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리아나 아란데 / https://www.dispatch.co.kr/2109105
해군특수전단(UDT/SEAL) 출신 이근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를 상대로 2차 고소를 예고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라고 시작한 입장문을 통해 동료 사망사고 의혹, 성추행 판결 관련 입장을 전했는데요.
이근 대위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했지만 이제는 저의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현장에도 없었던 저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저 때문에 정○○씨가 사망했겠느냐"며 "이 사실은 정○○씨 가족분들도 다 알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는 또 "일일이 대응 및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안 했다"면서 "제가 존중했던 스카이다이빙 동료를 사망하게 했다고 하니 증거를 제출하겠다"는 말로 강력 대응 의지를 보였습니다.
구체적인 증거 제시 방식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 그렇지만 입장문 말미에 고소장을 언급, 2차 고소를 암시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그러면서 "동료로서 정○○씨를 사랑했고 내가 없었던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갔다"면서 "저질 돈 버는 방식으로 죽은 사람을 끌어와 이런 행동을 하느냐"고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무엇보다 이근 대위는 자신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는데요.
그는 "성추행 관련해서는 폐쇄회로TV(CCTV)를 본인 관람은 가능하지만 법원에서 외부 유출 못 하게 하고 있다"며 "3개 각도의 CCTV가 나오면 국민들이 판단해주시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가짜뉴스를 믿든, 가세연과 기타 쓰레기를 믿든, 여러분들의 자유"라며 "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떳떳하다"고 밝혔는데요.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 대위가 성범죄, 폭행 전과가 있으며 '이근의 전 여자친구가 이근 때문에 죽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왔습니다.
(전문 출처로)
번 얜 햴...~~
바ㅡ삭
에그인헬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어우..
우욱...10..
ㅋㅋㅋㅋㅋ
이근이존나빡칠만했는데..?
아 어그로 그만끌고 제재로 취재한거면 증거나 다 풀고 둘이 할말은 서로 카톡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동료죽음을 들먹이면 더 이근편 들거같은데ㅠ 앞에 폭로했던 것들도 이걸로 결국 묻힐듯
이근이 잘못해도 김용호가 ~~~ 건들였움 안됐다 이런식으로ㅠ
와 길쭉하고 신기하게생겼네
팝콘이 어디잇나~
이거 사고 당한 사람 여성아냐??
아 씨 결론나면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