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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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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치료 이야기 3차항암~
미오기 추천 0 조회 1,189 16.08.03 15:03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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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4 18:48

  • 첫댓글 아...글을 읽는 내내 흐르는 눈물..
    저역시 암담했던시간이 생각이나서..
    그래도씩씩해보이는 성격. 잘되실겁니다
    제주에서 서울까지 그게 가장힘들것같아요

  • 작성자 16.08.04 18:52

    어제는 집에 도착하니 밤 10 시였네요ㅋ씻지도 않고 잤어요ㅋ
    컨디션은 그래도 나쁘지 않네요,
    하심님도 오늘 하루도 힘내고 우리 잘 이겨내보아요~

  • 16.08.03 16:18

    엄마의 힘으로 치료받고 있는 강인한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더구나 제주에서 서울까지 다니실려면
    얼마나 어려움이 많겠습니까 .
    아직 젊으시고 성품이 낙관적인듯 하니 분명히
    완전관해를 이루리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 투병경험으로 더욱 소중한 삶을
    사실것입니다.

  • 작성자 16.08.04 18:53

    감사합니다^^
    저의 이 젊은날이 경험이 추후 저의 삶을 밝히는 빛이 되길 저두 너무 바래요,

  • 16.08.03 16:26

    저두 6월 어느날 알았어요 ㅜㅜ 울다웃다 미친것같았죠 담주에 3차 시간은 가네요. 미오기님 서로 힘내요 화이팅!

  • 멀리서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시네요. 고생한 만큼 더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 작성자 16.08.04 18:58

    그래도 제주에 산다는거 넘 좋아요ㅋ
    산이랑 바다, 좋은공기,
    아프고 나니 파란 제주 하늘이 더 소중해집니다,ㅋ

  • 저랑 나이도 병원도 같네요.
    이제 반 왔으니 나머지 반도 별탈없이 치료 마치시길 바랄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4 19:0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5 18:23

  • 16.08.03 18:27

    초조한 기다림 끝에 확진 판정, 바로 이어지는 골수검사, 케모포트 삽입 그리고 1차 항암... 저도 뒤돌아보면 가장 혼란스럽고 힘들었던 순간이네요. 절반 오셨네요. 더운 날씨에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6.08.04 19:02

    그러게요ㅋ 절반 왔네요ㅋ
    2주후 중간검산데 은근 겁나네요ㅡㅡㅋ

  • 16.08.03 23:33

    믿음이 있으시기에 꼭 완치되실거라 믿습니다!!화이팅^^ 같이 기도할게요~~

  • 작성자 16.08.04 19:02

    기도 마니마니 해주세요~~~~~^^

  • 16.08.04 08:53

    멀리서 오시네요^^ 고생하신만큼 좋은결과 있을꺼예욤~! 긍정적으로 치료에 임하시고 지금처럼 강한 엄마의 모습으로 함께 이겨 내봐요^^

  • 작성자 16.08.04 19:05

    그쵸 강한엄마~!!
    모성의 힘으로 아들에게 엄마가 씩씩하게 이겨내는모습 보여줘야죠!
    우리 모두 홧팅해요!

  • 16.08.04 22:18

    남일 같지 않아 읽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저도 위발병이구요..진단부터 1차 항암까지 혼자 다니면서 검사받고..초등 입학전 아들래미보며 살아내야겠다고 살려달라 많이 기도했네요..항암하면서 친정, 시댁 식구들 도움으로 잘 생활했고 긍정적 마음으로 지내다 보니 완전 관해 받았어요..이제 방학 중인 1학년 아들래미랑 싸우기도 하구요..아직 젊기에..엄마이기에..분명 잘 견디실꺼예요~긴 거리 오가시느라 힘드시겠지만 마지막 치료까지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6.08.05 08:35

    완전관해하셨다니 그 기운 받아가야겠네용~~^^
    전 19일날 중간검사하러가요~좋은소식 들을거라 생각하면서도 맘한켠에 걱정이 돼는건 어쩔수 없네요ㅋㅋ

  • 19.07.26 11:10

    힘들어도 잘 이겨내시는것 같아서 저도 힘을 얻습니다! 전 어제 r chop 1차하고 당일퇴원 했는데 저녁에 집오니 좀 역한듯해서 5분산책 나갔다가 죽을뻔 했습니다ㅠ 저혈압이 너무 쇼크처럼 와서 식은땀도 어마어마하게 오고. 헛구역질은 크게하는데 토가 나오진 않고 눈앞도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비는 추적추적 오고 옆엔 아무도없고.. 밤늦게 소론도 먹고는 또 속이 좀 안좋아서 지금 좀 무서운중입니다. 어떻게하면 저혈압, 구토,구역이 좀 덜올까 하구요.
    미오기님은 1차때 10일 입원 후 비행기 타신건데도 컨디션이 안좋으셨나봐요. 10일 입원중에도 계속 저혈압/구토 하셨어요? 아니면 갑자기 먼거리 이동하니 안좋아지신건지..

  • 19.07.26 11:12

    그리고 1차때부터 차수 늘어갈수록 오히려 저혈압 구토는 나아지셨나봐요. 역시 그것도 몸을 덜 무리한다던가 그런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건지. 차이점이나 비결이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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