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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입니다.^^;;
제가 미리 갤러리방에 "꽃사갑니다~~"하고
글을 올려서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거예요.^^
11월 14일 월요일 아침 부랴부랴 공주님들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하람맘님과 나무처럼^^*인 저는 4살 공주를
초보꼬맹님은 3살 공주를 모시고 살고 있답니다.ㅎㅎ
늦은 시간까지 바쁘시게 일 하셔서
피곤하실텐데도 저희 편의를 위해
꽈당이님께서 저희가 모이는 곳(어린이집)으로 태우러 와주셨어요!!
꽃사에 저희와 함께 가시려고 전날 평소보다 일찍 일도 마치셨다고 하시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이번에도 꽈당이님은 우리 다육맘초보
하람맘님과 초보꼬맹님께
친절하게도 빈화분 나눔해주시네요~^^
예쁜 빤짝이 스티커와 함께~
우히히 저도 받았어요.
요걸 어디에 부치면 이쁠까 생각중이예요~ㅎㅎ
자~~이제 출발합니다~~~
그런데 꽃사 생각보다 엄청 가깝더라구요.
1시간 30분정도 예상했는데 1시간 정도 밖에 안걸린것 같아요. ㅎㅎ
꽃사가 I.C 들어서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서
더 금방 찾을 수 있었구요~참 좋은 자리예요^^
아참, 출발전에 하람맘님이 챙겨온 핫초코 넘 맛있었어요~
꽈당이님과 초보꼬맹님은 아메리카노~~
하람맘님과 저는 핫초코~~
또 달짝지근 쌉싸름한 홍삼강정까지~~!!
친구야 담에 또 부탁해~~*^^*
(이건 큰 글씨로..ㅎㅎ)

전 사진 찍는 걸 깜빡 잊었어요.
디카까지 가방에 준비해 갔었는데 말이예요...^^;;
위 사진은 꽈당이님이 제게 대표로 후기 올릴때
쓰라고 톡으로 보내주신 사진이랍니다~
꽈당이님한테 도촬당했더라구요. 글쎄...ㅎㅎ
초보꼬맹님은 어디에 있었던걸까요?
도촬을 무사히? 피했더군요~^^
꽃사의 안방마님이신 칼라님~!!
우리가 온다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칸이님~!!
온다고 와주신거 맞지요? ㅎㅎ
꽃사에 자주 오시는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또 그 곳에서 알게된 꽃사의 숨은 회원? 이신
혜원공주님은 제가 처음뵙는 닉넴이셔서
생소했지만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소띠들이 왜 이리 많은 걸까요~
전주에 예쁜 친구님들이 많아 좋네요~ :-))
저 이제 전주에도 친구가 있는거예요~ 맞지요~^^
두어시간동안 왔다갔다 하며 예쁜 다육이랑
예쁜 화분도 구경하고
구경만 하지는 않았겠지요~ ㅎㅎ
미리 부탁드려 두었던 다육이도 챙기고
또 가서 눈에 들어오는 예쁘니들도 챙기고 챙기고 챙기고~~^^
계속 챙기고~ ㅎㅎ
꽈당이님도 얼굴에 피곤하신 기운 하나도
없이 계속 웃고 계셨구요~
저희들도 모두 신나게 웃다 온것 같아요.
저야 워낙 웃음이 많은 사람이구요~*^^*
올때도 감동이었어요.
칼라님 인심 후하신건 다들 이미 다 아시겠지만
물론 저도 알고 있구요~!! 인터넷주문할때도 받고 늘 깜딱 놀랬는데
가서도 놀래키시네요. ㅎㅎㅎㅎㅎ
그런데 책임지세요. 울 랑이 자꾸 의심해요.
저게 다 서비스냐구~~@.@ 맞구만. 왜 그런댜...ㅎㅎㅎㅎ
그나저나 이 후기 언제끝나는건가요?
글이 자꾸 두서 없고 평소 제 글같지 않게
방방 뜨는 이 느낌... 왜 이럴까요....^^
저 이제 그만 마쳐야할까봐요.
할 얘기 다 한거 맞지요? ㅎㅎ
전주에 칼라님, 칸이님, 혜원공주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고마웠습니다~:-))
글로 다하지 못한 따뜻함 선물받고 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또 저와 함께 즐거운 나들이에 동행 해주신
꽈당이님, 하람맘님, 초보꼬맹님
사랑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기쁘고 소중한 하루와 만나시길 바래요~!!
꽃사횐님들도요~~~♡

