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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Knicks [NYK Garden] 전망 [탈락특집]벌써부터 따져보는 2012오프시즌(별 내용없이 김)
Knicks19 추천 0 조회 1,344 12.05.10 20:04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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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0 20:28

    첫댓글 잘읽었습니다ㅎㅎ저 딴얘기지만 저도 농구본지 꽤나 되는데 아직 드래프트니 몇번픽이니 이런제도에 대해 잘알지못합니다 이런정보들은 어디서 알수있나요?? 선수들 연봉얘기니 샐러리캡이니 이런말들 .. 숫자를 싫어하다보니 피했는데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있으시니까 부럽네요 농구자체만 보고즐기다가 문득 좀 더 깊이 알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12.05.10 21:04

    아 그러시군요. 드래프트, 샐러리캡 뭐 이런거 간단합니다.
    드래프트순위는 전 시즌성적의 역순으로 매겨집니다. 16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고 14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못 나가는데 이 14팀이 로터리추첨을 해서 1~3순위까지의 팀을 정합니다. 4순위부터는 그 14팀 성적의 역순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보통 신인드래프트에서 1~14픽까지를 로터리 픽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샐러리캡은 팀 선수들의 연봉 제한입니다. 이 제한이 없다면 돈 많은 명문구단들은 막대한 자본을 이용해 좋은 선수들을 독점하겠죠. 이를 막기 위해 팀 연봉을 제한해놨는데 이게 아마 정확히는 모르지만 5600만달러 정도일겁니다.(56M)

  • 작성자 12.05.10 21:06

    저도 전문적인 지식은 없습니다. 얕은 지식이죠 ㅋ
    농구잡지 루키를 10년간 보고있는데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프로코비님도 그냥 계속 NBA를 보시다보면 저절로 알게 될겁니다.

  • 12.05.10 22:07

    제레미린 RFA로 쳐주는게 확정인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얼리버드고 그러면 린과 MLE급 금액으로 재계약해도 또 MLE를 쓸수 있습니다. 그러나 린이 웨이버되면서 버드 클락 리셋이라는 주장이 맞다면 닉스의 MLE는 린에게 몰빵해야하는...

  • 12.05.10 22:25

    그거 신기하게 결론이 안나더군요...언제쯤 확정되는지 궁금합니당

  • 작성자 12.05.10 22:56

    전문가들도 린이 RFA인가라는 것에 확답을 못 내리고 있다는 점이 이해가 안되네요.
    농구잡지 루키에서는 저번 4월호였나 3월호에 이 점이 나왔는데 RFA이기때문에 5M정도의 MLE까지밖에 못 받고 닉스가 잡을 수 있다는 식으로 본 것 같습니다.

  • 12.05.11 07:18

    확답을 못내리는 이유가 규정에 명시되어있는게 모호하기 때문이죠. 거의 이런경우 선수이름을 붙여서 룰이 만들어지기에 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작성자 12.05.11 11:18

    최근의 아레나스룰로 인해 린이 그렇게 적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레미 린 룰이 적용되어 바뀌게돼서 닉스와 못 계약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ㅠㅠ

  • 12.05.11 14:24

    린이 얼리버드인가 아닌가가 아네라스 룰과는 상관없습니다. 아레나스룰로 인해서 첫 2년을 맥시멈 5밀로 받을수있는거고 그래서 우리가 MLE로 잡을수 있는거죠. 문제는 얼리버드냐 아니냐 이죠. 엘리버드라면 우리가 MLE를 린에게 안써도 되는거니까요. 아무도 확답을 못하는 이유가 휴스턴에서 웨이브된것 때문인데 버드권한에대해 기술되있는걸 보면 분명 웨이브되면 안된다고는 되있습니다. 하지만 계약이 유지되면 된다라는 부분도 있는데 웨이브와 계약유지는 다른 문장으로 기술되 있죠. 이건 ' 팀이 비뀌면 안된다' '트레이드로 유지되면 상관없다' 라는 부분이 다른 문장이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12.05.11 14:48

    린은 웨이브가 되었지만 우리가 휴스턴과의 계약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애매한거죠. 고로 저는 '팀이 바뀌면 안된다' '트레이드로 유지되면 상관없다' 가 성립하는걸로 봤을때 얼리버드가 성립한다고 생각합니다. 닉스와 린 양쪽의 최고의 시나리오는 닉스와의 1년 계약후 풀버드 획득, 그리후 고액 장기계약인데 이리됐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05.11 15:02

    아... 그런거군요...
    린을 잡고 MLE까지 살릴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 12.05.11 17:50

    7월 1일이 되어보면 얼추 감이 나올듯하네요. 하지만 과연 사무국이 닉스의 편을 들어줄지....

