(11;15) 다람쥐길 내려서니 길은 없어집니다. 방향을 좌측으로 잡아 나무사이로 보이는 능선으로 향합니다
(11;23) 좌측능선에 붙습니다. 처음부터 묵은 임도길이 정답입니다.
11;30 오랜만에 오지에 든 기쁨에 젖어봅니다.
11;36 대저암 오름길입니다.
11;36 대저암에서 제2연화봉 강우레이더봉과 지나온 능선을 조망합니다.
11;38~11;39[1분] 대저암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1;39 실우산 능선길입니다.
11;39 조망입니다.
11;50 능선 풍광입니다.
11;57 바위암릉을 우회 합니다
12;02 실우산 정상입니다.
12;02~12;06[4분]실우산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12;02~12;06)[4분]실우산 정상 삼각점 (단양304)입니다.
12;16 능선입니다
12;16 바위를 우측으로우회하여 내려섭니다.
12;19 내림길입니다
12;19 내림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12;21 바위를 우회합니다.
12;26 우회하여 내려섭니다
12;26 풍광
12;26 내려섰다가 다시 오릅니다
12;26 바위암릉 오름길입니다
12;32 바위암릉 우회합니다.
12;32 바위암릉
12;32 올려다본 바위암릉입니다.
12;33 능선에 복귀합니다.
12;33 다시 내려갑니다
12;34 우회한 바위입니다
12;25 풍광입니다.
13;04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13;25 아름다운 소백의 단풍입니다
13;28 다시 만난 암릉 하산길입니다.
13;29 암릉 하산길입니다
13;31 암릉을 우회합니다
13;32 암릉을 타고 넘습니다
13;33 바위암릉을 넘어갑니다
13;35 바위 암릉에서 조망입니다
13;35 바위암릉을 지납니다
13;41 긴장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14;41 떡벌린 암릉 아가리 입니다.
13;41 결코 만만하지 않는 하산길입니다.
13;41 그런길도 이제 끝이납니다
13;42 고운 단풍이 보상합니다.
14;00 이제 고생이 끝났습니다.
14;00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14;00 아름다운 단풍은 소백을 가슴에 간직시킵니다.
14;00 임도길에 듭니다.
14;03 만홍입니다
14;04 마조리마을입니다.
14;05 곱게 물들어 땅에 수놓은 은행잎 입니다.
14;06 마조리마을 풍광입니다
14;08 마조리마을회관입니다.
14;08 마조리마을 버스정류장 공터에 산악회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4;10 산행종료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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