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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잭 캔필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이런 책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억만장자들과 같은 방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책이 알려주는 억만장자들의 교훈을 활용한다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차오더왕 (푸야오그룹 설립자, 중국 억만장자)
모든 기업가에게 이 놀라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잭 코윈 (헝그리 잭스 설립자, 호주 억만장자)
내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질문, 억만장자들을 탄생시킨 요소는 무엇인가에 대해 답을 준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훌륭한 로드맵이다.
랄스 빈트호르스트 (사만다그룹 설립자, 독일 억만장자)
이 책에는 스무 명이 넘는 자수성가 억만장자들의 실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들이 어떻게 성공을 거두고 엄청난 부를 쌓았는지를 날카롭게 통찰하여 귀중한 교훈을 안겨준다.
리리오 파리소토 (비디올라 설립자, 브라질 억만장자)
젊었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그 시절에 찾아 읽었던 수많은 기업가들의 전기를 읽지 않아도 됐을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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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이 책을 통해 당신이 깨닫게 될 가장 놀라운 사실은 여기에 나오는 억만장자들이 많은 돈을 물려받은 다음 거기에 약간의 행운을 더해 돈을 불려가는 식으로 경력을 쌓아나간 게 아니라는 점이다. 사실 이 책에 등장하는 억만장자들은 모두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다. 그중 일부는 극도로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여정을 시작했다. 따라서 만약 그들이 젊었을 때의 모습을 봤다면 별로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억만장자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순수하고 엄청난 끈기를 발휘해 비범한 성공을 거뒀다.
_잭 캔필드의 서문
■ 매일 허우적거리면서 사는데도 왜 인생에서 원하는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는지 자문해본 적 있는가? 모두가 비슷한 수명으로 똑같은 시간을 사는데 어떤 사람은 목표를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어떻게 수만 명이 일하는 조직을 만들고 평범한 사람이 수십만 년 걸려 만들어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걸까?
_프롤로그: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
■ 부유한 선진국에서 태어난 사람만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건 근거 없는 고정관념이다. 개발도상국은 경제적으로 선진국보다 훨씬 빨리 성장한다. 이렇게 성장가능성이 높은 환경에서는 좋은 기회를 찾을 확률도 높다. 그 증거로 2016년에 아시아의 억만장자 수는 북미의 수치를 넘어섰다.
고국을 떠나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의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도 놀라운 사실이다. 이들은 가난하거나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에서 무일푼으로 이민해 막대한 부를 쌓을 방법을 찾아냈다. 이 주제는 뒤에서 자세히 논의할 것이다.
_첫 번째 비결: 억만장자의 시작은 그렇지 않았다
■ 잭 코윈도 비슷하게 생각한다. 코윈에 따르면 젊음의 흥미로운 점은 자기가 모르고 있다는 걸 모른다는 것이다. 즉, 젊음의 패기가 우리를 산에 오르게 만들지만 우리는 그 산이 얼마나 높은지 모른다. 코윈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는 지금의 절반도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많은 실수를 저질렀고 너무 빨리 확장했죠. 하지만 우리는 살아남았습니다. 우리는 선두에 있었어요. 지금이라면 폐업시킬 경쟁자들이 있었겠죠. 우리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살아남았다면 성공한 것입니다.”
_네 번째 비결: 나의 시작을 일단 믿어라
■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한국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지배하는 김범수 역시 마찬가지다. 그의 동기는 성공 중심에서 영향력 중심으로 바뀌었다.
김범수의 경력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 단계는 한게임을 시작했을 때다. 그때 그의 주요 관심사는 성공, 많은 돈을 벌고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 등이었다. 반면 두 번째 단계인 카카오는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리고 김범수는 영향력을 이용해 이 세상을 의미 있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싶어 한다. 카카오의 특이한 점은 한국 정부보다 더 빨리 전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며 그는 때로 이에 책임감을 느낀다.
_다섯 번째 비결: 억만장자는 다른 곳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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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돈을 벌고 싶은가? 디테일을 챙기고 고정관념을 깨라!”
5년간 직접 인터뷰 · 취재를 통해 밝혀낸
전 세계 슈퍼리치들의 탁월한 성공 루틴
왜 매일 허우적거리면서 사는데도 인생에서 원하는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는지, 왜 지금보다 더 높이 도약하고 싶지만 늘 똑같은 상태에 머무르고 마는지 자문해본 적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답이 돼줄 것이다. 《억만장자 시크릿》은 저자가 미국, 유럽을 비롯해 한국, 태국, 중국 등 전 세계를 누비며 5년간 직접 취재한 끝에 알아낸 최고 자산가들의 20가지 성공전략을 담은 책이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을 비롯해 압도적 성공을 거둔 21인의 자수성가 억만장자를 만나 이들의 내밀한 생각과 솔직한 감정에 접근한다. 또한 어떤 언론이나 책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 시대 최고 슈퍼리치들의 사업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날카롭게 통찰한다. 이를 통해 삶이 목적을 잃고 정체됐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부자의 사고방식을 심어주고 성공의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정식 출간되기도 전에 예약 구매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출간 즉시 30여 개국 언론에 소개되고 영국, 브라질, 독일 등 다수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한 화제의 책이다.
★★★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 1위
★★★ BBC, 〈포브스〉, CNBC 등 250개 글로벌 언론 추천
★★★ TED 300만 뷰 화제의 강의
★★★ 카카오 김범수 의장 성공비결 전격공개
“최고가 되고 싶다면 최고에게 배워라!”
