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윤대통령과 이준석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 ‘윤대통령·한동훈 갈등 정부여당 파멸로,여당의원 4명 배신 또 배신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천하람 국군의 날 행사를 병정놀이라 대통령 비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108명이 ‘반대 당론’ 정한 뒤 표결 참여 4명 이탈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 좋은 기회 놓쳐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윤대통령을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 한동훈 이원석 등 돌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 “국민 눈높이” 거론, 한동훈 배신자로 낙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 2호 김무성
윤대통령에 등 돌린 1호 이준석 2호 한동훈 이원석 안철수 김성한 실장 바른소리하는 사람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 생겨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서 지지자 만들어야
“배신의 정치 심판” 외치다 분열과 역풍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이재명에게는 개딸과 촛불행동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윤대통령은 외톨이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은 정부여당 파멸로 윤대통령과 이준석에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의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300명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재의결이 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정족수인 200표에 찬성이 각 6표씩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인 108명이 ‘반대 당론’을 정한 뒤 표결에 참여했지만, 두 법안 모두 4명이 찬성이나 기권, 혹은 무효표를 던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여당 의원 가운데 8명이 이탈하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될 수 있는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면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화합 저해 윤대통령은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들이 넘쳤다. 검찰총장 시절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 이들이 똘똘 뭉쳐 보위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 이들을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요직에 중용했다. 이들을 민주당은 ‘정치검사’라 매도하면 윤정부를 ‘검사 정권’이라고 비난 했다. 2년이 지나면서 윤 사단은 금이 갔다. ‘윤의 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먼저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로 “국민 눈높이”를 거론하고, 김 여사 문자 메시지를 수 차례 거론하자 윤대통령의 격노를 불렀다. 비대위원장에서 쫓겨날 뻔했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비토를 받았다. 다음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었다. 한동훈 대표 못지않은 ‘윤 핵심’이었지만 김 여사 수사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주장했다. 수사심의위에도 회부했다. “여론 눈치 보며 자기 정치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수사라인 검사들은 이원석 전 총장 편에 섰다. 친윤이 장악한 여당의 일각도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다. 측근과 우군이 등 돌리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당혹했을 것이다. 검찰 인사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동훈 대표 당선은 막지 못했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태통령 역할엔 방해 사법시험 9수 만에 늦깎이 검사가 된 윤 대통령은 고시생 때부터 후배들을 몰고 다니며 술자리를 즐겼다. 상명하복의 ‘검사 동일체’는 그의 말을 듣고 따랐다. 이른바 ‘왕초와 똘마니’ 같은 ‘보스 문화’가 일부 작용했다. 하지만 정치는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경청하고 토론해도 설득을 해도 쉽지 않다. 대통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율하는 ‘용광로’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 입문 10개월여 만에 대선에서 승리해 정치권 생리를 알리 없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준석 후보 단일화 때부터 껄끄러웠던 안철수는 윤대통령을 ‘국정의 적’이라 했다. 친구였던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도 하루아침에 떠났다. 대통령 주변 배신자 상당수는 김 여사 문제에서 비롯됐다. 윤 대통령은 성격이 급해도 사리에 닿으면 귀를 연다. 하지만 김 여사 문제 ‘노터치’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자였다. 김무성 전 대표가 뒤를 이었다. 여권의 분열과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이었다. 집안 싸움 하고 잘된 정권은 없다. 대통령과 측근·후계자가 갈등을 빚으면 다음 선거는 참패다.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를 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이 생기게 된다. “배신의 정치 심판”을 외치다 분열과 역풍을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2024.9.7 관련기사 [태평로] 대통령 주변에 왜 배신자와 적이 생기나 [사설]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사설] 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풀면 공멸뿐이다 [사설] 의료갈등 해법 없나…오래 끌면 다 죽는다 [사설] '윤한 갈등' 심화 매우 우려된다 [사설]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사설] 깊어지는 尹·韓 갈등…국정 동력 떨어진다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국정 쇄신·재보선 승리 의지 있나 [사설] 윤석열·한동훈 독대 바람직… 당정 갈등 해소 계기 삼아야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샐 땐가 [사설] '대통령 독대 요청' 한동훈 대표, 실질적 성과 끌어내야 [사설]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與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尹, 결단의 시간” 김건희 특검법 간신히 막은 與'4표 이탈'에 "간담 서늘했다“ 천하람 "국군의날 '병정놀음' 혈세 79억…장병 2명 중상"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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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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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과 이준석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 ‘윤대통령·한동훈 갈등 정부여당 파멸로,여당의원 4명 배신 또 배신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천하람 국군의 날 행사를 병정놀이라 대통령 비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108명이 ‘반대 당론’ 정한 뒤 표결 참여 4명 이탈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 좋은 기회 놓쳐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윤대통령을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 한동훈 이원석 등 돌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 “국민 눈높이” 거론, 한동훈 배신자로 낙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 2호 김무성
윤대통령에 등 돌린 1호 이준석 2호 한동훈 이원석 안철수 김성한 실장 바른소리하는 사람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 생겨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서 지지자 만들어야
