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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꽃사방문후기]꽃사가 이리도 가까울 줄~~!!
나무처럼^^*(오송) 추천 0 조회 928 16.11.16 12:35 댓글 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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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1.17 06:00

    그러셨군요~^^
    다락방친구님 허리도 안좋으신데 밤잠까지 설치시면 제가 죄송해서 큰일나지요~~
    못보신게 다행이셔요^^!!

    네에~ 너무나 따뜻하고 정겨움 넘치는 곳이었네요.
    다락방친구님도 좋은 기회 닿으실때 꼭 다녀오셔요 :-))

  • 16.11.16 22:12

    ㅎㅎㅎ
    발걸음이 쉬이 떨이지던가요?

    전 오도가도 못 했을거 같아요.

    큰동생이 전주로 발령이 나서 딸램이랑 놀거가면 꼭!꼬옥!!!! 꽃사를 가보리라 생각했는데...

    한동안은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으시겠네요
    그 미소..좋으시겠다^^

  • 작성자 16.11.17 06:03

    그러게요~ 아마 공주만 아니었다면 ㅎㅎ 좀 더 오랜시간 머물렀을것 같으네요~^^
    실은 저도 혼자라면 어려웠을거예요. 이렇게 쉽사리 맘먹고 가기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분들이 옆에 있어서 넘 좋아요 :-))
    은담님도 나중에 동생분과 함께 꽃사에 다녀오세요. 히히.

  • 16.11.16 22:16

    저도 소띠예요~~~ㅎ
    나무처럼님~ 소띠시군요~~
    오송은 저희집서도 가까운듯 한뎅~
    저도 꽃사 가고 싶네요~
    오늘 꽃사서 택배는 한아름 받았네요~~*

  • 작성자 16.11.17 06:09

    어머나~ 그러셨군요. 연아님도 소띠 친구였네요^^ 반가워요~!
    알면 알 수록 꽃사에 소띠가 많아 더 좋으네요~^^
    공주에서 가깝나요?
    저는 공주에 늘상 가는게 아니고 어쩌다 경유해서 가는
    길이라 그런지 거리가 좀 멀게 느껴지더라구요~ㅎ
    기회되시면 놀러오세요~^^
    어떤 예쁘니들을 또 들이셨을까요~~얼른 구경시켜주시구요~
    꽃사도 시간 나실때 다녀오심 좋을것 같아요~:-))

  • 16.11.17 22:29

    연아님두 친구~
    방가워요 친구님^^
    담에 기회되믄 율맘동생이라 함께 봐요~♥

  • 16.11.17 22:52

    @칸이(익산) 그러시구나~ㅎ
    지난번 꽃사가서 율맘님은 봤어요~
    저도 꽃사가면 글 남기고 갈께용~^^*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1.17 06:10

    네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별솔님^^
    선물이란 다 좋은건데 따뜻함과 정겨움 가득한
    고운님들로부터의 선물이라 더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이번 겨울 잘 지내게 잘 돌봐야지요. 고맙습니다 :-))

  • 16.11.16 23:10

    성영은 제꺼랑 쌍둥이 같네요~
    전주꽃사 신나죠? 저도 한옥마을좋아라하는 신랑 핑계로 1년에 한번은 내려간답니다 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하고 고르다 보면 서비스 가득 포함한 상자를 안고 나오게 된다는...

  • 작성자 16.11.17 06:12

    성영 꽃사횐님들꺼 보고만 있다가 이번에 가서 콕 찜했네요. ㅎㅎ
    밴루니님댁 성영도 참 곱네요 :-))
    꽃사 신나고 좋은데 이제 정말 포화상태인 베란다땜시롱~~ 큰일이네요. ㅎㅎ

  • 16.11.17 01:53

    ㅎㅎ역시 글쓰는건 혜담엄마 몫이였어 ㅎㅎ꽃사 나들이 모두가 즐겁게 다녀와서 나두 좋았다네 ㅎㅎ

  • 작성자 16.11.17 06:17

    이번글은 방방뜨고 두서도 없고...ㅎㅎ^^;;
    언니도 예쁜 신입이들이 한가득이시네요~^^
    꼬맹이들 콩분 ㅋㅋ 요아이들 왜 이리 사랑스러운걸까요~
    언니덕에 편안하게 안전하게 잘 다녀왔는데 예쁜 미니벨, 프리즘까지~~@.@ 그런데 프리즘 몰랐던 아이인데
    뿅 반했어요~~~^^ 미니벨은 묵으면 더 예뻐질테고~ 프리즘 계속계속 보게 만드네요~ :-)) 고마워요. 언니~♡
    근데 저도 허리에 파스부치고 있어요. 책 읽어줌서 눠있는데 혜담왈..."킁킁 이거 무슨냄새지?" ㅎㅎ

  • 16.11.17 22:42

    난 소문 앙냈드랬는데 친구님이글귀에~~ 화끈한성격이라고 ㅎ
    나두 즐거웠고 방가웠어요 글봄서 그날의일들이~~
    ㅇㅇ한걸음에 달려온거 맞아요~♥

  • 작성자 16.11.18 06:33

    20대까지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 낯가림이 좀 많아서 새침떼기로 많이들 첫인상을 보더라구요~
    점점 사회에 적응을 해나가면서부터 성격도 조금씩 사회적응모드로
    변했나봐요~^^ㅎㅎ 늘 아줌마들이 얘기하듯 나잇살도 찌고 보니 후덕해 보이고 ㅎㅎ
    그런데 화끈한 성격엔 아직 모자람이 있는것 같고 그냥 활달한 정도~~^^ 가까이 있으면 이렇게 글로 말고 차마시고 맛난것도 먹고 얘기 나누고 지내다보면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데 참 좋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다음에 또 좋은 만남을 기대할게요~~그때도 한걸음에
    달려와줘야해요 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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