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 황금레시피 4가지 비교|백종원·류수영·정호영·김대석 닭볶음탕 만드는 법
매콤한 양념이 쏙 밴 닭고기에 포슬포슬한 감자까지! 닭볶음탕은
다른 반찬을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죠.
오늘은 백종원·류수영·정호영·김대석 닭볶음탕 레시피 4가지를 정리해봤어요.
고추장 없이 만드는 방법부터 쌈장이나 과일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준비한 재료와 취향에 맞춰 골라보세요 :)
닭고기, 어떤 영양이 들어 있을까요?
닭고기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을 공급하는 식재료예요.
단백질은 우리 몸의 조직과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필요하고,
닭고기에는 비타민 B군과 셀레늄·아연·철 등도 들어 있어요.
생 닭가슴살 100g 기준으로 열량은 약 106kcal, 단백질은 22.97g, 지방은 0.97g이에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면 단백질 중심의 식단을 구성하기에도 편하답니다.
닭볶음탕에는 몇 호 닭이 좋을까요?
닭볶음탕에는 일반적으로 10~15호 닭(1kg~1.5kg)이 알맞아요.
신선한 닭은 껍질이 연한 살구색을 띠고 윤기가 있으며 육질에 탄력이 있는 것이 좋아요.
냉장 상태와 소비기한도 함께 확인해주세요.
① 백종원 닭볶음탕|고추장 없이 만드는 버전백종원 닭볶음탕은 간장과 고춧가루로 양념해요.
설탕을 먼저 넣어 끓이고, 채소가 어느 정도 익은 뒤 나머지 양념을 넣는 것이 특징이에요.
재료
닭 1kg 기준닭 1kg, 감자 2개, 당근 ½개, 양파 ½개, 대파 3대, 청양고추 4개, 홍고추 1개, 새송이버섯 50g,
표고버섯 70g, 물 600ml 양념 : 황설탕 70g, 간 마늘 45g, 진간장 190g, 굵은 고춧가루 45g, 고운 고춧가루 30g,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채소와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냄비에 손질한 닭과 물, 설탕을 넣고 끓여요.
끓으면 감자·당근·양파를 넣고 익혀요.
채소가 반쯤 익으면 마늘과 간장, 버섯을 넣어요.
두 종류의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요.
국물 농도를 맞춘 뒤 대파·고추·후추로 마무리해요.
백종원 닭볶음탕은 고추장 없이 간장과 고춧가루로 양념해, 달큰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내는 스타일이에요.
감자와 버섯, 닭고기를 함께 끓여 재료의 맛이 어우러지고, 양념 국물을 밥에 곁들여 먹기에도 좋답니다.
② 류수영 만원 닭볶음탕|쌈장을 넣는 국물형
류수영의 ‘만원 닭볶음탕’은 닭 껍질을 먼저 구워 나온 기름에 파와 마늘을 볶아요.
여기에 쌈장을 넣어 끓이는 방식이랍니다.
재료
닭 1마리 기준닭볶음탕용 닭 1마리, 감자 2개, 대파 1대, 양파 1개, 청양고추 4개, 물 1L 양념 : 진간장 8큰술,
고춧가루 4큰술,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쌈장 듬뿍 1큰술, 소금 3꼬집
만드는 방법
감자는 1cm 두께로 썰고 나머지 채소도 준비해요.
예열한 팬에 닭을 껍질 쪽부터 넣고 소금을 뿌려 강불에서 3분 구워요.
닭기름이 나오면 마늘과 대파를 넣고 볶아요.
간장을 넣어 끓인 뒤 중불로 낮추고 고춧가루와 설탕을 넣어 볶아요.
물과 쌈장을 넣고 끓으면 뚜껑을 덮어 10분 끓여요.
감자·양파·청양고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15분 더 끓여요.
닭을 먼저 구워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쌈장으로 구수한 감칠맛을 더하는 스타일이에요.
국물이 넉넉해 닭고기와 감자를 건져 먹고, 따뜻한 밥에 국물을 곁들여 즐기기 좋아요.
③ 정호영 닭볶음탕|간장에 먼저 볶고 굴소스로 양념하기
정호영 닭볶음탕은 닭을 마늘·간장과 먼저 볶는 방식이에요.
고추장과 굴소스를 함께 사용하고 물은 300ml로 시작해요.
재료
닭 1.5kg 기준닭 1마리 1.5kg, 감자 2개, 양파 ½개, 대파 1대, 다진 마늘 넉넉히 1큰술, 식용유, 물 300ml
양념 :
간장 6큰술, 설탕 4큰술, 맛술 3큰술, 고춧가루 4큰술, 굴소스 2큰술, 고추장 3큰술, 후추 취향껏
만드는 방법
깊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손질한 닭을 넣어요.
마늘과 간장을 넣고 닭에 간장색이 배도록 볶아요.
물과 설탕·맛술·고춧가루·굴소스·고추장을 넣어 끓여요.
큼직하게 썬 감자와 양파를 넣고 익혀요.
감자가 익으면 후추와 대파를 넣고 중약불에서 약 5분 더 끓여요.
닭을 간장과 마늘에 먼저 볶고 고추장·굴소스로 양념해, 달콤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조합이에요.
자작하게 졸인 양념을 닭고기와 감자에 묻혀 먹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참고해보세요.
④ 김대석 닭볶음탕|사과와 고구마를 넣는 버전
김대석 레시피는 사과·양파·청양고추를 갈아 양념에 사용해요.
감자 대신 고구마를 넣고 된장과 소량의 카레가루까지 더하는 구성이에요.
재료
닭 850g 기준닭 850g, 고구마 1개, 당근 ½개, 양파 ½개, 사과 ½개, 청양고추 2개, 대파 ½대, 통마늘 10알, 물 종이컵 2컵
양념 :
간 마늘 1큰술, 간 생강 ¼큰술, 고춧가루 2½큰술, 청양고춧가루 ½큰술, 고추장 1큰술, 진간장 3큰술,
된장 1큰술, 설탕 1큰술, 조청물엿 2큰술, 꿀 1큰술, 미림 2큰술, 참기름 1큰술, 혼다시 ¼큰술, 카레가루 ¼큰술, 통깨 1큰술
만드는 방법
사과·양파 ¼개·청양고추를 물 약간과 함께 갈아요.
간 재료에 간장·미림·설탕·고춧가루·마늘·생강·고추장·된장·조청물엿을 섞어요.
닭을 끓는 물에 약 2분 데쳐 준비해요.
닭과 양념, 물을 끓이다 통마늘·고구마·당근을 넣어요.
중불에서 15분 끓이고 혼다시와 카레가루를 넣어 약 5분 더 졸여요.
참기름·대파·남은 양파를 넣고 끓인 뒤 꿀과 통깨로 마무리해요.
사과와 양파를 갈아 넣고 고구마를 더해 달큰한 맛을 살리는 스타일이에요.
된장과 소량의 카레가루도 들어가, 여러 재료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양념을 즐기고 싶을 때 만들어보기 좋아요.
취향에 맞는 닭볶음탕 골라보기
| 고추장 없이 만들기 | 백종원 |
| 닭을 굽고 쌈장 활용하기 | 류수영 |
| 간장에 볶아 고추장·굴소스로 양념하기 | 정호영 |
| 사과와 고구마 활용하기 | 김대석 |
따뜻한 밥에 달걀말이와 나물, 김치까지 곁들이면 든든한 닭볶음탕 한 상이 완성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