“배신의 정치 심판” 외치다 분열과 역풍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이재명에게는 개딸과 촛불행동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윤대통령은 외톨이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은 정부여당 파멸로 윤대통령과 이준석에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의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300명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재의결이 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정족수인 200표에 찬성이 각 6표씩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인 108명이 ‘반대 당론’을 정한 뒤 표결에 참여했지만, 두 법안 모두 4명이 찬성이나 기권, 혹은 무효표를 던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여당 의원 가운데 8명이 이탈하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될 수 있는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면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화합 저해 윤대통령은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들이 넘쳤다. 검찰총장 시절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 이들이 똘똘 뭉쳐 보위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 이들을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요직에 중용했다. 이들을 민주당은 ‘정치검사’라 매도하면 윤정부를 ‘검사 정권’이라고 비난 했다. 2년이 지나면서 윤 사단은 금이 갔다. ‘윤의 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먼저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로 “국민 눈높이”를 거론하고, 김 여사 문자 메시지를 수 차례 거론하자 윤대통령의 격노를 불렀다. 비대위원장에서 쫓겨날 뻔했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비토를 받았다. 다음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었다. 한동훈 대표 못지않은 ‘윤 핵심’이었지만 김 여사 수사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주장했다. 수사심의위에도 회부했다. “여론 눈치 보며 자기 정치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수사라인 검사들은 이원석 전 총장 편에 섰다. 친윤이 장악한 여당의 일각도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다. 측근과 우군이 등 돌리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당혹했을 것이다. 검찰 인사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동훈 대표 당선은 막지 못했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태통령 역할엔 방해 사법시험 9수 만에 늦깎이 검사가 된 윤 대통령은 고시생 때부터 후배들을 몰고 다니며 술자리를 즐겼다. 상명하복의 ‘검사 동일체’는 그의 말을 듣고 따랐다. 이른바 ‘왕초와 똘마니’ 같은 ‘보스 문화’가 일부 작용했다. 하지만 정치는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경청하고 토론해도 설득을 해도 쉽지 않다. 대통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율하는 ‘용광로’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 입문 10개월여 만에 대선에서 승리해 정치권 생리를 알리 없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준석 후보 단일화 때부터 껄끄러웠던 안철수는 윤대통령을 ‘국정의 적’이라 했다. 친구였던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도 하루아침에 떠났다. 대통령 주변 배신자 상당수는 김 여사 문제에서 비롯됐다. 윤 대통령은 성격이 급해도 사리에 닿으면 귀를 연다. 하지만 김 여사 문제 ‘노터치’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자였다. 김무성 전 대표가 뒤를 이었다. 여권의 분열과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이었다. 집안 싸움 하고 잘된 정권은 없다. 대통령과 측근·후계자가 갈등을 빚으면 다음 선거는 참패다.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를 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이 생기게 된다. “배신의 정치 심판”을 외치다 분열과 역풍을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2024.9.7 관련기사 [태평로] 대통령 주변에 왜 배신자와 적이 생기나 [사설]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사설] 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풀면 공멸뿐이다 [사설] 의료갈등 해법 없나…오래 끌면 다 죽는다 [사설] '윤한 갈등' 심화 매우 우려된다 [사설]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사설] 깊어지는 尹·韓 갈등…국정 동력 떨어진다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국정 쇄신·재보선 승리 의지 있나 [사설] 윤석열·한동훈 독대 바람직… 당정 갈등 해소 계기 삼아야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샐 땐가 [사설] '대통령 독대 요청' 한동훈 대표, 실질적 성과 끌어내야 [사설]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與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尹, 결단의 시간” 김건희 특검법 간신히 막은 與'4표 이탈'에 "간담 서늘했다“ 천하람 "국군의날 '병정놀음' 혈세 79억…장병 2명 중상"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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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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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과 이준석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 ‘윤대통령·한동훈 갈등 정부여당 파멸로,여당의원 4명 배신 또 배신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천하람 국군의 날 행사를 병정놀이라 대통령 비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108명이 ‘반대 당론’ 정한 뒤 표결 참여 4명 이탈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 좋은 기회 놓쳐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윤대통령을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 한동훈 이원석 등 돌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 “국민 눈높이” 거론, 한동훈 배신자로 낙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 2호 김무성
윤대통령에 등 돌린 1호 이준석 2호 한동훈 이원석 안철수 김성한 실장 바른소리하는 사람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 생겨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서 지지자 만들어야
“배신의 정치 심판” 외치다 분열과 역풍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이재명에게는 개딸과 촛불행동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윤대통령은 외톨이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은 정부여당 파멸로 윤대통령과 이준석에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의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300명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재의결이 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정족수인 200표에 찬성이 각 6표씩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인 108명이 ‘반대 당론’을 정한 뒤 표결에 참여했지만, 두 법안 모두 4명이 찬성이나 기권, 혹은 무효표를 던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여당 의원 가운데 8명이 이탈하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될 수 있는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면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화합 저해 윤대통령은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들이 넘쳤다. 검찰총장 시절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 이들이 똘똘 뭉쳐 보위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 이들을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요직에 중용했다. 이들을 민주당은 ‘정치검사’라 매도하면 윤정부를 ‘검사 정권’이라고 비난 했다. 2년이 지나면서 윤 사단은 금이 갔다. ‘윤의 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먼저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로 “국민 눈높이”를 거론하고, 김 여사 문자 메시지를 수 차례 거론하자 윤대통령의 격노를 불렀다. 