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친미독재정권의 폭압을 분쇄하고 반드시 반미자주독립을 이루고 말 것이다
범민련남측본부 님이 2008-07-01 10:31:01에 씀 | 63명 읽음
[성명] 친미독재정권의 폭압을 분쇄하고 반드시 반미자주독립을 이루고 말
것이다
범민련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는 오늘도 그칠 줄 모르고 내일도 반드시 미국 미친소 반대 촛불항쟁에 나설
국민과 함께 29일 새벽 본격적으로 자행된 폭력경찰의 만행을 엄중 규탄한다.
친미독재정권의 광견으로 전락한 경찰 어청수는 더구나 오늘 새벽 광우병국민대책위를 침탈하고
한국진보연대를 급습하여 활동가를 연행하고 온갖 집기를 빼앗아갔다. 뿐만 아니라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특검의 무혐의 판정우산을 쓰고는 있지만
대표적인 떡검으로 지목되었던 임채진이 오늘 전국부장검사회의를 소집하고 감히 국민과 진보적인 사회단체들을 협박하였다. 즉, 임채진은 “극렬
행위자, 불법·폭력시위 주최자와 배후사범을 끝까지 추적해 구속수사 하겠다”고 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는 미국추종에 눈이 뒤집힌 반민족 반통일 독재세력들의 폭력탄압과 배후조작
책동을 강력히 짓부숴 나갈 것이다. 촛불항쟁이 100부작으로 될 것으로 예견한데는 이명박독재가 얼마나 무식하고 질긴지 국민이 이미 알아 본데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이명박독재의 탄압으로 또 거덜나고 인신이 구속되더라도, 촛불항쟁이 200부작이 된다 할지라도 우리민족끼리 힘을 극력 도모해
나갈 것이며 미국숭배 야만정권을 반드시 단죄해 나갈 것이다.
오늘의 우리 국민은 ‘60년도, ‘80년도, ’87년도의 국민이 아니라 6.15시대의 국민이고
우리민족끼리 높은 구호에 발맞춰 가는 긍지 높은 국민들이다. 지난날과 같이 자기의 정의로운 투쟁을 중단하거나 기만적인 유혹에 넘어갈 국민이 절대
아니다. 2002년도에는 미군 장갑차에 깔려죽은 미선이 효순이 두 여중생의 죽음을 호도하고 미국숭배에 정신팔린 한나라당을 심판한 국민이다.
2004년도에는 미국의 탄핵쿠데타를 뒤엎은 국민이다. 2007년도 대선에서는 미국추종의 늪에 빠져 진보적인 민심을 배반한 친미정권을 철저히
외면한 국민이다.
이는 분단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부당한 지배와 간섭을 받아 온 우리 국민의 너무나 당연한
자주적 요구의 결과다. 결국 오늘의 우리 국민이 ‘미국 미친소 반대’를 위해 벌이고 있는 촛불대항쟁은 의연히 ‘반미투쟁’이고,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 나가려는 또 한번의 거창한 몸부림임을 뚜렷이 웅변하는 것이다.
즉, ‘미국 미친소 반대투쟁’은 ‘광우병 의심소 수입개방 반대 투쟁’이자 ‘미국 퍼주기로 일관된
한미동맹 반대투쟁’이며 광우병 의심소를 억지로 먹이려고 하는 ‘미국 반대투쟁’이다.
도대체 지난 반세기 넘게 불평등을 강요하는 ‘미국’을 반대하는 것이 무엇이 나쁜가?
‘반미’가 미국에 기생하는 역적들에게는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소리일테지만 6.15공동선언을 지지하는
80% 이상의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반역자들이 국민머리에 심어놓은 반공반북 숭미공미의 허물을 내벗어 던지려는 모대김의 신음이다. 즉 ‘반미’는
우리민족끼리 새시대에 국민들이 새로 태어나기 위해 반드시 터뜨려야 할 자주독립의 첫 울음이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는 이명박 독재정권의 폭력탄압과 배후조작을 비롯하여 반미를 적대시하고 공포를
조성하는 일체의 호들갑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국민들의 촛불항쟁 속에서 거족적인 우리민족끼리 시대를 일으켜 세우고야 말 것이다.
2008년 6월 30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http://ijunnong.net/new2/jn.php/post/33596?pag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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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 앞잡이들이>라 함은 전라도 지주들을 말하는가요?
설마요.... 지기님이 ... 헤헤..
"학도" 아가야, 법리도 밝고, 도배의 정의도 알면서 --- 어떤이든 말하고..
불이익이 없다고 공지글로 올려놓고 --- "학도" 혼자서 글쓰기 도배를 하고 있느냐
--- "학도" 아가야, 쪽 팔리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