  • 12.05.10 22:25

    갠적으로 셤퍼트, 린 백코트의 급성장에 기대를 걸었는데 셤퍼트가 이탈하면서 주전슈가자리가 참 애매해졌네요 쩝..JR은 100% 나간다고 봐야지요

  • 작성자 12.05.10 22:57

    JR은 미련이 없네요.
    다만 셤퍼트가 문제인데 늦어져도 12월엔 복귀예정이고, 혹시나 괴물같은 재활속도로 10월에 트레이닝캠프 할 때 돌아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10 23:12

    안드레 밀러를 영입할 수만 있다면 정말 최고죠 ㅋ
    백업으로 20~25분을 책임져줄 수 있으니 린의 부담을 확 덜어줄겁니다.
    올시즌의 배런+비비를 합친 것보다 밀러 하나가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밀러도 린처럼 외곽슛이 부족하기 때문에 린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겁니다.

  • 12.05.11 00:30

    덴버 시절에 밀러와 멜로의 기 싸움이 있었는데 밀러가 졌죠. 같은 팀에서 뛸려나..
    아 참고로 멜로가 밀러와 뛸 때 앨리웁 덩크 정말 많이 했습니다. 앨리웁 덩크가 공격 옵션이라고 불릴 정도였어요.
    NBA에서 덩크 많이 한 선수 2위 였을 겁니다.(1위 하워드.)

  • 작성자 12.05.11 11:23

    헐... 멜로랑 밀러가 그랬었군요...
    멜로가 앨리웁을 많이 한다... 정말 지금으로는 상상할수 없네요 ㅋ

  • 12.05.10 23:37

    티맥이 올시즌 제이알의 역할을 대신 해줬으면 하네요 거의 선수생활 막바지인데 다시한번 불태워 봤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5.10 23:49

    JR보다 볼핸들링이나 리딩, 패스 모두 뛰어납니다.
    아무리 노쇠화된 티맥이라도 폭발력 빼고는 모두 JR보다 위라고 봅니다.
    다재다능한 선수이기에 벤치에서 정말 쏠쏠한 활약을 해줄겁니다.

  • 12.05.11 07:20

    티맥은 좀 부정적인게 티맥이 2년전 우리팀에서 뛰었을때 솔직히 실망도 좀 했었습니다. 제기대가 너무 커서였을까요.... 이번에 또다시 부상도 당해버렸고요...

  • 작성자 12.05.11 11:25

    그때는 티맥이 그래도 다시 예전처럼 올스타급 활약을 해주리라는 기대가 약간은 있을 때였지만 이제는 그에 대한 기대치는 벤치에서 20분정도 나오면서 평균 8-3-3만 해줘도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ㅠ

  • 12.05.12 02:32

    2년전보다는 확실히 몸상태는 더 올라왔습니다 출장시간은 확실히 애틀보다는 보장이되니 영입만된다면 기대를 걸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티맥의 클래스를 믿습니다

  • 12.05.11 02:36

    아마레를 처리하려면 린+아마레를 묶어서 팔아야죠 휴스턴이 적당해 보이는데..데론의 거취에 따라서는 뉴저지와의 딜도 생각해 볼 수 있고요
    다만 아마레는 올해는 부진 했지만 다음시즌엔 자기 원래 모습을 보여 줄 거 같아요 그냥 뉴욕이 너무 변화가 많아서 자리를 못 잡는 문제와 몸 불린 후유증이 겹쳐서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던 것 뿐.. 다시 돌아 올겁니다.