비대위원장에서 쫓겨날 뻔했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비토를 받았다. 다음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었다. 한동훈 대표 못지않은 ‘윤 핵심’이었지만 김 여사 수사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주장했다. 수사심의위에도 회부했다. “여론 눈치 보며 자기 정치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수사라인 검사들은 이원석 전 총장 편에 섰다. 친윤이 장악한 여당의 일각도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다. 측근과 우군이 등 돌리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당혹했을 것이다. 검찰 인사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동훈 대표 당선은 막지 못했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태통령 역할엔 방해 사법시험 9수 만에 늦깎이 검사가 된 윤 대통령은 고시생 때부터 후배들을 몰고 다니며 술자리를 즐겼다. 상명하복의 ‘검사 동일체’는 그의 말을 듣고 따랐다. 이른바 ‘왕초와 똘마니’ 같은 ‘보스 문화’가 일부 작용했다. 하지만 정치는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경청하고 토론해도 설득을 해도 쉽지 않다. 대통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율하는 ‘용광로’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 입문 10개월여 만에 대선에서 승리해 정치권 생리를 알리 없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준석 후보 단일화 때부터 껄끄러웠던 안철수는 윤대통령을 ‘국정의 적’이라 했다. 친구였던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도 하루아침에 떠났다. 대통령 주변 배신자 상당수는 김 여사 문제에서 비롯됐다. 윤 대통령은 성격이 급해도 사리에 닿으면 귀를 연다. 하지만 김 여사 문제 ‘노터치’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자였다. 김무성 전 대표가 뒤를 이었다. 여권의 분열과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이었다. 집안 싸움 하고 잘된 정권은 없다. 대통령과 측근·후계자가 갈등을 빚으면 다음 선거는 참패다.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를 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이 생기게 된다. “배신의 정치 심판”을 외치다 분열과 역풍을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2024.9.7 관련기사 [태평로] 대통령 주변에 왜 배신자와 적이 생기나 [사설]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사설] 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풀면 공멸뿐이다 [사설] 의료갈등 해법 없나…오래 끌면 다 죽는다 [사설] '윤한 갈등' 심화 매우 우려된다 [사설]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사설] 깊어지는 尹·韓 갈등…국정 동력 떨어진다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국정 쇄신·재보선 승리 의지 있나 [사설] 윤석열·한동훈 독대 바람직… 당정 갈등 해소 계기 삼아야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샐 땐가 [사설] '대통령 독대 요청' 한동훈 대표, 실질적 성과 끌어내야 [사설]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與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尹, 결단의 시간” 김건희 특검법 간신히 막은 與'4표 이탈'에 "간담 서늘했다“ 천하람 "국군의날 '병정놀음' 혈세 79억…장병 2명 중상"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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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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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과 이준석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 ‘윤대통령·한동훈 갈등 정부여당 파멸로,여당의원 4명 배신 또 배신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천하람 국군의 날 행사를 병정놀이라 대통령 비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108명이 ‘반대 당론’ 정한 뒤 표결 참여 4명 이탈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 좋은 기회 놓쳐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윤대통령을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 한동훈 이원석 등 돌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 “국민 눈높이” 거론, 한동훈 배신자로 낙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 2호 김무성
윤대통령에 등 돌린 1호 이준석 2호 한동훈 이원석 안철수 김성한 실장 바른소리하는 사람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 생겨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서 지지자 만들어야
“배신의 정치 심판” 외치다 분열과 역풍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이재명에게는 개딸과 촛불행동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윤대통령은 외톨이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은 정부여당 파멸로 윤대통령과 이준석에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의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300명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재의결이 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정족수인 200표에 찬성이 각 6표씩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인 108명이 ‘반대 당론’을 정한 뒤 표결에 참여했지만, 두 법안 모두 4명이 찬성이나 기권, 혹은 무효표를 던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여당 의원 가운데 8명이 이탈하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될 수 있는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면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화합 저해 윤대통령은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들이 넘쳤다. 검찰총장 시절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 이들이 똘똘 뭉쳐 보위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 이들을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요직에 중용했다. 이들을 민주당은 ‘정치검사’라 매도하면 윤정부를 ‘검사 정권’이라고 비난 했다. 2년이 지나면서 윤 사단은 금이 갔다. ‘윤의 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먼저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로 “국민 눈높이”를 거론하고, 김 여사 문자 메시지를 수 차례 거론하자 윤대통령의 격노를 불렀다. 비대위원장에서 쫓겨날 뻔했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비토를 받았다. 다음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었다. 한동훈 대표 못지않은 ‘윤 핵심’이었지만 김 여사 수사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주장했다. 수사심의위에도 회부했다. “여론 눈치 보며 자기 정치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수사라인 검사들은 이원석 전 총장 편에 섰다. 친윤이 장악한 여당의 일각도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다. 측근과 우군이 등 돌리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당혹했을 것이다. 검찰 인사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동훈 대표 당선은 막지 못했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태통령 역할엔 방해 사법시험 9수 만에 늦깎이 검사가 된 윤 대통령은 고시생 때부터 후배들을 몰고 다니며 술자리를 즐겼다. 상명하복의 ‘검사 동일체’는 그의 말을 듣고 따랐다. 이른바 ‘왕초와 똘마니’ 같은 ‘보스 문화’가 일부 작용했다. 하지만 정치는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경청하고 토론해도 설득을 해도 쉽지 않다. 대통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율하는 ‘용광로’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 입문 10개월여 만에 대선에서 승리해 정치권 생리를 알리 없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준석 후보 단일화 때부터 껄끄러웠던 안철수는 윤대통령을 ‘국정의 적’이라 했다. 