콩분에 요즘 꽂혔어요. ㅎㅎ
꽃사가니 예쁜 콩분이 왜 이리 많은거예요^^

서비스가 반인거 같아요. ㅎㅎㅎ
제가 산다고 했던 다육이들인데 분명 이상하게 서비스 된거 같아요.
그리고 꽈당이님과 놀러가자님께서 주신 예쁘니들까지~~*^^*

자~ 요렇게들 새 집에 앉았답니다.
기존 다육이도 있지만 그냥 옮기기 귀찮아서 같이 찍었어요.
새 얼굴은 아래에 독사진 또 있어요~^^


칸이친구님이 골라준 레드베리.
얼른 익혀서 따먹ㅇ...으면 안되겠지요~ㅎㅎ

원종히라니야? 아..맞나요. 이름이 가려져서^^;;

세레리아 야도 이름이 ... 평소 품고 싶은 애 맞는데 이름을 제대로 못외워요. 으이구.

성영. 꽃사횐님들 예쁘니 보고만 있다가 콕 찝어 왔어요~^^

아이스크림. 너무나 달콤한 이름의 아이스크림.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같이 가보자~^^

바손아이스. 니가 참 좋아~♡ 요 아이도 가서 눈마주쳤어요~

프리즘. 꽈당이님의 선물. 아잉.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넘 곱지요. 분에 앉히면서 뿅~~

아이시그린. 요아이도 넘 사랑스럽네요. 가서 콕. ㅋㅋ

슈팅스타. 요아이도 가서 콕. 아이보리 부탁드렸는데 없다하셔서 가서 콕 한애들이 좀 많어요. ㅎㅎ

킹마이더스. 햇살처럼님댁 킹마이더스였던가요?
보고 반해서 꽃사 가기전에 부탁드렸었지요~^^

금사황. 묵은둥이가 정말 멋지더라구요~
잘 키워볼래요. 털복숭이....ㅎㅎㅎ


요 아이도 꽈당이님의 선물.
미니벨도 참 예쁘더라구요. 오랫동안 나랑 같이 살자~~~^^

요아인 놀러가자님이 꽈당이님편으로 보내주신 모노케로티스예요
놀자님~~ 예쁜 아이 잘 받았어요~^^*
목대가 장난아니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라 제가 깜짝 놀랬었더랬어요~

요 아이도 놀러가자님이 모노랑 함께 보내주신 궁딩이들~~^^
울 공주가 생각 나셨다네요. 요 꼬맹이들 보면 좋아할것 같다구... 어제 다육이 보러 베란다에 가긴 했는데요
울 공주가 아직 요 궁딩이들을 발견 못했어요~ 이따 어린이집 다녀오면 보여줄게요~^^
어제 화립전 분갈이 했어요. 울 공주... @.@ 뿌리 죄다 뜯겼어요. 그 바람에 화립전은...ㅠㅠ
뿌리가 지져분하다구 뜯는건줄 알았다네요. 아유...ㅎㅎㅎㅎ 또 한바탕 웃었어요.