  • 작성자 12.05.11 11:25

    그렇죠... 아마레를 트레이드 못한다면 다음시즌엔 꼭 저번시즌처럼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11 11:27

    내쉬가 다른팀 제안 다 뿌리치고 닉스의 베테랑미니멈을 수락해야 하는데 이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 12.05.11 02:44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올시즌보다 뎁스와 벤치맙이 좋아질 방법은 없는듯 합니다.
    몸 값이 매우 싼 제레미 린, 노박이 대활약을 해줬고, 반시즌 용이라 JR도 싸게 업어왔는데 셋 다 계약이 끝나버리는;;

    급조된 팀임에도 그래서 이번 시즌에 어느 정도 성과를 보여줬어야 했는데...
    생각할수록 그 놈의 부상이 시즌 끝까지 발목을 잡은게 속상하군요.

    따라서 선수 영입도 영입이지만 다음 시즌에는 무엇보다 부상을 조심하고,
    우드슨을 안고가건 새로운 감독을 모셔오건 오프 시즌에 손발 맞추고 일관된 팀칼라로 쭈욱 가봤으면 하네요.
    이번 시즌엔 부상과 감독 교체 등으로 일관된 팀칼라 조차 없었으니까요.

  • 작성자 12.05.11 11:28

    올시즌은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하마터면 플레이오프는 커녕 최하위권으로 처질 수 있는 상황에서 로또들이 긁혔으니까요...
    다음시즌에도 로또가 터져야 하는데...

  • 12.05.11 06:52

    내쉬랑 멕그레디가 와서 내쉬 티맥 멜로 마레 챈들러 주전라인을 보고싶네요

  • 12.05.11 07:19

    3번도 아니고 2번 자리에 티맥을 주전 슈가로 쓰느니 차라리 그냥 필즈 쓰는게 낫죠..
    티맥이 센스는 죽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현재의 티맥이 필즈가 가진 단점을 메꾸리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오히려 느린 티맥보다는 몇몇 부분에서는 차라리 팔팔한 필즈가 나아보입니다.

    티맥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만약에 온다면 주전보다는 차라리 멜로 백업으로 뛰면서,
    닉스는 포가진이 안좋으니 센스는 여전한 티맥이 리딩을 좀 도와주는 이런 구도가 더 나아보이네요.

  • 작성자 12.05.11 11:29

    티맥은 이제 사실상 3-4번을 오가는 것 같습니다.

  • 12.05.12 21:46

    우와....... 엄청나네요.... 네임벨류 만큼은 ㅎㄷㄷ 예전의 티맥이였으면..ㅜㅜ

  • 12.05.11 08:30

    저는 갠적으로 카터가땡기더군요 지금 삼밀정도받는거같던데

  • 작성자 12.05.11 11:30

    만약 카터가 FA였다면 카터도 괜찮겠네요.
    지금 닉스 상황은 빈스 카터가 아닌 앤서니 카터라도 영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ㅠㅠ

  • 12.05.11 11:04

    글 잘 읽었습니다. 예상은 했는데, 막상 글로 요목조목 보니 할 일이 참 많은 닉스네요.
    다음 시즌엔 다르겠지...하고 생각하다가 올해보다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는 라인업이 생길지도...
    일단 여러 분들 말씀대로 제대로 된 감독을 모셔온 다음 감독의 의견이 포함된 선수선발이
    이뤄져야 할듯 싶네요.

  • 작성자 12.05.11 11:31

    사실상 다음시즌엔 이번시즌만큼 좋은 멤버가 구축되기 어렵습니다.
    또한번 로또들이 긁혀줘야 하는데... 그 가능성은 희박하죠.
    그래서 좋은 감독을 선임해서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 12.05.11 20:05

    더 좋은 멤버는 만들기 힘들겠네요.
    정말 포포영감님 같은 좋은 감독 왔으면 좋겠네요.

  • 12.05.11 19:03

    전 다른거 말고 유잉옹이 닉스감독으로 와주길바랍니다~~

  • 12.05.13 15:16

    아 선수 구성은 정말 올시즌이 최고였는데~ 린과 노박, 제프리스만 잡을 수 있다면!!

  • 12.05.14 01:37

    린을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린을 잡을 비용으로 내쉬를 잡을수 있다면 더 좋을거 같내여. . 내쉬라면 챈들러와 아미레를 부활 시킬 거 같내요. . 린으로는.조금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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