친구였던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도 하루아침에 떠났다. 대통령 주변 배신자 상당수는 김 여사 문제에서 비롯됐다. 윤 대통령은 성격이 급해도 사리에 닿으면 귀를 연다. 하지만 김 여사 문제 ‘노터치’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자였다. 김무성 전 대표가 뒤를 이었다. 여권의 분열과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이었다. 집안 싸움 하고 잘된 정권은 없다. 대통령과 측근·후계자가 갈등을 빚으면 다음 선거는 참패다.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를 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이 생기게 된다. “배신의 정치 심판”을 외치다 분열과 역풍을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2024.9.7 관련기사 [태평로] 대통령 주변에 왜 배신자와 적이 생기나 [사설]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사설] 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풀면 공멸뿐이다 [사설] 의료갈등 해법 없나…오래 끌면 다 죽는다 [사설] '윤한 갈등' 심화 매우 우려된다 [사설]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사설] 깊어지는 尹·韓 갈등…국정 동력 떨어진다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국정 쇄신·재보선 승리 의지 있나 [사설] 윤석열·한동훈 독대 바람직… 당정 갈등 해소 계기 삼아야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샐 땐가 [사설] '대통령 독대 요청' 한동훈 대표, 실질적 성과 끌어내야 [사설]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與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尹, 결단의 시간” 김건희 특검법 간신히 막은 與'4표 이탈'에 "간담 서늘했다“ 천하람 "국군의날 '병정놀음' 혈세 79억…장병 2명 중상"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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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윤대통령과 이준석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 ‘윤대통령·한동훈 갈등 정부여당 파멸로,여당의원 4명 배신 또 배신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천하람 국군의 날 행사를 병정놀이라 대통령 비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108명이 ‘반대 당론’ 정한 뒤 표결 참여 4명 이탈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 좋은 기회 놓쳐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윤대통령을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 한동훈 이원석 등 돌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 “국민 눈높이” 거론, 한동훈 배신자로 낙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 2호 김무성
윤대통령에 등 돌린 1호 이준석 2호 한동훈 이원석 안철수 김성한 실장 바른소리하는 사람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 생겨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서 지지자 만들어야
“배신의 정치 심판” 외치다 분열과 역풍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이재명에게는 개딸과 촛불행동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윤대통령은 외톨이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은 정부여당 파멸로 윤대통령과 이준석에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의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300명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재의결이 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정족수인 200표에 찬성이 각 6표씩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인 108명이 ‘반대 당론’을 정한 뒤 표결에 참여했지만, 두 법안 모두 4명이 찬성이나 기권, 혹은 무효표를 던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여당 의원 가운데 8명이 이탈하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될 수 있는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면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화합 저해 윤대통령은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들이 넘쳤다. 검찰총장 시절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 이들이 똘똘 뭉쳐 보위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 이들을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요직에 중용했다. 이들을 민주당은 ‘정치검사’라 매도하면 윤정부를 ‘검사 정권’이라고 비난 했다. 2년이 지나면서 윤 사단은 금이 갔다. ‘윤의 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먼저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로 “국민 눈높이”를 거론하고, 김 여사 문자 메시지를 수 차례 거론하자 윤대통령의 격노를 불렀다. 비대위원장에서 쫓겨날 뻔했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비토를 받았다. 다음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었다. 한동훈 대표 못지않은 ‘윤 핵심’이었지만 김 여사 수사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주장했다. 수사심의위에도 회부했다. “여론 눈치 보며 자기 정치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수사라인 검사들은 이원석 전 총장 편에 섰다. 친윤이 장악한 여당의 일각도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다. 측근과 우군이 등 돌리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당혹했을 것이다. 검찰 인사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동훈 대표 당선은 막지 못했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태통령 역할엔 방해 사법시험 9수 만에 늦깎이 검사가 된 윤 대통령은 고시생 때부터 후배들을 몰고 다니며 술자리를 즐겼다. 상명하복의 ‘검사 동일체’는 그의 말을 듣고 따랐다. 이른바 ‘왕초와 똘마니’ 같은 ‘보스 문화’가 일부 작용했다. 하지만 정치는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경청하고 토론해도 설득을 해도 쉽지 않다. 대통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율하는 ‘용광로’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 입문 10개월여 만에 대선에서 승리해 정치권 생리를 알리 없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준석 후보 단일화 때부터 껄끄러웠던 안철수는 윤대통령을 ‘국정의 적’이라 했다. 친구였던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도 하루아침에 떠났다. 대통령 주변 배신자 상당수는 김 여사 문제에서 비롯됐다. 윤 대통령은 성격이 급해도 사리에 닿으면 귀를 연다. 하지만 김 여사 문제 ‘노터치’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자였다. 김무성 전 대표가 뒤를 이었다. 여권의 분열과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이었다. 집안 싸움 하고 잘된 정권은 없다. 대통령과 측근·후계자가 갈등을 빚으면 다음 선거는 참패다.