꽃사표 콩분에 이사간 꼬맹이들~


어제 늦은 오후에 무당벌레가 놀러왔어요. 희성화분에 앉아있는걸 발견했네요.^^
전 지난번 꽈당이님이 주신 무당벌레 인테리어소품인줄 알았는데 진짜더라구요.
잠시 헷갈렸드랫어요~ ㅎㅎ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무리할게요 :-))
오늘 글은 차분하지 않네요. ㅎㅎ
제가 얼른 예전처럼 머리가 길어 긴머리스타일로 돌아가야
분위기도 차분해보일텐데 꽃사에 가니 글하고 많이 다르다고들 하셔서
난처했어요...^.^;;
맛난 점심 드시고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러셨군요~^^
다락방친구님 허리도 안좋으신데 밤잠까지 설치시면 제가 죄송해서 큰일나지요~~
못보신게 다행이셔요^^!!
네에~ 너무나 따뜻하고 정겨움 넘치는 곳이었네요.
다락방친구님도 좋은 기회 닿으실때 꼭 다녀오셔요 :-))
ㅎㅎㅎ
발걸음이 쉬이 떨이지던가요?
전 오도가도 못 했을거 같아요.
큰동생이 전주로 발령이 나서 딸램이랑 놀거가면 꼭!꼬옥!!!! 꽃사를 가보리라 생각했는데...
한동안은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으시겠네요
그 미소..좋으시겠다^^
그러게요~ 아마 공주만 아니었다면 ㅎㅎ 좀 더 오랜시간 머물렀을것 같으네요~^^
실은 저도 혼자라면 어려웠을거예요. 이렇게 쉽사리 맘먹고 가기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분들이 옆에 있어서 넘 좋아요 :-))
은담님도 나중에 동생분과 함께 꽃사에 다녀오세요. 히히.
저도 소띠예요~~~ㅎ
나무처럼님~ 소띠시군요~~
오송은 저희집서도 가까운듯 한뎅~
저도 꽃사 가고 싶네요~
오늘 꽃사서 택배는 한아름 받았네요~~*
어머나~ 그러셨군요. 연아님도 소띠 친구였네요^^ 반가워요~!
알면 알 수록 꽃사에 소띠가 많아 더 좋으네요~^^
공주에서 가깝나요?
저는 공주에 늘상 가는게 아니고 어쩌다 경유해서 가는
길이라 그런지 거리가 좀 멀게 느껴지더라구요~ㅎ
기회되시면 놀러오세요~^^
어떤 예쁘니들을 또 들이셨을까요~~얼른 구경시켜주시구요~
꽃사도 시간 나실때 다녀오심 좋을것 같아요~:-))
연아님두 친구~
방가워요 친구님^^
담에 기회되믄 율맘동생이라 함께 봐요~♥
@칸이(익산) 그러시구나~ㅎ
지난번 꽃사가서 율맘님은 봤어요~
저도 꽃사가면 글 남기고 갈께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별솔님^^
선물이란 다 좋은건데 따뜻함과 정겨움 가득한
고운님들로부터의 선물이라 더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이번 겨울 잘 지내게 잘 돌봐야지요. 고맙습니다 :-))
성영은 제꺼랑 쌍둥이 같네요~
전주꽃사 신나죠? 저도 한옥마을좋아라하는 신랑 핑계로 1년에 한번은 내려간답니다 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하고 고르다 보면 서비스 가득 포함한 상자를 안고 나오게 된다는...
성영 꽃사횐님들꺼 보고만 있다가 이번에 가서 콕 찜했네요. ㅎㅎ
밴루니님댁 성영도 참 곱네요 :-))
꽃사 신나고 좋은데 이제 정말 포화상태인 베란다땜시롱~~ 큰일이네요. ㅎㅎ
ㅎㅎ역시 글쓰는건 혜담엄마 몫이였어 ㅎㅎ꽃사 나들이 모두가 즐겁게 다녀와서 나두 좋았다네 ㅎㅎ
이번글은 방방뜨고 두서도 없고...ㅎㅎ^^;;
언니도 예쁜 신입이들이 한가득이시네요~^^
꼬맹이들 콩분 ㅋㅋ 요아이들 왜 이리 사랑스러운걸까요~
언니덕에 편안하게 안전하게 잘 다녀왔는데 예쁜 미니벨, 프리즘까지~~@.@ 그런데 프리즘 몰랐던 아이인데
뿅 반했어요~~~^^ 미니벨은 묵으면 더 예뻐질테고~ 프리즘 계속계속 보게 만드네요~ :-)) 고마워요. 언니~♡
근데 저도 허리에 파스부치고 있어요. 책 읽어줌서 눠있는데 혜담왈..."킁킁 이거 무슨냄새지?" ㅎㅎ
난 소문 앙냈드랬는데 친구님이글귀에~~ 화끈한성격이라고 ㅎ
나두 즐거웠고 방가웠어요 글봄서 그날의일들이~~
ㅇㅇ한걸음에 달려온거 맞아요~♥
20대까지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 낯가림이 좀 많아서 새침떼기로 많이들 첫인상을 보더라구요~
점점 사회에 적응을 해나가면서부터 성격도 조금씩 사회적응모드로
변했나봐요~^^ㅎㅎ 늘 아줌마들이 얘기하듯 나잇살도 찌고 보니 후덕해 보이고 ㅎㅎ
그런데 화끈한 성격엔 아직 모자람이 있는것 같고 그냥 활달한 정도~~^^ 가까이 있으면 이렇게 글로 말고 차마시고 맛난것도 먹고 얘기 나누고 지내다보면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데 참 좋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 또 좋은 만남을 기대할게요~~그때도 한걸음에
달려와줘야해요 친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