상식과 편견, 한계를 뛰어넘어
부의 공식을 새로 쓴 거인들의 탁월한 성공 습관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에 백만장자는 4,700만 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있는 백만장자만 무려 74만 명이다. 이처럼 이제 경영의 세계에서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이제 특별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억만장자, 한화 약 1조 1,000억 원 이상을 가진 수조 원대 자산가는 몇 명일까? 고작 2,200명, 전 세계 인구의 0.00002%뿐이다. 모두들 똑같은 하루 24시간을 사는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표를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반면 어떻게 어떤 사람은 수만 명이 일하는 조직을 만들고 수십만 년이 걸려 만들어낼 가치를 단 한 번의 생에 창조할 수 있는 것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pp8CNAhPbMk
이렇게 상상해보자. 만약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동네 조기축구회의 아마추어 선수에게 배우겠는가, 세계적인 스타 리오넬 메시에게 배우겠는가? 대부분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21세기의 나폴레온 힐’이라고 불리는 자기계발 전문가 라파엘 배지아그는 1990년대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성공시켜 백만장자가 됐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모든 억만장자들은 백만장자였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들과 달리 자신은 억만장자로 도약하지 못하고 제자리를 지키는지 궁금했다. 많은 사람들이 백만장자 정신을 찾지만 그보다 뭔가 더 새로운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그래서 성공의 프로, 즉 최고로 많은 수익을 낸 기업가들에게서 직접 비결을 알아내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5년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끈질기게 인터뷰와 취재를 계속 요청한 끝에 저자는 카카오 김범수 의장을 포함한 스물한 명의 억만장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다.
라파엘 배지아그는 자신이 만난 억만장자들에게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그들만의 사업전략, 동기, 사고방식, 성장배경 등을 물어봤다. 국적도, 업계도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스물한 명의 슈퍼리치들에게는 놀랍게도 나름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고 이 특성은 타고난 게 아니라 누구나 배우고 훈련할 수 있는 간단하고도 파괴적인 전략들이었다. 그렇게 알아낸 성공비결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20가지로 정리한 역작이 바로 이 책이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로 유명한 자기계발 저자 잭 캔필드를 비롯한 비즈니스 구루들과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창립자 잭 코윈, 푸드 체인그룹 졸리비의 창립자 토니 탄 칵셩 등 글로벌 자산가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내 힘으로 1조 부자가 됐다!”
전 세계 언론과 비즈니스 구루가 주목한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낸 자수성가 최고 자산가들의 비밀
만약 억만장자들의 이야기가 나와는 상관없는 너무 먼 소리처럼 느껴진다면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이 책의 놀라운 점은 저자가 다루고 있는 억만장자들이 모두 무일푼에서 시작해 큰 성공을 이룬 자수성가 부자들이라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억만장자에 대한 고정관념은 잘못된 것이 많다. 억만장자라고 하면 부모에게서 부유한 자산을 물려받고 엘리트 코스를 정식으로 거쳤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봤을 때 전 세계의 억만장자 중 70% 이상이 자수성가했으며 북미보다 아시아에 억만장자가 더 많다고 한다. 심지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억만장자들도 있다. 시리아 유목민 고아로 태어나 글로벌 건축기업 알트라드 그룹의 회장이 된 모헤드 알트라드나 인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미국에서 첫 회사를 창업해 억만장자가 된 나빈 자인은 악조건에서도 꿈을 이뤘다.
그렇다면 이렇게 놀라운 결과를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천문학적인 돈을 번 억만장자들은 역설적으로 돈 때문에 움직이지 않았다. ‘부자라면 돈 계산에 밝을 것이다’라고 여길지 모르지만 사실 이들을 움직이는 것은 게임의 재미다. 어떤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논리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일 자체를 즐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 관습에 순응하지 않고 게임의 주도권을 빨리 움켜쥔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성공에 대한 상식을 뒤엎고 남다른 목표, 끝없는 열정, 스마트한 습관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성공의 비결을 살펴본다. 관성에서 벗어나 한 번도 꿔보지 않았던 꿈을 꾸고 뜨거운 열정으로 밀어붙인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 하나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최고의 성공을 만들어낸 슈퍼리치들의 습관이다. 억만장자들은 자신이 세운 규칙을 엄격하게 따른다. 이들은 절대 어떤 것도 낭비하지 않으며 극도의 효율성을 추구한다. 늘 이른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운동을 빼먹지 않고 독서를 즐긴다. 또한 빈곤 근절, 암 치료, 기후변화 해결 등 거대한 목적을 가지고 사업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검소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며 겸손한 태도로 주변을 바라본다. 예컨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금융서비스회사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설립자 피터 하그리브스는 10년 전에 산 38달러짜리 구두를 즐겨 신고 8년 된 프리우스를 직접 몰고 다니며 인도의 거대 소프르웨어 회사 인포시스의 설립자 나라야나 무르티는 사업을 시작할 때 산 방 세 개짜리 아파트에서 아직까지 살고 있다. 이처럼 억만장자들은 중요한 것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계산해서 리스크를 관리하지만 그 밖의 것에는 에너지를 아껴 최대의 성과를 낸다.
저자는 억만장자가 될 기회가 지금처럼 많았던 적은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전통적인 부자들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맨손에서 부를 일궈낸 신흥부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모델, 그 밖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당신의 경제적 위치를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라는 추천사처럼 어디서도 다뤄진 적 없는 이 책만의 성공법칙을 따르다 보면 누구나 인생의 새로운 반열에 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