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를 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이 생기게 된다. “배신의 정치 심판”을 외치다 분열과 역풍을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2024.9.7 관련기사 [태평로] 대통령 주변에 왜 배신자와 적이 생기나 [사설]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사설] 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풀면 공멸뿐이다 [사설] 의료갈등 해법 없나…오래 끌면 다 죽는다 [사설] '윤한 갈등' 심화 매우 우려된다 [사설]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사설] 깊어지는 尹·韓 갈등…국정 동력 떨어진다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국정 쇄신·재보선 승리 의지 있나 [사설] 윤석열·한동훈 독대 바람직… 당정 갈등 해소 계기 삼아야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샐 땐가 [사설] '대통령 독대 요청' 한동훈 대표, 실질적 성과 끌어내야 [사설]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與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尹, 결단의 시간” 김건희 특검법 간신히 막은 與'4표 이탈'에 "간담 서늘했다“ 천하람 "국군의날 '병정놀음' 혈세 79억…장병 2명 중상"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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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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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과 이준석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 ‘윤대통령·한동훈 갈등 정부여당 파멸로,여당의원 4명 배신 또 배신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천하람 국군의 날 행사를 병정놀이라 대통령 비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108명이 ‘반대 당론’ 정한 뒤 표결 참여 4명 이탈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 좋은 기회 놓쳐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윤대통령을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 한동훈 이원석 등 돌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 “국민 눈높이” 거론, 한동훈 배신자로 낙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 2호 김무성
윤대통령에 등 돌린 1호 이준석 2호 한동훈 이원석 안철수 김성한 실장 바른소리하는 사람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 생겨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서 지지자 만들어야
“배신의 정치 심판” 외치다 분열과 역풍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이재명에게는 개딸과 촛불행동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윤대통령은 외톨이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은 정부여당 파멸로 윤대통령과 이준석에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의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300명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재의결이 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정족수인 200표에 찬성이 각 6표씩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인 108명이 ‘반대 당론’을 정한 뒤 표결에 참여했지만, 두 법안 모두 4명이 찬성이나 기권, 혹은 무효표를 던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여당 의원 가운데 8명이 이탈하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될 수 있는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면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화합 저해 윤대통령은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들이 넘쳤다. 검찰총장 시절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 이들이 똘똘 뭉쳐 보위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 이들을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요직에 중용했다. 이들을 민주당은 ‘정치검사’라 매도하면 윤정부를 ‘검사 정권’이라고 비난 했다. 2년이 지나면서 윤 사단은 금이 갔다. ‘윤의 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먼저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로 “국민 눈높이”를 거론하고, 김 여사 문자 메시지를 수 차례 거론하자 윤대통령의 격노를 불렀다. 비대위원장에서 쫓겨날 뻔했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비토를 받았다. 다음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었다. 한동훈 대표 못지않은 ‘윤 핵심’이었지만 김 여사 수사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주장했다. 수사심의위에도 회부했다. “여론 눈치 보며 자기 정치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수사라인 검사들은 이원석 전 총장 편에 섰다. 친윤이 장악한 여당의 일각도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다. 측근과 우군이 등 돌리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당혹했을 것이다. 검찰 인사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동훈 대표 당선은 막지 못했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태통령 역할엔 방해 사법시험 9수 만에 늦깎이 검사가 된 윤 대통령은 고시생 때부터 후배들을 몰고 다니며 술자리를 즐겼다. 상명하복의 ‘검사 동일체’는 그의 말을 듣고 따랐다. 이른바 ‘왕초와 똘마니’ 같은 ‘보스 문화’가 일부 작용했다. 하지만 정치는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경청하고 토론해도 설득을 해도 쉽지 않다. 대통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율하는 ‘용광로’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 입문 10개월여 만에 대선에서 승리해 정치권 생리를 알리 없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준석 후보 단일화 때부터 껄끄러웠던 안철수는 윤대통령을 ‘국정의 적’이라 했다. 친구였던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도 하루아침에 떠났다. 대통령 주변 배신자 상당수는 김 여사 문제에서 비롯됐다. 윤 대통령은 성격이 급해도 사리에 닿으면 귀를 연다. 하지만 김 여사 문제 ‘노터치’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자였다. 김무성 전 대표가 뒤를 이었다. 여권의 분열과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이었다. 집안 싸움 하고 잘된 정권은 없다. 대통령과 측근·후계자가 갈등을 빚으면 다음 선거는 참패다.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를 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이 생기게 된다. “배신의 정치 심판”을 외치다 분열과 역풍을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2024.9.7 관련기사 [태평로] 대통령 주변에 왜 배신자와 적이 생기나 [사설]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사설] 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풀면 공멸뿐이다 [사설] 의료갈등 해법 없나…오래 끌면 다 죽는다 [사설] '윤한 갈등' 심화 매우 우려된다 [사설]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사설] 깊어지는 尹·韓 갈등…국정 동력 떨어진다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국정 쇄신·재보선 승리 의지 있나 [사설] 윤석열·한동훈 독대 바람직… 당정 갈등 해소 계기 삼아야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샐 땐가 [사설] '대통령 독대 요청' 한동훈 대표, 실질적 성과 끌어내야 [사설]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與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尹, 결단의 시간” 김건희 특검법 간신히 막은 與'4표 이탈'에 "간담 서늘했다“ 천하람 "국군의날 '병정놀음' 혈세 79억…장병 2명 중상"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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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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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108명이 ‘반대 당론’ 정한 뒤 표결 참여 4명 이탈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 좋은 기회 놓쳐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윤대통령을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 한동훈 이원석 등 돌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 “국민 눈높이” 거론, 한동훈 배신자로 낙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 2호 김무성
윤대통령에 등 돌린 1호 이준석 2호 한동훈 이원석 안철수 김성한 실장 바른소리하는 사람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 생겨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서 지지자 만들어야
