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북삼읍 지도를 살펴보면, 구미시에 인접한 중간 크기의 읍으로서 베드타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인구로 따지자면 남쪽의 약목면을 크게 앞섭니다. 철도노선 역시 바로 앞을 지나갑니다.
이 지역은 사곡역과 약목역 사이의 거의 한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여기에 역을 세운다면 수요가 꽤 나올 것 같습니다. 장차 경부선을 복복선전철화하여 구미-북삼-약목-왜관-지천-대구-경산으로 운행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관련된 계획이 있다면 참고자료로 보여주세요.
첫댓글 북삼읍은 구미시 오태동과 경계선에 있는 역입니다 읍으로 승격된후 발전히 더디더군요 읍된지 몇년안됐지만...아무튼 북삼과 오태중간에 역하나 설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죠...그리고 북삼읍은 구미시가 아닌 칠곡군 북삼읍입니다 왜관과 약목 신동 연화 지천이 모두 칠곡 읍과 면이죠...
수정했습니다. 알면서도 잠시 헷갈렸네요^^;;
제가 왜관삽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역을 안지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역 지을 장소도 마땅한곳도 없을 분더러 사곡 > 약목 거리도 얼마 되지도 않고 별 필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아니면 사곡역을 없애고 북삼역을 만들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사곡역을 없앨수가 없습니다 사곡동 주위가 신도시로 인해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사곡역 수요는 무궁화승격으로 인해 정기권수요는 줄었지만 일반승객이 많이 늘어 통일호시절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북삼엔 지금 마땅히 역이 들어설 만한 게 없다고 봐야 합니다. 구미에서 왜관 가는 11번, 11-1번, 111번 시내버스 덕이 크다고 봐야죠 -_-;; 사곡이나 약목 이런 곳들 연계버스라도 자주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북삼에서 사곡으로 가도 버스요금 따블로 받아먹지 않나요? -_-;; 시, 군 경계를 넘는다는 이유로 ;;
아예 철도보다는 버스편에 맡기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대구행 직행버스나 광역급행 좌석버스 형태의 버스로..
11번 11-1번 111번이 구미역 - 사곡역 - 약목역 - 왜관역을 다니는 유일한 시내버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