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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침묵의 소리/정현숙
정현숙 추천 0 조회 71 24.09.25 22:1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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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23:14

    첫댓글 에구구...정말 너무 많이 참는 편...
    몸에는 안좋단다...^^;;

  • 작성자 24.09.26 09:45

    참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하던 시대도 있었지요.

  • 24.09.25 23:34

    깊어지면 안될 텐데
    동병상련의 흔적들이 모여서
    서로에게 위로를 해주며 살아가겠지요

  • 작성자 24.09.26 09:53

    동병상련의 문제들을 서로 나누다 보면
    많은 위로가 되었을텐데
    혼자서 끙끙 앓다 저렇게 되었나 봐요.ㅋ

  • 24.09.25 23:40

    적당히 표출하고 살아야하는데요.
    너무 참기만 하면 병이 되더라고요.

  • 작성자 24.09.26 09:53

    그게 바로 화병 아니겠어요. ㅎㅎ

  • 24.09.26 00:17

    공격형은 밖으로 표출되고
    참는 형은 참다참다 속에서 터져 나오지요

    갑자기 더워서 터졌나봐요

  • 작성자 24.09.26 09:54

    타고난 천성은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천성 불면의 법칙 ㅋ

  • 24.09.26 08:29

    벚나무가 많이 위로 받았겠습니다.
    원래 이 녀석이 잘 터지고 삐지고...
    그래서 벌레도 쉬 꼬이고 상처도 많아
    웬만큼 성장하면 목피가 깨끗하지 않지요.

  • 작성자 24.09.27 10:00

    아하! 그렇군요.
    다른 나무들처럼 매끈하지 못하고
    유난히 거칠다 했더니.....

  • 24.09.26 10:19

    식물도 나무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4.09.26 10:24

    그런가 봐요.
    말도 못하고 안쓰럽지요.

  • 24.09.26 10:23

    나무의 마음까지 읽으시는 선생님, 디카시가 자연과 친화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 작성자 24.09.26 10:26

    디카시 덕분에 심안이 좀 밝아진 것 같긴 해요. ㅎㅎ

  • 24.09.26 10:49

    참지 마세요
    핫병 납니다

  • 작성자 24.09.26 10:55

    넵, 잘 알겠습니다.

  • 24.09.26 15:16

    마음한켠 꾹누르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지요

  • 작성자 24.09.27 09:56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24.09.26 23:42

    그런데 다
    그러고 살진 않아~
    나도 어지간히 참는형이지만ㅡ

  • 작성자 24.09.27 09:56

    그럴까요?
    다 털어내면 더 허전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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