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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지하철을 타고
박희정 추천 0 조회 255 24.10.12 03: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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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2 04:22

    첫댓글 참 한심한 사람들 양보의 미덕을 모르새를 합니다
    우리애들을 만나면 단속을 하지요 칭찬은 못 받드라도
    욕은 먹지말고 살야 한다고 다짐하지요
    기분 찝찝 하셨겠 습니다 배우면서 살아 갑시다

  • 24.10.12 05:34

    지하철은 타 볼때 마다 참 좋다 라는 생각 하게 되데요
    65세 이상 무임이기도 하고
    편리하게 어디든 쉽게 다닐수 있고

    요즘 젊은이들은 눈높이가 다르데요 대부분 ~~



  • 24.10.12 07:42

    부산에 사시나 봅니다. 저의 제2의 고향이다 보니 반가운 마음이 앞서는군요.

  • 24.10.12 08:52

    오늘도 닭방 행사 때문에 상경하시겠습니다.
    그 열정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젊은이들이라고
    다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끔 아주 공손하고
    예의 바른 젊은이도 봤습니다. 이런저런 사람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세상 같습니다. 의미 있는글
    잘 읽었습니다. 행사 잘 마치길 빌겠습니다.

  • 24.10.12 10:38

    네 그렇터군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피곤은 하겟지만 어르신들 보고 선뜻
    자리를 양보 하시는 분들이 잘 없더군요
    지금쯤 서울로 오시겟지요
    저도 늦지않케 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그런데 가도 될런지 모르겟습니다

  • 24.10.12 10:03

    지공 노인들이 경노석이 아닌
    일반 좌석으로 가서 서있는 거를 볼 때면, 젊은이들에게 많이 부끄럽습니다
    몸이 불편해보이면 경노석에서도 얼마던지 좌석양보를 받을수 있는데 말이지요

  • 24.10.12 10:10

    요즘 지하철 타면 경로석이 붐빕니다
    그만큼 노인네들이 많다는 말이지요

    노인네들은 무임승차지요
    가급적 러쉬아워는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이들이 양보하면 좋겠지만
    어차피 지정좌석제가 아니니까...

    적당히 눈치껏 해야겠지요
    그래서 저는 빈 자리가 없을 때
    좌석이 없는 문간 옆에 서서 갑니다
    그게 맘이 편하드라구요

  • 24.10.12 10:26

    보는 시각이야 다르겠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싸가지가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 자식들이라도 예의 바르게 키웁시다 ^^*

  • 24.10.12 10:34

    천태만상의 지하철 경노 보면서 일부러 젊은 사람 있는데 가서 힐끔 거리는 분 보면 챙피하답니다
    이젠 나도 아예 경노석 으로만 간답니다
    아예 모르는척 하는 젊은 얘들도 있지요 발 을 꼬고 앉아서

  • 24.10.12 15:08

    여기는 그런 풍경을 볼 수 없고 경험도
    못합니다
    제 나이가 어중띠게 딱 중간입니다
    노인인지만 노인도 아닌 것이 ...
    그러나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지요
    인성이 중요한데 요즘은 걱정이긴하네요

  • 24.10.13 08:43

    박희정님께서 공짜를 처음 이용하신 것 같습니다.
    모처럼 지하철 타셨는데 좋은 모습을 보셨으면 좋았을 것을요.
    요즘 애들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담배도 뻑뻑 피고 바라봅니다.
    노인들도 모두 예사로 봅니다
    예절도 옛날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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