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슴인들매양 맑고 가볍기만 할까
첫댓글 딱 오늘 밤 제 심정 같네요
앗, 선생님무슨 일 있으신지요?😳😲
수시로 흔들리고, ㅠ 너무 좋습니다.
때아닌 가을 폭우에시련의 날을 견디고 있는연잎들을 보며 우리네 살이와다르지 않구나 싶었어요.고맙습니다 선생님~^^
봄에 두꺼운 외투 벗듯 확 비우면 좋겠군요.
보는 마음도 안쓰러웠어요.얼른 저 무게에서 벗어나야 할 텐데요.
사노라면불황..역시소담표죠오늘도 바닥에서멋진 디카시를 낚으셨군요샛강에 사는 디카시는 모두 소담선생님께 잡혀 나오는군.....사노라면 이유없이 좋은 사람들이 생겨나는데오래된디마님들이죠
머리가 어지럽거나가슴이 답답할 때마다집앞 샛강으로 달려가요.제 마음 치유소이면서디카시 곳간이기도 하죠ㅎ불황, 입춘 즈음, 뒤를 읽다, 꿈의 그물, 소리의 강, 조심하세요, 곁, 동상이몽, 정리 해고, 혹서기, 절창을 꿈꾸다...등등그러고 보니 참 많기도 하네요.샛강에서 낚아온 것들이ᆢㅎ매번 힘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문희 선생님~^^
연은 뿌리나 잎이나 정화 능력이 대단합니다.
예, 그렇지요.진흙탕도 맑게 해주는 연이니까요.
누군들 빗물 흙탕물...담고 싶었을까요...연잎이 더 진하게 보이는 건 견디고 있기 때문인가 보네요^^
맞아요.누군들 근심을 안고 살고 싶지는 않겠지요.살다보니 예기치 않은 폭우에저리 힘겹기도 하는 것이지요.저 연들은 잘 견디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저 무게를 감당하기가 버거운 것 갇습니다
연의 삶도 우리네 삶처럼저리 고단할 때가 있구나 안쓰러웠어요.
@권현숙 매미를 보면 매미가 그렇고 연을 보면 연이 그렇고풀꽃을 보면 풀꽃도 그렇고 그렇네요
@오정순 네, 선생님.정말 그런 것 같아요.^^
힘들어도 다아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힘겨울수록 희망을 품고 견뎌야겠지요.
사노라면 매양 맑은 물에 젖어 살 수만 있을까때론 흙탕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지...연잎 접시가 맑은 물도 흙탕물도 담고 있네요^^
누구나 다 맑고 가벼운 삶을 꿈꾸지만삶이란 게 어디 마음대로 될까요.근심의 크기도 무게도 각양각색이지만꿋꿋이 비워내가며 살아야지요.^^
짐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짐 없이 온전히 가벼운 가슴이있을까 싶어요.
살아낸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이런일 저런일 겪어야 하는
우리네 삶처럼연의 삶도 참 녹록치가 않구나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는 걸 새삼 또 느꼈습니다.^^
힘들어 보이네요자기 탓으로 힘들게 사는 분도 있어요
네, 숨도 차고 참 버거울 것 같지요.모두가 가벼워졌으면 좋겠어요.
그쵸 그쵸*~*
그럼요 그럼요~^^*
흙탕 물에 대한후유증도 앓겠어요...
아무래도 그렇겠지요.에휴...
첫댓글 딱 오늘 밤 제 심정 같네요
앗, 선생님
무슨 일 있으신지요?😳😲
수시로 흔들리고, ㅠ 너무 좋습니다.
때아닌 가을 폭우에
시련의 날을 견디고 있는
연잎들을 보며 우리네 살이와
다르지 않구나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봄에 두꺼운 외투 벗듯 확 비우면 좋겠군요.
보는 마음도 안쓰러웠어요.
얼른 저 무게에서 벗어나야 할 텐데요.
사노라면
불황..
역시
소담표죠
오늘도 바닥에서
멋진 디카시를 낚으셨군요
샛강에 사는 디카시는 모두 소담선생님께 잡혀 나오는군.....
사노라면 이유없이 좋은 사람들이 생겨나는데
오래된
디마님들이죠
머리가 어지럽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집앞 샛강으로 달려가요.
제 마음 치유소이면서
디카시 곳간이기도 하죠ㅎ
불황, 입춘 즈음, 뒤를 읽다, 꿈의 그물, 소리의 강, 조심하세요, 곁, 동상이몽, 정리 해고, 혹서기, 절창을 꿈꾸다...등등
그러고 보니 참 많기도 하네요.
샛강에서 낚아온 것들이ᆢㅎ
매번 힘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문희 선생님~^^
연은 뿌리나 잎이나 정화 능력이 대단합니다.
예, 그렇지요.
진흙탕도 맑게 해주는 연이니까요.
누군들 빗물 흙탕물...담고 싶었을까요...
연잎이 더 진하게 보이는 건 견디고 있기 때문인가 보네요^^
맞아요.
누군들 근심을 안고 살고 싶지는 않겠지요.
살다보니 예기치 않은 폭우에
저리 힘겹기도 하는 것이지요.
저 연들은 잘 견디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저 무게를 감당하기가 버거운 것 갇습니다
연의 삶도 우리네 삶처럼
저리 고단할 때가 있구나 안쓰러웠어요.
@권현숙 매미를 보면 매미가 그렇고
연을 보면 연이 그렇고
풀꽃을 보면 풀꽃도 그렇고 그렇네요
@오정순 네, 선생님.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힘들어도 다아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겨울수록 희망을 품고 견뎌야겠지요.
사노라면 매양 맑은 물에 젖어 살 수만 있을까
때론 흙탕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지...
연잎 접시가 맑은 물도 흙탕물도 담고 있네요^^
누구나 다 맑고 가벼운 삶을 꿈꾸지만
삶이란 게 어디 마음대로 될까요.
근심의 크기도 무게도 각양각색이지만
꿋꿋이 비워내가며 살아야지요.^^
짐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선생님.
짐 없이 온전히 가벼운 가슴이
있을까 싶어요.
살아낸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런일 저런일 겪어야 하는
우리네 삶처럼
연의 삶도 참 녹록치가 않구나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는 걸 새삼 또 느꼈습니다.^^
힘들어 보이네요
자기 탓으로 힘들게 사는 분도 있어요
네, 숨도 차고
참 버거울 것 같지요.
모두가 가벼워졌으면 좋겠어요.
그쵸 그쵸*~*
그럼요 그럼요~^^*
흙탕 물에 대한
후유증도 앓겠어요...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