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게시글을 정말 오랜만에 올립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다름아니라 사정이 있어서 임대주택을 구하게 되었습니다.보증금 월세가 좋구요.전세는3천정도 가능할거 같습니다.사정이 있어 시골에서 키우던개를 더이상 키울수가 없게 되었습니다.현제 아파트 거주중이며
유기견 소.중형견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집에서 키우는건 불가능할거 같아서요.
갑자기 생긴상황이라 미처 대비를 못했네요.
울산 인근에 시골집이나 작은 전원주택있으면
꼭 좀 알려주세요 자주갈생각이고요.
참 개는 시바견 믹스 한마리 입니다.
주말이나 평일에 시간나면 자주가려고 울산 인근으로
알아봅니다.도저히 다른곳으로 보낼자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첫댓글 .....
생명을 다루는 마음이 예쁘십니다.
그러나 인간의 복지도 고루한데
견주의 맘 사랑이지만
지켜주고 싶지만 아니 그러한걸
힘드시죠
울 2생명이 반짝반짝거리는 눈동지로 바라보니 힘도 들지만
기운도 납니다.
그냥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간을 개취급도 못하면서
개만 끼고 고양이만
끼고 사는 보여지기식 인간보다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