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아 안녕? 우리 꽃쪼꼬미~~♡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어제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겨먹고 있지?
어제도 눈길이 장난 아닌던데 우리 희진이 혹시 나갈때
길 항상 조심하고 있을지 왠지 자꾸만 불안하네..
여진아 요즘도 소속사 때문에 많이 속상하고 힘들
지는 않니? 항상 고민같은거 있다면 늘 언제든지
오빛팬들에게 기대~알았지? 난 언제나 울 여진이를
늘 언제나 매일매일 사랑하고 항상 응원하니까~!
난 지금까지 계속계속 여러가지로 많은 활동을
했던 울 여진이도 자꾸만 떠올라..여진이도 내년에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우리
여진이도 어떤 컴백을 하게 될지라도 난 언제나
항상 응원할꺼야~울 여진이도 잘할꺼라 믿으니까!
참! 여진아 어제 나는 아침에 눈이랑 비가 엄청나게 와
가지구 어쩔수없이 자전거 못 타는 대신 아빠 차 타고
엄마랑 아빠랑 같이 코치님 만나서 이야기한 뒤 오빠는
이번에도 울 여진이 늘 생각하면서 자세 잡고 연습하고
볼링 치고 나서 오후에 또 라면이랑 콜라 먹은 뒤 이따
2시에 다시 볼링장에 가서 선수들이랑 쳤는데 이번
점수는 첫반부터 149점, 두번째는 171점, 세번째는
고작 130점밖에 못했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마무리
끝난 뒤에 오후에 다시 지하철타고 사우동에 도착하
자마자 드럼학원에서 또 열심히 연습하고 밤 8시에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한국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또 다큐멘터리도 시청한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여진이도 또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를 또 열심히
쓰고 있어~우리 여진이 다시한번 오빛팬이랑 즐겁고
활기차던 추억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우리
이달소랑 오빛팬이랑 다시 또 만나는 그날까지
계속계속 더 많이많이 응원해줄테니까 제발 아프지
만 않았으면 좋겠어~난 절대 울 여진이도 잊지 않을꺼야!
난 언제나 끝까지 오빛으로써 최선을 다할꺼니까!
우리 여진이도 내년에 어떤 길을 가게 되더라도 아름
다운 궤도 속에서 늘 언제나 지켜보고 응원할게~!
참! 여진아 이번주 일요일날 크리스마스인데~우리
여진이 크리스마스 할때 뭐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안 좋은 일이 자꾸 생겨서 어려울수도 있어도
혹시라도 해결된다면 이번 크리스마스 때 만큼은
여진이도 늘 좋은일만 언제나 가득하길 빌께~♡
아이고ㅠㅠ 벌써 이렇게 새벽 1시가 넘어버렸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난 이제 졸리니까 그만
자러 가볼께 여진아 내일 하루도 건강하자~♡
울 여진이도 잘자~좋은 꿈만 꾸길 바랄께~~♡
이 무한의 공간 저 너머로라도 달려갈테니까~~!
늘 따뜻한 희망을 걸어주고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많은 멋진 모습을 펼쳐주었으니 이번 사태가 완료
된다면 다시한번 오빛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다시 부활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힘내 화이팅!!
그나저나 요즘 코로나 확진자도 자꾸 늘어서 불안
한데 언제나 감기도 조심하고 항상 건강 신경 쓰도록!
아무튼 잘자 여진아 내일 수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
울 여진이도 언제나 인생은 반짝반짝 빛날꺼야~~♡
꿈에서 만나자~내가 갈게~늘 변함없이 사랑해!
Good night love yeo j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