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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보며...
청솔 추천 0 조회 161 24.10.11 09:1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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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1 12:14

    첫댓글 눈이 안 좋아진 이후 로 책을 멀리 하고 있으니
    한강 이란 작가의 이름조차 생소 합니다 만 모처럼
    전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기뻐할 수 있어 너무 좋으네요

  • 작성자 24.10.11 13:27

    저도 책 본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특히 글자가 작으면 보기 어렵습니다
    각종 사용설명서도 큰 돋보기로 봐야 합니다

    혹시 큰 활자로 나온 책이 있는지
    교보문고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매님 ^^*

  • 24.10.11 16:49

    노벨문학상 작품은
    사실 재미는 없고 장편이라 몇번 읽다 말았는데
    한강의 작품은 장편은 아니고 우리나라최초로 노벨상 작품이니 꼭 사서 읽어야 겠어요
    특히나 작가님 아버지가
    아제아제 바라아제 를 쓰신분이군요
    오늘 동창모임에서도 화제가 단연코 한강작가 였답니다

  • 작성자 24.10.11 18:38

    채식주의자는 연재됐던 작품이고
    단편을 몇 개 모은 거라고 하드라구요

    활자가 큰 책이 있으면
    한 권 사보려고 합니다
    열기가 좀 식은 다음에
    한산할 때 교보에 나가보려고 합니다

    네 당분간은 한강이 화제의 중심이겠지요
    워낙 대단한 사건이니까요

    수수하고 담백한 모습이 특이하드라구요
    늘 같은 머리스타일에
    검정색 아니면 흰색 옷
    옷도 아주 단순한 디자인
    본인의 성격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1 17:3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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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1 18:26

  • 24.10.12 00:35 새글

    한 강 작가의 외모가 맘에 듭니다 꾸미지 않아도 풍겨 나오는 그 무엇과 미소도 참 맘에 드네요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 봅니다

  • 작성자 24.10.12 07:34 새글

    그러네요
    볼수록 매력이 있네요
    노벨상 위원회 사람들과
    영어로 전화 인터뷰 하는 것도
    차분하게 잘 하네요

    감사합니다

  • 24.10.12 05:07 새글

    기분좋은 아침을 맞습니다 반가운소식
    눈어두워 책을 멀리 한어년 꼭읽어 봐야 겠습니다
    고맙 습니다 健行 하십시요

  • 작성자 24.10.12 07:37 새글

    네 저도 작은 활자 보기가 불편합니다
    큰 활자로 펴낸 책이 있는지
    나가봐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은화님 ^^*

  • 24.10.12 15:06 새글

    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수상은 온국민에게 감동을 주었죠
    이소설이 노벨문학상이되는. 큰 이유는 번역도 한몫 했다고 하는군요.우리글의 아름답고 기묘한 표현은 외래어로 번역하기 힘들었겠죠
    그 번여가는 울면서 번역 했다고 하는 뉴스를 봣습니다

  • 작성자 24.10.12 18:38 새글

    2016년에 맨부커상을 받았는데요
    한강 작가랑 데보라 스미스 번역가랑
    함께 받드라구요. 채식주의자로...

    한강은 웃는데
    데보라는 울더라구요
    한강이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하구요

    번역이 힘들었나봅니다
    영문학 전공에다가
    한국학 석박사라고 하네요
    케임브릿지 출신이구요

    한강의 작품들을 번역하는데는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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