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브랜드경쟁! 둔촌은?

<p>최근 각 건설사는 앞다퉈 새로운 고품격 주거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하이퀄리티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쟁적을 내놓고 재건축시장을 공략하면서 외국산 마감재 및 주방가구 설치, 친 환경시스템 등 파격적인 조건까지 약속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p><p><br></p><p><strong>특화된 최고급 친환경아파트 재건축을 주창해 온 둔재연은 우리 둔촌아파트의 미래를 결정지을 명품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판단하고, </strong><strong>현대사업단과 조합집행부가 기존의 브랜드를 적용할 것인지?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할 것인지?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 시 제반 조건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조속히 협의를 하고 빠른시일내 명쾌한 답변을 내놓기를 촉구하며, 조만간 이에 대한 전체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strong></p><p><strong>    </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현대건설</span></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span>: 힐스테이트 ☞<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디 에이치(The H)</span></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대우건설</span></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span>: 푸르지오 ☞<strong> <span style="color: rgb(9, 0, 255);">푸르지오 써밋 (Prugio SUMMIT)</span></strong></p><p><span><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롯데건설</span></strong> :<strong> </strong>롯데 캐슬 </span><span>☞<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시그니쳐 캐슬</span></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span>(적극 검토중)                             - 글, 자료제공 김구철 공동회장 - </span></p><p><br></p><p><strong><br></strong></p><p><strong>[관련기사1]</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과천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대전이 펼쳐진다 ‘과천주공1단지’</span><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trong></p><div class=" fb_reset" id="fb-root"><div style="top: -10000px; width: 0px; height: 0px; position: absolute;"><div><iframe name="fb_xdm_frame_http" tabindex="-1" title="Facebook Cross Domain Communication Frame" id="fb_xdm_frame_http" aria-hidden="true" src="http://staticxx.facebook.com/connect/xd_arbiter/r/1FegrZjPbq3.js?version=42#channel=f3cd8e3b0d77524&origin=http%3A%2F%2Fbetanews.heraldcorp.com%3A80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true"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lowtransparency="true"></iframe><iframe name="fb_xdm_frame_https" tabindex="-1" title="Facebook Cross Domain Communication Frame" id="fb_xdm_frame_https" aria-hidden="true" src="https://staticxx.facebook.com/connect/xd_arbiter/r/1FegrZjPbq3.js?version=42#channel=f3cd8e3b0d77524&origin=http%3A%2F%2Fbetanews.heraldcorp.com%3A80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true"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allowtransparency="true"></iframe><strong></strong></div></div><div style="top: -10000px; width: 0px; height: 0px; position: absolute;"><div><strong></strong></div></div></div><p><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trong><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span><a></a><span style="color: rgb(0, 0, 0);">            </span><span style="color: rgb(0, 0, 0);"> </span></p><div id="joinskmbox"> <div id="articleBody" itemprop="articleBody"><div style="margin-left: 20px; float: right;">    </div><p>경기도 과천에서 국내 굴지의 대형건설사의 대전이 진행 중이다.</p><p><strong>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을 두고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를 내세운 대형건설사들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strong>오는 26일 개최되는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 총회에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의 경쟁 결과가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p><p><br></p><p><span style="color: rgb(255, 0, 0);"><strong>이번 수주전에서는 각 건설사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디 에이치(현대건설), 그랑(GS건설), 써밋(대우건설)이 등장한다.</strong></span></p><p>각 사가 제출한 입찰 제안서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경우 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탈수기 시스템, 거실·현관 수입 아트월, 신개념 층상 배관,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넓은 커뮤니티 시설과 두툼한 슬라브 장치 등도 계획됐다.</p><p><br></p><p>GS건설은 LG하우시스와 공동 개발한 이중창 커튼월 시스템을 과천주공1단지에 첫 적용한다. 다른 건설사보다 높은 수준의 외벽 유리 마감과 알루미늄 패널 등으로 입면 특화에 신경을 썼다.</p><p><br></p><p>반포써밋에 적용한 외산 주방가구, 외산 고급 수전, 입면분할 이중창호 등을 도입하는 대우건설은 중앙로와 인접한 단지 환경을 고려해 쿨미스트를 적용, 소음과 먼지까지 해결한 환경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p><p><br></p><p>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진정성이 관건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들은 입찰 제안서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strong></strong></div><div itemprop="articleBody"><strong><p><br></p></strong></div></div><p><strong>[관련기사2]</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재건축 단지는 건설사 '프리미엄 브랜드' 대결의 場</strong></p><div id="article-control"><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table width="10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10px 0px;"><div itemprop="articleBody"><p>        </p><p><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지난 26일 과천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을 수주한 대우건설이 단지를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 </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써밋</span><span style="color: rgb(9, 0, 255);">’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span></strong><span style="color: rgb(9, 0, 255);">. </span></p><table width="60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 style="height: 21px;"> </td><td align="center" style="height: 21px;"></td><td width="10" style="height: 21px;">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148048" colspan="3"></td></tr></tbody></table><p>대우건설의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써밋' 브랜드는 강남과 용산 등 서울시내 '노른자' 입지의 단지에만 적용했었다. '써밋'을 내세운 대우건설은 시공자선정 총회에서 총 1012표 중 381표로 최다 득표하며 현대건설, GS건설을 제치고 과천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p><p><br></p><p>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7번지 일원에 위치한 과천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은 대지면적 96,128.2㎡에 지하 3층~지상 28층 1,571세대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시공하는 사업으로 도급금액은 4145억이다. 과천주공1단지는 강남 접근성이 높고 분양가 대비 사업성이 유망하여 가장 뛰어난 재건축사업지로 평가되어 온 곳으로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p><p><br></p><table align="center" style="margin-top: 20px;"><tbody><tr><td>  </td><td style="padding-left: 20px;">  </td></tr></tbody></table><p>그 밖에 대형 건설사들도 기존 브랜드가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알짜' 재건축 단지들을 공략하고 있다.</p><p>대림산업도 '아크로 리버파크'와 '아크로 리버뷰'를 한강변에 공급하며 '아크로'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가 하면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에서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아너힐즈'와 삼호가든3차 재건축 '디에이치 반포(가칭)'를 내놓을 예정이다. </p><p><br></p><p>GS건설도 서울 서초구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서초그랑자이'와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개포그랑자이', 마포구 재개발 아파트 '신촌그랑자이', 경기 안산 '그랑시티자이'를 통해 그랑자이 브랜드를 알렸다. </p><p class="tj_adflip_margi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height: 10px; min-height: 10px;"></p><p class="tj_adflip_margin" style="margin: 0px; padding: 0px; height: 10px; min-height: 10px;"></p><p>대우건설 관계자는 “과천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은 뛰어난 입지와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지역"이라며 “랜드마크 입지에 어울리는 브랜드 아파트 건설을 통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향후 강남권 재건축사업에서도 시공사 선정에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p> </p></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