“배신의 정치 심판” 외치다 분열과 역풍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이재명에게는 개딸과 촛불행동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윤대통령은 외톨이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은 정부여당 파멸로 윤대통령과 이준석에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의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300명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재의결이 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정족수인 200표에 찬성이 각 6표씩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인 108명이 ‘반대 당론’을 정한 뒤 표결에 참여했지만, 두 법안 모두 4명이 찬성이나 기권, 혹은 무효표를 던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여당 의원 가운데 8명이 이탈하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될 수 있는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면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화합 저해 윤대통령은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들이 넘쳤다. 검찰총장 시절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 이들이 똘똘 뭉쳐 보위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 이들을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요직에 중용했다. 이들을 민주당은 ‘정치검사’라 매도하면 윤정부를 ‘검사 정권’이라고 비난 했다. 2년이 지나면서 윤 사단은 금이 갔다. ‘윤의 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먼저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로 “국민 눈높이”를 거론하고, 김 여사 문자 메시지를 수 차례 거론하자 윤대통령의 격노를 불렀다. 비대위원장에서 쫓겨날 뻔했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비토를 받았다. 다음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었다. 한동훈 대표 못지않은 ‘윤 핵심’이었지만 김 여사 수사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주장했다. 수사심의위에도 회부했다. “여론 눈치 보며 자기 정치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수사라인 검사들은 이원석 전 총장 편에 섰다. 친윤이 장악한 여당의 일각도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다. 측근과 우군이 등 돌리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당혹했을 것이다. 검찰 인사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동훈 대표 당선은 막지 못했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태통령 역할엔 방해 사법시험 9수 만에 늦깎이 검사가 된 윤 대통령은 고시생 때부터 후배들을 몰고 다니며 술자리를 즐겼다. 상명하복의 ‘검사 동일체’는 그의 말을 듣고 따랐다. 이른바 ‘왕초와 똘마니’ 같은 ‘보스 문화’가 일부 작용했다. 하지만 정치는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경청하고 토론해도 설득을 해도 쉽지 않다. 대통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율하는 ‘용광로’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 입문 10개월여 만에 대선에서 승리해 정치권 생리를 알리 없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준석 후보 단일화 때부터 껄끄러웠던 안철수는 윤대통령을 ‘국정의 적’이라 했다. 친구였던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도 하루아침에 떠났다. 대통령 주변 배신자 상당수는 김 여사 문제에서 비롯됐다. 윤 대통령은 성격이 급해도 사리에 닿으면 귀를 연다. 하지만 김 여사 문제 ‘노터치’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자였다. 김무성 전 대표가 뒤를 이었다. 여권의 분열과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이었다. 집안 싸움 하고 잘된 정권은 없다. 대통령과 측근·후계자가 갈등을 빚으면 다음 선거는 참패다.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를 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이 생기게 된다. “배신의 정치 심판”을 외치다 분열과 역풍을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2024.9.7 관련기사 [태평로] 대통령 주변에 왜 배신자와 적이 생기나 [사설]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사설] 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풀면 공멸뿐이다 [사설] 의료갈등 해법 없나…오래 끌면 다 죽는다 [사설] '윤한 갈등' 심화 매우 우려된다 [사설]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사설] 깊어지는 尹·韓 갈등…국정 동력 떨어진다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국정 쇄신·재보선 승리 의지 있나 [사설] 윤석열·한동훈 독대 바람직… 당정 갈등 해소 계기 삼아야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샐 땐가 [사설] '대통령 독대 요청' 한동훈 대표, 실질적 성과 끌어내야 [사설]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與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尹, 결단의 시간” 김건희 특검법 간신히 막은 與'4표 이탈'에 "간담 서늘했다“ 천하람 "국군의날 '병정놀음' 혈세 79억…장병 2명 중상"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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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윤대통령과 이준석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 ‘윤대통령·한동훈 갈등 정부여당 파멸로,여당의원 4명 배신 또 배신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천하람 국군의 날 행사를 병정놀이라 대통령 비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108명이 ‘반대 당론’ 정한 뒤 표결 참여 4명 이탈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 좋은 기회 놓쳐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윤대통령을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 한동훈 이원석 등 돌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 “국민 눈높이” 거론, 한동훈 배신자로 낙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 2호 김무성
윤대통령에 등 돌린 1호 이준석 2호 한동훈 이원석 안철수 김성한 실장 바른소리하는 사람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 생겨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서 지지자 만들어야
“배신의 정치 심판” 외치다 분열과 역풍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이재명에게는 개딸과 촛불행동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윤대통령은 외톨이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은 정부여당 파멸로 윤대통령과 이준석에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의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300명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재의결이 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정족수인 200표에 찬성이 각 6표씩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인 108명이 ‘반대 당론’을 정한 뒤 표결에 참여했지만, 두 법안 모두 4명이 찬성이나 기권, 혹은 무효표를 던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여당 의원 가운데 8명이 이탈하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될 수 있는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면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화합 저해 윤대통령은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들이 넘쳤다. 검찰총장 시절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 이들이 똘똘 뭉쳐 보위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 이들을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요직에 중용했다. 