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석천과 함께 왁스의 '내 맘 같지 않아'를 응원한 최현석, 이연복 셰프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왁스를 향한 홍석천의 응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사진 속에서 지난 5일 왁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인증샷처럼 '#내맘같지않아' 판넬을 들고 윙크를 날리며 사진을 찍었다. 또 홍석천은 개그맨 정형돈, 최현석 셰프, 이연복 셰프, 방송인 서장훈의 인증샷을 차례대로 게시해 더욱 활발한 홍보효과를 노렸다.
한편, 홍석천 외에 다른 스타들도 왁스를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배우 지성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코와 입을 가린 채 판넬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했고, 카라의 허영지는 좌우반전 없이 손글씨 판넬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다소 수척한 모습으로 하트를 덧붙인 손글씨 판넬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왁스는 오늘(8일) 정오 '내 맘 같지 않아'를 발표하고,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