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사노라면
권현숙 추천 0 조회 148 24.09.26 00:3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26 01:12

    첫댓글 딱 오늘 밤 제 심정 같네요

  • 작성자 24.09.26 07:48

    앗, 선생님
    무슨 일 있으신지요?😳😲

  • 24.09.26 06:05

    수시로 흔들리고, ㅠ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24.09.26 07:54

    때아닌 가을 폭우에
    시련의 날을 견디고 있는
    연잎들을 보며 우리네 살이와
    다르지 않구나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 24.09.26 06:27

    봄에 두꺼운 외투 벗듯 확 비우면 좋겠군요.

  • 작성자 24.09.26 07:57

    보는 마음도 안쓰러웠어요.
    얼른 저 무게에서 벗어나야 할 텐데요.

  • 24.09.26 06:58

    사노라면
    불황..

    역시
    소담표죠

    오늘도 바닥에서
    멋진 디카시를 낚으셨군요

    샛강에 사는 디카시는 모두 소담선생님께 잡혀 나오는군.....

    사노라면 이유없이 좋은 사람들이 생겨나는데
    오래된
    디마님들이죠

  • 작성자 24.09.26 08:08

    머리가 어지럽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집앞 샛강으로 달려가요.

    제 마음 치유소이면서
    디카시 곳간이기도 하죠ㅎ

    불황, 입춘 즈음, 뒤를 읽다, 꿈의 그물, 소리의 강, 조심하세요, 곁, 동상이몽, 정리 해고, 혹서기, 절창을 꿈꾸다...등등

    그러고 보니 참 많기도 하네요.
    샛강에서 낚아온 것들이ᆢㅎ

    매번 힘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문희 선생님~^^

  • 24.09.26 08:15

    연은 뿌리나 잎이나 정화 능력이 대단합니다.

  • 작성자 24.09.26 15:26

    예, 그렇지요.
    진흙탕도 맑게 해주는 연이니까요.

  • 24.09.26 08:23

    누군들 빗물 흙탕물...담고 싶었을까요...
    연잎이 더 진하게 보이는 건 견디고 있기 때문인가 보네요^^

  • 작성자 24.09.26 15:28

    맞아요.
    누군들 근심을 안고 살고 싶지는 않겠지요.
    살다보니 예기치 않은 폭우에
    저리 힘겹기도 하는 것이지요.
    저 연들은 잘 견디고 있는 것 같아요.^^

  • 24.09.26 09:02

    그러게요 저 무게를 감당하기가 버거운 것 갇습니다

  • 작성자 24.09.26 15:35

    연의 삶도 우리네 삶처럼
    저리 고단할 때가 있구나 안쓰러웠어요.

  • 24.09.27 01:01

    @권현숙 매미를 보면 매미가 그렇고
    연을 보면 연이 그렇고
    풀꽃을 보면 풀꽃도 그렇고 그렇네요

  • 작성자 24.09.27 09:27

    @오정순 네, 선생님.
    정말 그런 것 같아요.^^

  • 24.09.26 09:28

    힘들어도 다아 지나가리라

  • 작성자 24.09.26 16:02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겨울수록 희망을 품고 견뎌야겠지요.

  • 24.09.26 10:10

    사노라면 매양 맑은 물에 젖어 살 수만 있을까
    때론 흙탕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지...
    연잎 접시가 맑은 물도 흙탕물도 담고 있네요^^

  • 작성자 24.09.26 16:07

    누구나 다 맑고 가벼운 삶을 꿈꾸지만
    삶이란 게 어디 마음대로 될까요.
    근심의 크기도 무게도 각양각색이지만
    꿋꿋이 비워내가며 살아야지요.^^

  • 24.09.26 10:46

    짐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9.26 16:12

    그렇지요 선생님.
    짐 없이 온전히 가벼운 가슴이
    있을까 싶어요.

  • 24.09.26 15:14

    살아낸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런일 저런일 겪어야 하는

  • 작성자 24.09.26 16:20

    우리네 삶처럼
    연의 삶도 참 녹록치가 않구나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는 걸 새삼 또 느꼈습니다.^^

  • 24.09.26 20:56

    힘들어 보이네요
    자기 탓으로 힘들게 사는 분도 있어요

  • 작성자 24.09.26 22:00

    네, 숨도 차고
    참 버거울 것 같지요.
    모두가 가벼워졌으면 좋겠어요.

  • 24.09.26 23:47

    그쵸 그쵸*~*

  • 작성자 24.09.27 06:53

    그럼요 그럼요~^^*

  • 24.09.27 07:03

    흙탕 물에 대한
    후유증도 앓겠어요...

  • 작성자 24.09.27 09:28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에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