이들을 민주당은 ‘정치검사’라 매도하면 윤정부를 ‘검사 정권’이라고 비난 했다. 2년이 지나면서 윤 사단은 금이 갔다. ‘윤의 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먼저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로 “국민 눈높이”를 거론하고, 김 여사 문자 메시지를 수 차례 거론하자 윤대통령의 격노를 불렀다. 비대위원장에서 쫓겨날 뻔했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비토를 받았다. 다음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었다. 한동훈 대표 못지않은 ‘윤 핵심’이었지만 김 여사 수사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주장했다. 수사심의위에도 회부했다. “여론 눈치 보며 자기 정치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수사라인 검사들은 이원석 전 총장 편에 섰다. 친윤이 장악한 여당의 일각도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다. 측근과 우군이 등 돌리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당혹했을 것이다. 검찰 인사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동훈 대표 당선은 막지 못했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태통령 역할엔 방해 사법시험 9수 만에 늦깎이 검사가 된 윤 대통령은 고시생 때부터 후배들을 몰고 다니며 술자리를 즐겼다. 상명하복의 ‘검사 동일체’는 그의 말을 듣고 따랐다. 이른바 ‘왕초와 똘마니’ 같은 ‘보스 문화’가 일부 작용했다. 하지만 정치는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경청하고 토론해도 설득을 해도 쉽지 않다. 대통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율하는 ‘용광로’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 입문 10개월여 만에 대선에서 승리해 정치권 생리를 알리 없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준석 후보 단일화 때부터 껄끄러웠던 안철수는 윤대통령을 ‘국정의 적’이라 했다. 친구였던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도 하루아침에 떠났다. 대통령 주변 배신자 상당수는 김 여사 문제에서 비롯됐다. 윤 대통령은 성격이 급해도 사리에 닿으면 귀를 연다. 하지만 김 여사 문제 ‘노터치’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자였다. 김무성 전 대표가 뒤를 이었다. 여권의 분열과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이었다. 집안 싸움 하고 잘된 정권은 없다. 대통령과 측근·후계자가 갈등을 빚으면 다음 선거는 참패다.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를 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이 생기게 된다. “배신의 정치 심판”을 외치다 분열과 역풍을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2024.9.7 관련기사 [태평로] 대통령 주변에 왜 배신자와 적이 생기나 [사설]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사설] 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풀면 공멸뿐이다 [사설] 의료갈등 해법 없나…오래 끌면 다 죽는다 [사설] '윤한 갈등' 심화 매우 우려된다 [사설]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사설] 깊어지는 尹·韓 갈등…국정 동력 떨어진다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국정 쇄신·재보선 승리 의지 있나 [사설] 윤석열·한동훈 독대 바람직… 당정 갈등 해소 계기 삼아야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샐 땐가 [사설] '대통령 독대 요청' 한동훈 대표, 실질적 성과 끌어내야 [사설]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與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尹, 결단의 시간” 김건희 특검법 간신히 막은 與'4표 이탈'에 "간담 서늘했다“ 천하람 "국군의날 '병정놀음' 혈세 79억…장병 2명 중상"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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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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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과 이준석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 ‘윤대통령·한동훈 갈등 정부여당 파멸로,여당의원 4명 배신 또 배신 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천하람 국군의 날 행사를 병정놀이라 대통령 비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108명이 ‘반대 당론’ 정한 뒤 표결 참여 4명 이탈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 좋은 기회 놓쳐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윤대통령을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 한동훈 이원석 등 돌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 “국민 눈높이” 거론, 한동훈 배신자로 낙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 2호 김무성
윤대통령에 등 돌린 1호 이준석 2호 한동훈 이원석 안철수 김성한 실장 바른소리하는 사람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 생겨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서 지지자 만들어야
“배신의 정치 심판” 외치다 분열과 역풍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이재명에게는 개딸과 촛불행동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윤대통령은 외톨이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은 정부여당 파멸로 윤대통령과 이준석에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의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300명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재의결이 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정족수인 200표에 찬성이 각 6표씩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인 108명이 ‘반대 당론’을 정한 뒤 표결에 참여했지만, 두 법안 모두 4명이 찬성이나 기권, 혹은 무효표를 던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여당 의원 가운데 8명이 이탈하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될 수 있는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면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화합 저해 윤대통령은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들이 넘쳤다. 검찰총장 시절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 이들이 똘똘 뭉쳐 보위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 이들을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요직에 중용했다. 이들을 민주당은 ‘정치검사’라 매도하면 윤정부를 ‘검사 정권’이라고 비난 했다. 2년이 지나면서 윤 사단은 금이 갔다. ‘윤의 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먼저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로 “국민 눈높이”를 거론하고, 김 여사 문자 메시지를 수 차례 거론하자 윤대통령의 격노를 불렀다. 비대위원장에서 쫓겨날 뻔했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비토를 받았다. 다음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었다. 한동훈 대표 못지않은 ‘윤 핵심’이었지만 김 여사 수사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주장했다. 수사심의위에도 회부했다. “여론 눈치 보며 자기 정치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수사라인 검사들은 이원석 전 총장 편에 섰다. 친윤이 장악한 여당의 일각도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다. 측근과 우군이 등 돌리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당혹했을 것이다. 검찰 인사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동훈 대표 당선은 막지 못했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태통령 역할엔 방해 사법시험 9수 만에 늦깎이 검사가 된 윤 대통령은 고시생 때부터 후배들을 몰고 다니며 술자리를 즐겼다. 상명하복의 ‘검사 동일체’는 그의 말을 듣고 따랐다. 이른바 ‘왕초와 똘마니’ 같은 ‘보스 문화’가 일부 작용했다. 하지만 정치는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경청하고 토론해도 설득을 해도 쉽지 않다. 