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사합니다...^^ 영화심리치료라는 과목을 듣고 있어요... 과제를 하다가 아쉬운마음에 혹시 도움을 받을까 해서 글을 올렸는데, 후후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신걸 보니까 정말 감사하네요 ^^* 저도 다른 회원님들의 글을 그냥 읽지 않고 열심히 댓글을 달아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 이 카페 정말 좋아요 ㅎㅎ
얘전에 봤던 영화 중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 1992)"과 '샤인(Shine, 1996)'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사실 어릴 적 자라는 환경 중 주 양육자와 아이와의 관계....... 어릴 적 주 양육자는 인생의 비계설정이라고들 하는 점을 생각하면 대부분이라 할 만큼 많은 영화들에서 어릴 적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도 하네요.
감동적인 영화였었는데요. 지금 아쉽지만 검색이 안되는 것을 보니 백업되었나 보네요. 그 영화 파일을 저도 어쩌면 가지고 있을 텐데요. 지금은 파일들이 있는 컴으로 로그인 한 것이 아니라서 보내드릴 수가 없어 아쉽네요. 보리수님께 영화로 올려달라고 부탁을 하시던가 후에라도 기회가 닿으면 파일을 업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 보니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겨우겨우 생각나서 이제 겨우 제목을 찾아 낸 ... 허공에의 질주(Running on Empty, 1988)라는 영화도 정말 특이한 가정환경에서도 가족애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어거스트 러쉬 라는 영화도 떠올려지네요. 또 한 영화는 아들의 방..... 아휴. 이 영화도 ...... 우선 한 숨이 먼저 나오는 영화였었다고 기억이.. 사실 이 세상의 모든 인간관계의 상황은 자라온 환경때문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도 같구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딱히 맞는 영화는 아니지만,, 인도영화" 세 얼간이"를 보시면 자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질문에 맞는 답은 아니지만,, 자녀와 갈등이 있으시다면,, 아버지 학교는 어떠세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구요.
책으로는" 감정코칭"이나 자녀의 자존감을 길러주는 책을 읽으신다면 참 좋으시리란 생각입니다.
원하시는 답이 아니지만,, 제 소견을 적어봤습니다.
아랫글에는 답글쓰기가 안되어서...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교재라서 구입해놓았는데 아직 못읽고 있었어요;; 하얀박꽃님의 추천을 받으니까 빨리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ㅎㅎ ~ 감사합니다 **
인도 영화 '세 얼간이' 지금 막 보았는데, 정말 넘 재미있고...감동...감동... 하얀 박꽃 님~좋은 영화를 추천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덕분에 영화심리치료 기말과제의 완성도도 높아지고 있네요 ㅎㅎ 감사 감사~~
흐르는 강물처럼은 미국영화로 1992년 작품입니다~ 아마 이곳에서 못찾아서 위디스크에서 다운 받았던 것 같아요...^^ 너무 감동적이고 좋은 영화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영화심리치료라는 과목을 듣고 있어요... 과제를 하다가 아쉬운마음에 혹시 도움을 받을까 해서 글을 올렸는데, 후후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신걸 보니까 정말 감사하네요 ^^* 저도 다른 회원님들의 글을 그냥 읽지 않고 열심히 댓글을 달아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 이 카페 정말 좋아요 ㅎㅎ
정신과 의사가 쓴 책 중에서 영화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의 심리치료를 읽었던것 같은데요.
제목은 지금 생각나지 않지만,, 영화속의 무슨 무슨 테라피? 였었나?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애요.
참...추천해주신 영화는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박꽃 님~ 혹시 시네마테라피 아닌가요? 제가 갖고있는 책인데 생각을 못했었네요...^^;; 다시 찾아서 참고해야겠어요 후후 감사합니다 ^^*
연세대 정신과 전문의 "김준기"님이 쓰신 책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이란 책인데,, 자녀와의 갈등에 대한
것은 아니고 정신적인 치유에 관한 책이예요. 자녀와의 관계는 아니네요.
얘전에 봤던 영화 중 '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 1992)"과
'샤인(Shine, 1996)'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사실 어릴 적 자라는 환경 중
주 양육자와 아이와의 관계.......
어릴 적 주 양육자는 인생의 비계설정이라고들 하는 점을 생각하면
대부분이라 할 만큼 많은 영화들에서
어릴 적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도 하네요.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 감동스럽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화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을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나요? 예를들어 영화관 1 몇년도? 찾아보고 싶어서요.
감동적인 영화였었는데요.
지금 아쉽지만 검색이 안되는 것을 보니
백업되었나 보네요.
그 영화 파일을 저도 어쩌면 가지고 있을 텐데요.
지금은 파일들이 있는 컴으로 로그인 한 것이 아니라서
보내드릴 수가 없어 아쉽네요.
보리수님께 영화로 올려달라고 부탁을 하시던가
후에라도 기회가 닿으면 파일을 업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찾아봐야겠네요^^* 샤인은 보았습니다~~ 굿~~이었어요!
좋은영화들을 추천해 주시니 이곳에 글을 올린 보람이 있네요..^^ 댓글을 달아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 보니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겨우겨우 생각나서
이제 겨우 제목을 찾아 낸 ...
허공에의 질주(Running on Empty, 1988)라는 영화도
정말 특이한 가정환경에서도
가족애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어거스트 러쉬 라는 영화도 떠올려지네요.
또 한 영화는 아들의 방..... 아휴. 이 영화도 ......
우선 한 숨이 먼저 나오는 영화였었다고 기억이..
사실 이 세상의 모든 인간관계의 상황은
자라온 환경때문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도 같구요.^^ 고맙습니다.
네... 허공에의 질주 빨리 찾아서 봐야겠네요....^^* 이곳에서 추천해주신 영화들 보면서 제가 너무 감동을 받습니다!! 카론샘님 감사합니다...
영화 ~~세 멍청이 아주 좋아요..
ㅎㅎ 인도 영화 세 얼간이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좀 멍청해서...ㅎㅎ
흐르는 강물처럼 정보 감사드립니다.
네~^^ 꼭 보세요....영화 장면 하나 하나가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