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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 http://naver.me/GfUR65EM
중소게임사인 아이피플스가 넷마블게임즈의 유명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이 자사 작품을 베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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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플스는 "부루마불은 씨앗사가 1982년에 출시한 보드 게임이 원작으로, 우리는 부루마불과 관련해 씨앗사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반면 넷마블은 씨앗사의 허락 없이 1982년작 부루마불도 그대로 모방했다"고 지적했다.
이 업체는 이어 "넷마블은 과거 씨앗사에 라이선스 계약을 제안했지만 씨앗사는 우리와 먼저 독점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해당 제안을 거절했다"며 "넷마블은 이후 모두의 마블의 보드 게임 버전까지 판매해 씨앗사도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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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관계자는 "아직 소장도 못받았는데 언론을 통해 소송 제기를 먼저 알게 돼 매우 유감"이라며 "저작권 침해 등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소송에서 명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카페 게시글
별이 빛나는 밤에
"모두의 마블은 도용"…중소게임사 넷마블에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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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
헉쓰....
난희
헐
당연히 부루마블이랑 같은 회사거나 계약권 딴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세상에 모마 나온 지가 몇 년인데??
헉 뭐야 당연히 그 회사인줄... 뭐야 개똑인디??
헉
헐 설마 당연히 라이센스취득한줄....................
헤엑?
ㅗㅓㄹ
ㄷ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