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터키 모발이식 6일차
3년전에 3750모낭 이식하고 밀도 보강 목적으로
2400모낭 이식 하였습니다.
1차는 터키 모발이식 FHM을 통해서 했지만 2차는 THT를 통해서
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1차 수술과 2차 수술을 다른 병원에서 하게된 점은
1차 수술은 빠르게 수술은 하는 데신 세밀함이 조금 부족함과
아쉬움이 있었지만 2차 좀 더 깨끗한 병원과 밀도 보강이라는
세밀한 부분에 더 신경을 썻기 때문입니다.
2차 THT를 통한 정보를 알려 드리면 가격적인 면도 조금더 저렴했고
밀도 보강에 대한 시술과정에서 모낭적출후 신선도를 보관하기 위한
냉장보관을 하였고 적출도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이 핸드로 적출하였고
모낭을 이식하기 위한 슬릿과정은 여의사가 직접 하였으며 모낭을
구멍에 집어 넣는 과정은 전문간호사 두명이 하였습니다.
그외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한국에서 80만원 정도 하는 고가의 PRP까지
수술 비용에 첨부 되어도 FHM보다 저렴한 가격 이였습니다.
PRP 시술후에 1차때와는 다르게 붓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수술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머리를 빵빵하게 만드는 약을 넣게 되면
그 약들이 얼굴로 내려 오면서 얼굴이 엄청 붓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 하나 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수술 이었습니다.
자다 일어 나서 올리는 사진이라 좀 그렇지만
5개월 쪼금 안된 사진 입니다.
터키 앙카라 THT에서 했구여
1차 3750 2차 2400 을 해서 확실히
뒷머리와 옆머리가 좀 휭합니다.
그래도 차츰 머리가 올라 오고 있어서
다들 놀랍다고 얘기 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까지는 완전 레옹 이였는데
그래도 서서히 모양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들이 수술 11개월 지난 후에 모습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그러지
기회가 된다면 밀보 보강을 더하고 싶네요.
제가 사진을 올리려고 한것은 더 많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는 모발 이식을 두번이나 했지만 처음에 저도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면서 엄청난 정보를 얻는데
일년이상 허비 한거 같습니다.
그와중에 실패가 없는 터키 앙카라를 선택하게 됐고
제가 직접 가서 보고 느낀 것은 실력 만큼은 사진으로
보고 들리는 소문 이상이라고 느낄 정도 였습니다.
첫댓글 와.... 그럼 어느정도 만족하세요 지금?
가격대 쪽지좀 주세요
터키에서 하는건 어느정도 금액인지 궁금하네요..쪽지 좀 부탁할께요..
가격 좀 쪽지로 부탁드립니다..저도 밀도 보강이 필요해서요.터키의 대략의 가격이라도 알고 싶어요.
고생한 보람이 있으시네요..축하 드립니다 ^^*
저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