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부득이하게 새누리 탈당후 현재 무소속으로 출마한 당선가능성이 높은 송파을 무소속 김영순후보의 경우..
.
애초에 새누리 예비후보 여론조사 지지율이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이 거의 약 27.5%이고 다른후보 몇명은 4%- 6%정도(당에서 유출된 자료에선 김영순후보 약 37.7% 타후보 4.2%로 격차 더 벌어짐)의 선이었는데..
그야말로 새누리 예비후보 경선을 했다면 송파을은 게임도 안되는 경기였는데..
김영순후보는 경선을 치르지 못해 새누리후보의 기회를 얻지못해 어쩔수없이 새누리를 탈탕하고 새누리 무공천지역인 송파을에 새누리의 지원없이 송파 주민들의 심판을 주민들에게 직접 받으려고 홀로 무소속으로 나가게 된 것이다..
이부분을 새누리는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따라서 만일 김영순후보가 송파을에 무소속으로 나중에 당선된다면..
정든집 새누리로 김영순 현송파을 무소속후보가 당연히 다시 돌아올수 있게 복당을 허용해줘야 맞다고 본다..
근데 이부분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원유철 원내대표는 무소속 당선자의 나중 새누리 복당은 불가능이니 곤란하다는 견해를 비추고..
부득히 복당하려면 굉장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는데..
김영순후보의 탈당 무소속출마는 김후보의 개인 잘못이 아니고,..
압도적으로 지지율이 높은 후보를 송파을에서 별 이유없이 경선을 치르지 못하게 한 지도부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그래요 억울하게 낙천되어 살아 돌아오는 사람은 큰 자리를 줘서 모셔야 합니다. 다만 이재오 유승민이 같은놈은 살아 돌아올리가 없지만 야당으로 가는게 적성에 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