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니 왠지 밝게 입고 싶어지는건 여자들의 마음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2012년 트렌드는 아무래도 클래식 정장과 청자켓, 청셔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어두운 색들 보단 파스텔톤의 아이템이 하나씩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론 집에 있는 것들로 매치를 한후에 하나씩 추가해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럼 몇가지 추천드릴게요.
1. 흰티 혹은 검은티에 가디건과 면바지 계열의 매치
- 편안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체형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무난한 패션스타일이죠.
2. 청자켓에 티나 나시와 함께 슬렉스나 스키니진의 매치
- 청자켓을 잘매치하시면 옷을 꽤 괜찮게 입는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에
하의에 청자켓과 같은 톤의 색상만 피하시면 센스있다는 평을 들으실수 있을꺼에요.
3. 청셔츠에 티를 매치하시고 슬렉스나 스키니진, 혹은 면바지
- 댄디한 느낌을 내는 청셔츠는 봄에 정말 좋은 아이템입니다.
여러가지 하의와 매치가 가능하므로 역시나 같은 색상만 피하시면 좋아요.
4. 캐주얼 블레이져에 안에 체크셔츠와 면바지
- 개인적으로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로써 댄디한 느낌을 주기에 좋아요.
블레이져는 곤색이나 아이보리 색을 추천드리며, 바지는 검은색 계열이 깔끔해보이더군요.
5. 마지막으로 체크셔츠나 여러가지색의 칼라셔츠와 슬렉스, 면바지, 스키니
- 봄이면 여러가지 이쁜색의 체크셔츠들이 많이 나오죠.
셔츠 하나와 바지로 굉장히 봄 다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어요.
기본 가지고 있는 옷에 칼라 체크셔츠나 청셔츠 하나만 가지셔도
이번 봄엔 멋지게 보내실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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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p.s: 남자 이쁜 봄옷들 구경오세요. 색감 좋은 옷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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