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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정치란게 참 냉혹합니다 ㅠ .
개나리고개 추천 1 조회 299 23.01.13 23: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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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13 23:43

    첫댓글 그나저나 상식적으로
    내년 총선직전에나 체포 소환할 김 성태 회장을 왜 검찰은 갑자기
    서울로 압송하기 위한 수사관 6명을 태국으로 급파햇는지
    여야 의원 누구도 확실히 몰라 궁금해 하고 있다니
    그 이유를 검찰 수장과 대통령만은 알고 있을까요 ?

  • 23.01.14 05:15

    당초, 강제 송환 절차에 불응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진 귀국 의사를 밝힌 상황이라지요.

  • 23.01.14 05:16

    이에, 안민석 의원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의 자진 귀국? 검찰 기획 시나리오”

  • 23.01.14 04:58

    사직서 냈더니, 곧바로 '해임' .. 윤석열 vs 나경원 정면 충돌?

    저 출산( 저 출생 ) 고령 사회 부 위원장직, 기후 위기 대사직까지,
    사표 수리도 아니고, '해임'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5483_36199.html

    https://www.youtube.com/watch?v=_PBZ52ZC1mc

  • 23.01.14 05:01

    보도 내용 중,

    [리포트]

    ( 국민의힘 ) 나경원 전 의원은,
    오늘 오전 일찍,
    대통령 직속 저 출산 고령 사회 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이미 사흘 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이, 정식 사표가 아니라며 받아주지 않자,
    아예 사직서를 낸 겁니다.

    사표를 낸 직후, 페이스 북에 글도 남겼습니다.

    "역사의 순리를 막을 수 없다",
    "바위가 강줄기를 막아도, 강물은 바다로 흘러간다"라고 썼습니다.

    당 대표 출마를, 강력하게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 출마를 압박해 온 친 윤석열계 의원들을 겨냥한 듯한 경고도, 날렸습니다.

    "함부로 제 판단과 고민을 추측하고 곡해하는 이들에게 말씀드린다"며,

    "나는, 결코, 당신들이 진정으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충북 단양에 있는 천태종 구인사를 찾았습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전 의원]
    "시간적 여유를 좀 가지고자, 천천히 좀…"

    구인사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방문했던 곳입니다.

    친 윤석열계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로도 해석됩니다.

  • 23.01.14 05:05

    하지만,
    곧바로 오후에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은, 초 강경이었습니다.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 수석]
    "대통령은, 오늘,
    나경원 전 의원을,
    저 출산 고령 사회 부 위원장과 기후 환경 대사직에서 해임했습니다."

    사표 수리가 아니라, 공무원 중 징계에 해당하는 '해임'이라는 표현을 썼고,
    저 출산 고령 사회 부 위원장은 물론,
    또 다른 장관급 자리인 기후 대사직도,
    해임했습니다.

    이렇게 해임과 동시에, 후임 인사까지 발표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과 타협할 생각이 전혀없는 걸, 분명히 한 겁니다.

    윤핵관인 장제원 의원도,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친윤을 가장한 반윤 우두머리"라고 공격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초 강경 대응에도,
    나경원 전 의원이 당 대표에 출마할 것인지,
    여권 내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 23.01.14 05:08

    관련, 앞서,

    https://cafe.daum.net/Earthv/oTzU/11312

    https://cafe.daum.net/Earthv/oTzU/11315

  • 작성자 23.01.14 19:19

    [ 사표 수리 ] 가 아니라 [ 해임 ] 시켜버렷네요
    왜 저러는지 ㅠ

  • 23.01.14 19:28

    천공, 김건희, 윤석열이니, 가능한 일이지요.

  • 23.01.15 22:06

    상황,

    국민의힘 당 내 갈등, '점입가경'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5836_36199.html

    https://www.youtube.com/watch?v=87Kz4gxpmD4

  • 23.01.16 13:12

    험악해진, 나경원 논쟁 .. 진중권 "육갑 떨어, 인민의 힘" , 유승민 "독재 시절, 북한이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1606580001609

  • 23.01.16 13:17

    기사 내용 중,

    진중권 광운 대 교수는,
    15일, 사회 관계망 서비스( SNS ) 페이스 북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 대책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할 시엔, 즉각 제재하겠다'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남조선 최고 존엄, 이참에 인민의힘으로 바꾸지"라고 썼다.

    진 교수는, 또,
    "육갑들을 떨어라, 수준 낮아서 못 봐주겠다" 등의 표현으로,
    강도 높게 꼬집었다.

    정진석 비 대 위원장의 '당 제재' 언급을 두고는, 유승민 전 의원도 반발했다.

    유 전 의원은,
    15일, 페이스 북에,

    "대통령을 공격하면, 당이 즉각 제재한다고 협박하다니,
    권력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가 보다"며,

    "지금이, 일제 시대입니까, 군사 독재 시절입니까,
    아니면,
    여기가 대한민국이 아니고, 북한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통령은 그렇게도 자유를 외쳤는데,
    어떻게, 이 당에는,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라고는 없냐"며,

    "뭐가 대통령에 대한 공격이고 비판인지는,
    권력에 아부해서 임명된 자들이 판단하는 것이냐"라고,

    되물었다.

  • 23.01.17 22:37

    나경원 "참모들이 왜곡" .. 대통령실과 친윤계, 대 나경원 총 공세

    나경원, 당 대표 출마 결심 굳힌 것으로 보여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6556_36199.html

    https://www.youtube.com/watch?v=S1vkBakATf8

  • 23.01.16 16:46

    빈 깡통속에서 찌그럭 째그럭 싸우는 소리가

    온동네를 시끄럽게 하네!

    이참에 깡통 터져 뿔뿔이 흩어져라~싸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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