대통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율하는 ‘용광로’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 입문 10개월여 만에 대선에서 승리해 정치권 생리를 알리 없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준석 후보 단일화 때부터 껄끄러웠던 안철수는 윤대통령을 ‘국정의 적’이라 했다. 친구였던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도 하루아침에 떠났다. 대통령 주변 배신자 상당수는 김 여사 문제에서 비롯됐다. 윤 대통령은 성격이 급해도 사리에 닿으면 귀를 연다. 하지만 김 여사 문제 ‘노터치’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자였다. 김무성 전 대표가 뒤를 이었다. 여권의 분열과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이었다. 집안 싸움 하고 잘된 정권은 없다. 대통령과 측근·후계자가 갈등을 빚으면 다음 선거는 참패다.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를 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이 생기게 된다. “배신의 정치 심판”을 외치다 분열과 역풍을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2024.9.7 관련기사 [태평로] 대통령 주변에 왜 배신자와 적이 생기나 [사설]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사설] 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풀면 공멸뿐이다 [사설] 의료갈등 해법 없나…오래 끌면 다 죽는다 [사설] '윤한 갈등' 심화 매우 우려된다 [사설]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사설] 깊어지는 尹·韓 갈등…국정 동력 떨어진다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국정 쇄신·재보선 승리 의지 있나 [사설] 윤석열·한동훈 독대 바람직… 당정 갈등 해소 계기 삼아야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샐 땐가 [사설] '대통령 독대 요청' 한동훈 대표, 실질적 성과 끌어내야 [사설]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與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尹, 결단의 시간” 김건희 특검법 간신히 막은 與'4표 이탈'에 "간담 서늘했다“ 천하람 "국군의날 '병정놀음' 혈세 79억…장병 2명 중상"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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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여당의원 4명 대통령 배신, 4명만 더 배신하면 탄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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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108명이 ‘반대 당론’ 정한 뒤 표결 참여 4명 이탈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 좋은 기회 놓쳐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
윤대통령을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 한동훈 이원석 등 돌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 “국민 눈높이” 거론, 한동훈 배신자로 낙인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 2호 김무성
윤대통령에 등 돌린 1호 이준석 2호 한동훈 이원석 안철수 김성한 실장 바른소리하는 사람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 생겨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서 지지자 만들어야
“배신의 정치 심판” 외치다 분열과 역풍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이재명에게는 개딸과 촛불행동 목숨건 투쟁을 하는데 윤대통령은 외톨이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은 정부여당 파멸로 윤대통령과 이준석에 갈등에 이어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윤대통령 한동훈 갈등으로 이재명 선거법위반 고발사주 1심판결의 좋은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300명 중 찬성 194표, 반대 104표, 기권 1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 재의결이 되려면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정족수인 200표에 찬성이 각 6표씩 부족했다.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 전원인 108명이 ‘반대 당론’을 정한 뒤 표결에 참여했지만, 두 법안 모두 4명이 찬성이나 기권, 혹은 무효표를 던지며 대열에서 이탈했다. 여당 의원 가운데 8명이 이탈하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될 수 있는 여소야대 의석 구조에서 국민의힘 표 단속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그런데 윤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면 파멸을 자초할 것이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화합 저해 윤대통령은 ‘보스 검사’로 따르는 특수통 후배 검사들이 넘쳤다. 검찰총장 시절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 이들이 똘똘 뭉쳐 보위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하자 이들을 대통령실과 검찰, 정부 요직에 중용했다. 이들을 민주당은 ‘정치검사’라 매도하면 윤정부를 ‘검사 정권’이라고 비난 했다. 2년이 지나면서 윤 사단은 금이 갔다. ‘윤의 분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먼저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로 “국민 눈높이”를 거론하고, 김 여사 문자 메시지를 수 차례 거론하자 윤대통령의 격노를 불렀다. 비대위원장에서 쫓겨날 뻔했고 당대표 선거에서도 비토를 받았다. 다음은 이원석 전 검찰총장이었다. 한동훈 대표 못지않은 ‘윤 핵심’이었지만 김 여사 수사에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사건을 종결시키지 않고 김 여사 소환 조사를 주장했다. 수사심의위에도 회부했다. “여론 눈치 보며 자기 정치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일부 수사라인 검사들은 이원석 전 총장 편에 섰다. 친윤이 장악한 여당의 일각도 한동훈 대표를 지지했다. 측근과 우군이 등 돌리는 상황에 윤 대통령은 당혹했을 것이다. 검찰 인사로 급한 불은 껐지만 한동훈 대표 당선은 막지 못했다. 윤대통령 보스 기질이 태통령 역할엔 방해 사법시험 9수 만에 늦깎이 검사가 된 윤 대통령은 고시생 때부터 후배들을 몰고 다니며 술자리를 즐겼다. 상명하복의 ‘검사 동일체’는 그의 말을 듣고 따랐다. 이른바 ‘왕초와 똘마니’ 같은 ‘보스 문화’가 일부 작용했다. 하지만 정치는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경청하고 토론해도 설득을 해도 쉽지 않다. 대통령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견을 조율하는 ‘용광로’여야 한다. 그런데 정치 입문 10개월여 만에 대선에서 승리해 정치권 생리를 알리 없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이준석 후보 단일화 때부터 껄끄러웠던 안철수는 윤대통령을 ‘국정의 적’이라 했다. 친구였던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도 하루아침에 떠났다. 대통령 주변 배신자 상당수는 김 여사 문제에서 비롯됐다. 윤 대통령은 성격이 급해도 사리에 닿으면 귀를 연다. 하지만 김 여사 문제 ‘노터치’라고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이었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호 배신자였다. 김무성 전 대표가 뒤를 이었다. 여권의 분열과 총선 참패, 대통령 탄핵이었다. 집안 싸움 하고 잘된 정권은 없다. 대통령과 측근·후계자가 갈등을 빚으면 다음 선거는 참패다. 윤대통령은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고 포용하고 수용해야 한다. 바른소리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고 쓴소리에 화를 내면 주변에 배신자와 적이 생기게 된다. “배신의 정치 심판”을 외치다 분열과 역풍을 자초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2024.9.7 관련기사 [태평로] 대통령 주변에 왜 배신자와 적이 생기나 [사설] 불편해도 대통령과 與대표는 자주 만나야 [사설] 도 넘은 윤·한 갈등, 지금 못 풀면 공멸뿐이다 [사설] 의료갈등 해법 없나…오래 끌면 다 죽는다 [사설] '윤한 갈등' 심화 매우 우려된다 [사설] 한동훈 빠진 용산 만찬의 “우리는 하나다” 구호 공허하다 [사설] 깊어지는 尹·韓 갈등…국정 동력 떨어진다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국정 쇄신·재보선 승리 의지 있나 [사설] 윤석열·한동훈 독대 바람직… 당정 갈등 해소 계기 삼아야 [사설] 점입가경 윤·한 갈등, 지금 권력암투로 날 지샐 땐가 [사설] '대통령 독대 요청' 한동훈 대표, 실질적 성과 끌어내야 [사설] 독대는커녕 밥만 먹고 헤어진 대통령과 여당 대표 與 “김건희 리스크 임계점…尹, 결단의 시간” 김건희 특검법 간신히 막은 與'4표 이탈'에 "간담 서늘했다“ 천하람 "국군의날 '병정놀음' 혈세 79억…장병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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