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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_행복
행복의 ‘원리’를 찾는 여행의 시작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본다
욕심을 다스리는 방법
욕심이 지나치면 고통스럽다
너무 잘나도 피곤하다
세상에 당연한 일은 없다
‘당연하다’를 ‘고맙다’로 바꾼다
‘행복 레이더’의 감도를 높인다
‘조건부 행복’은 행복이 아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모두 행복이다
부모의 말을 안 들으면 고생한다
고생시키기보다 해줄 수 있는 일은 해주자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오늘을 산다
두 번째_ 마음
불리한 것을 생각하면 뇌는 정지한다
당신에게 일어난 일은 마음이 이끈 것이다
‘좋다 싫다’가 너무 심하면 약해진다
자신에게 주어진 카드로 이긴다
‘좋고 나쁨’을 정하는 것은 자신이다
지금 당장 행복해진다
과거는 바꿀 수 있다
고생은 잘못된 것이다
이상은 높게, 노력도 높게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
열등감을 극복하면 보석이 된다
‘생각’을 바꾸기 위해 중요한 것
불가능은 아집 때문이다
생각하는 방식과 보이는 방식이 중요하다
내면을 향하는가? 외면을 향하는가?
곤란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유
슬슬 아집을 버려야 할 때다
걱정하기보다 믿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하면서 사랑과 빛을 발한다
세 번째_ 인간관계
결혼은 수행이다
각양각색을 통한 배움
행복은 공명(共鳴)한다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다
남자에게 여자는 그림, 여자에게 남자는 음악
인간관계는 거울과 같다
여자는 예뻐지면 행복해진다
남자의 이상형은 어머니다
결혼은 궁합이다
하늘이 내린 수행은 피할 수 없다
행복은 생각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이 세상은 위로 올라갈수록 편해진다
부부는 ‘균형’이다
바람피우는 것과 예쁘게 꾸미는 것
네 번째_ 경제
경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을 냉정하게 바라보자
영혼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불안을 부추기는 것은 악마다
똑같은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경제의 세 가지 법칙을 알아둔다
‘경제’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지금은 경제를 배워야 하는 시대다
이득을 주는 사람이 이기는 시대다
지금은 웃는 사람이 이득이다
‘이득을 주는 게임’의 시대다
힘든 때가 바로 배워야 할 때다
자연계에 대한 공부는 점차 쉬워진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생각한다
지혜를 쌓아온 자신을 알자
자신의 경제를 우선시한다
다섯 번째_일
세상은 도리를 따른다
훼방꾼이 있기에 인생은 즐겁다
간단한 방법을 추천한다
올바른 득실에 관한 이야기
즐겁게 일하는 것이 멋진 것이다
세상에 이상한 일은 없다
관심과 주목을 받으면 즐겁다
돈을 가질 수 있는 법칙
부름을 받은 곳이 수행 장소다
경쟁보다 협력이다
위로 올라가면 길을 잃지 않는다
여섯 번째_세상의 이치
성공하기 전의 기초가 중요하다
사람은 고민하면서 살아간다
영혼에 따라 성장하는 방식이 다르다
신은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똑같은 일을 보여준다
사이토 히토리 방식의 ‘해몽’
‘이치’를 알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신이 존재하므로 기적은 일어난다
죽을 때에 받는 세 가지 질문
신이 내린 계시(啓示)
신을 증명하기 위해 기적을 일으킨다
조상을 공양하는 의미
우주를 창조한 신은 존재한다
타인의 죄는 짊어질 수 없다
전생의 노력은 현생으로 이어진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
인과 법칙의 진실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https://www.youtube.com/watch?v=GXZ5LGJih-c
저자 소개 (2명)
저 : 사이토 히토리 (Hitori Saito,さいとう ひとり,齋藤 一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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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 중 한 명으로, 1997년과 2003년에 개인 납세액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1993년부터 2005년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기 이전까지 12년간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토지 매각이나 주식 공개 등에 의한 고액 납세자가 많은 중에도, 납세액이 전부 사업소득이어서 토지 주식 비포함 납세액은 매년 전국 1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일본 3대 경영자로 손꼽히는 파나소닉(Panasonic)의 창립자 마쓰시다 고노스케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화장품과 건강식품 판매 회사인 긴자마루칸의 창업자이자 작가로서도 ‘마음의 즐거움과 경제적 풍요로움을 양립하기’ 위해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언론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신비로운 괴짜 부자로도 이름이 높다. 주요 저서로는 『1퍼센트 부자의 법칙』, 『괜찮아, 분명 다 잘될 거야!』, 『운 좋은 놈이 성공한다』, 『돈의 진리』, 『철들지 않는 인생이 즐겁다』,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부자의 관점』, 『부자의 인간관계』, 『부자의 행동습관』 등이 있다.
‘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는 일본 최고 부자로 꼽히는 사이토 히토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특히 여타 인생론이나 자기계발서와 달리 이 책은 저자의 현실적이고 냉정한 생각이 바탕이 돼 있어 더욱 공감된다.
이를 테면 저자는 이 책에서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옷을 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理致)”라며 “이같은 이치를 거부하면 불행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인간의 당연한 이치를 받아들여야 불행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행복’과 관련해서도 너무 멋있으면 피곤하니 남들과 너무 비교될 정도로 잘날 필요가 없다고 역설한다.
인생의 경쟁과 관련해서 저자는 “편도 3차선 고속도로라면 2차선 정도로 가면된다. 1차선은 사고 위험이 높고 3차선으로 가면 너무 뒤처지게 된다”고 말한다. 적당히 자신의 페이스로 인생에서 경쟁하는 것이 낙오되거나 좌절할 위험이 적다는 얘기다.
이같은 내용이 다소 엉뚱하게 느껴지면서도 책을 읽다보면 어느 순간 ‘무릎을 탁’하고 치게 된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여러 가지 의미를 지나치게 포장하거나 독자를 가르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이 살아오면서 느꼈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면서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이 책의 매력적인 부분이다. 특히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고맙다’고 생각해 보라”는 부분이나 “지금은 타인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저자의 역설은 독자들의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저자인 사이토 히토리의 약력을 보면 이 책의 현실적인 내용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저자는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이지만 건강식품 제조회사인 ‘긴자 마루칸’의 창업자로 일본에서 여러 해 연속 ‘납세액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실업가로 알려져 있다.
1993년부터 납세액 12년 연속 ‘베스트10’이라는 일본 신기록을 세운 저자는 누계 납세액 발표가 끝난 2004년까지 총 173억 엔이라는 유례없는 기록으로 일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고액 납세자 대부분이 토지 매각, 주식 공개 등으로 세금을 내는 반면 저자는 전액 사업 소득으로 세금을 낸 이색적인 존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는 현재도 일본에서 토지, 주식 비포함 납세액은 매년 1위를 기록 중이다.
이같은 독특한 이력은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전혀 언론에 노출하지 않고 저서나 강연 등을 통해서만 독자와 소통하는 것도 저자의 특징이다. 따라서 언론들은 그를 ‘괴짜 부자’, ‘별난 사업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저자는 이미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여러 권의 저서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다양한 계층의 독자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는 ‘행복·마음·인간관계·경제·일·세상의 이치’ 등 6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 대해 “자신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따라서 이 책은 사이토 히토리 인생론의 결정판인 셈이다.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을 잘 숙지하고, 실천하며, 습관화하면 인생의 목표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